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7일방콕 그랜드 머디요 포준호텔은 태국 관광협회와 공동으로 제11회 야채-과일 조각 그리고바나나잎과 꽃꽂이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민들의 상부상조와 사랑”이라는 주제로 오는 왕비의 78번째의 생신을 기념하는 의미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에 의장으로 참여한 아라야 아루아원차이는 야채와 과일 조각은 아유타야시대부터 지금 현 라타나꼬씬까지 이어지는 태국 문화예술의 한 부분으로
국민들은 서로 도와 이것을 잘 보존해 나가야하고 이번 행사를널리 알리는데 목적이 있다고 전했다.한편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된 동기는 경제적,정치적인 혼란과 질병등등 태국 국민들에게 많은 문제를 겪고 있어서 야채-과일 조각 전시를 통해 정신과 마음을 안정시킬 수있는 기회로 또한 협동심을 발휘하고 창조적인 아이디어로 태국 사회를 세계에 알리는 기회이기도 하고 오는 8월12일 어머니의날을 맞아 기념하기 위해서라고 전했다.
이번 대회에는 2가지부분으로 호텔-일반 시민 그리고 학생으로 나누었으며 전국에서 100여명이 이 대회에 참여했다고 덧붙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