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泰총리, 파타야 일대 비상사태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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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피싯 웨차치와 태국 총리는 11일 반정부 시위대의 아세안 회의장 난입 직후 휴양도시 파타야와 주변 촌부리주(州) 일대에 내렸던 비상사태를 5시간50여분만에 해제했다.

아피싯 총리는 이날 오후 7시20분께(현지시간) 기자회견을 열고 아세안 회의 참석차 방문했던 아시아 정상들이 모두 출국하고 파타야도 정상으로 돌아왔기 때문에 비상사태를 즉각 해제한다고 밝혔다.

그는 “국가적 손실을 초래한 사람은 누구이든 공공의 적”이라며 “앞으로는 절대 이 같은 일이 다시 벌어지는 것을 좌시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아피싯 총리는 반정부 단체인 ’독재저항 민주주의 연합전선’(UDD)이 이끄는 시위대 1천여명이 ’아세안+3 정상회의’와 동아시아정상회의(EAS)가 열릴 예정인 ’로열 클리프’ 호텔에 난입하자 이날 오후 1시30분에 비상사태를 선포했었다.

UDD 시위대는 비상사태가 선포되고 아세안 관련 회의가 무산되자 오후 2시께 호텔에서 철수했으며 파타야에서 반정부 시위에 가담했던 1만여명의 시위대도 수도인 방콕으로 돌아갔다.

현지 언론은 이번 주말 뒤에 태국 최대 신년 축제인 송끌란 연휴(13~15일)이기 때문에 반정부 시위는 한풀 기가 꺾일 것으로 전망했다.
작성자: hiasiaro , 작성일 : , 수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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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7일 하이아시아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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