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0일 하이아시아로 뉴스입니다.

어머니의 날 상징인 마리꽃

까시껀은행 연구소에서는 오는 8월12일 어머니의날을 맞아 모두 이 날을 기념하기 위해 어머니의 날 상징인 마리꽃(자스민)을 준비하여 어머니에게 드려 요즈음  평소보다 마리꽃의 소비가 늘어나 마리꽃의 가격이 급격하게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2009년 어머니의 날에는  작년에 마리꽃 가격이 리터에 400밧이었는데 올해는  가격이 상승하여 리터에 400-600밧 또는 600-800밧으로 추측하고 있다고 밝혔다.그리고 마리꽃 재배하는 농민들이  어머니의날 시기에 많은 수익을 올리고 있어 보통 평균 1, 000밧에서 이 시기에는 하루 최저 3,000밧씩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고 했다.

한편 요즈음 어머니의날 전하는 마리꽃의 형태에  85%가 수레 바퀴 모양으로 만든 마리꽃 화환이나 화관,10%가  실로 꿰어진 마리꽃 화환그리고 5%가 마리꽃 나무 를 드린다고 밝혔다.

수레 바퀴 모양으로 만든 마리꽃 화환이나 화관의 주요 시장은 미국 그리고 일본이고 마리꽃과 나무 주요 시장은 네델란드,미국 그리고 벨기에라고 덧붙혔다.

한편 새로운 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는 나라는 말레시아, 스위스,아랍 에미리트 연합,영국 그리고 대부분의 나라에서 마리꽃을 수입하여 화관등 장식용으로 사용 되기도 하고 불교의 날을 상징하는 제물로도 쓰이고 또한 마리꽃을 이용하여 상품등을 생산하는데 예를 들어 비누 또는 스파용품등등과 방향제를 비롯 외국인들 일부는 마리꽃의 고유의 독특한 향과 모양등을 좋아하여 마리꽃을 심어 건물,주택 주위를 장식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