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8일 하이아시아로 뉴스입니다.

화이책갱단 체포

8월7일 텅러 경찰소에서는 주차된 승용차 유리를 깨고 물건을 상습적으로 훔친 화이책(라이타)갱단 2명 암낮(25세)과 타나랃(28세)를 체포했으며 신용카드,자동차용TV모니터,라디오,무선기,노트북,부처상,핸드폰,총그리고 기타등등 훔친 물건등을 증거로 압수했다고 밝혔다.한편 이들에게 피해자 중에는 태국 TV프로그램 진행자인 우디로 지난 8월2일 텅러근처에서 식사를 하기 위해 주차를 하였으며 없어진 물건은 화장품,가발,가방등이고 신고된 다른이는 회사원 찬차이로 차안에 두었던 여자 친구 의 명품 가방인 루비똥이라고 전했다. 한편 경찰은 이 지역 주민들이 차 유리를 깨고 차 안에 물건이 없어지는 사례 접수가 많아지면서 수사에 나섰으며 사건 발생이 자주 일어나는 지역으로 중점수사하였으며,지난 8월5일  사건 현장에서 체포했다고 밝혔다.체포된 이들은 자동차 부속품 센타를하였으며 경제가 안좋아지고 사업도 잘 안되고 부인이 임신을하여  출산을 앞두고 있어서 병원비 마련으로 할 수 없이 일을 저질르게 되었다고 진술을 하였으며 또한 모든 잘못을 인정 하고 용서를 빌었으며 다시는 이런일을 저지르지 않겠다고 맹세했다고 전했다.
그리고 우디는 태국 경찰의 첨단 수사에 찬사를 보낸다고 밝혔다.그는 도난당한 가방안에  핸드폰에 설치된 GPS로 구글 지도와 연결이 되어있어 경찰은 이를 추적하여 범인을 체포하는데 사용하였다고 밝혔다.
이들이  자동차  절도에 사용한 방법은 일반적인 방법과 차이가 있는데
우선 가스라이터를 차유리에 4분정도 열을 가한뒤 유리가 약해졌을때 찬물을 뿌리면차 유리가 저절로 깨지는 방법으로 일반적으로 자동차 도난  방지는 차에 움직임이 있을때 경보가 울리므로 움직임이 없는 이런 방법으로차 유리를 깨고 물건을 훔쳐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