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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딸을 구하려다 익사
8월17일 17.00시 나컨씨리타마랏도 란싸까군 깐짜나 워나롯
(26세)는딸(4세)과아들(2세)이 물에 빠졌으나 인근 주민의 도움으로 아들 (2세)만 살아나고 깐짜나와 딸 은 숨졌다고 전했다.
주민들의 진술에 의하면 06.30분경 강에서 목욕 도중 딸아이가 미끄러져 물에 빠지자 어머니 깐짜나가 딸을 구하기 위해서 물로 뛰어 들었으며 이를 보던 아들이 뒤따라 물에 뛰어 들었다고 전했다. 한편 인근 주민이 발견하고 도왔으나 아들만 간신히 구했으며 어머니와딸은 1시간만에 시신을 찾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