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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1일 태국뉴스]일소 된 끄라비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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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소 된 끄라비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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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며칠 동안 계속 퍼부었던 비로 끄라비의 카오 파놈 지역에 있던 100가구 이상이 거대한 산사태 속으로 파묻혔다. 이로 인해 많은 사상자가 속출되고 있으며 수 많은 주민들이 실종 된 상태이다. 지역뉴스속보에 따르면, 100명 가량의 주민이 실종 되었으며, 사상자는 42명으로 집계되었다. 또한, 12명의 어린이가 크게 부상을 입었다. 피해를 입은 주민들은 인근 병원으로 후송되었으며, 어젯밤 실종된 주민의 숫자는 정확하게 집계되지 않고 있다. 또한, 구제사업이 진행 되고는 있으나 심각한 쓰레기와 잔해물 때문에 피해마을까지 접근하기 힘든 상황이라고 보도했다. 피해 마을인 카놈 파놈지역은 며칠 째 전기, 수도, 전화가 끊긴 상태이다. 생존자에 따르면, 대부분 마을사람이 잠든 새벽 4시경, 벤자 언덕 근처 침수 당한 땅이 무너지며 급속도로 마을을 덮쳤다고 전했다. 끄라비는 산사태 경고령을 받은 상황이었지만 삽시간에 일어난 사고에 대비 할 수 없었다.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구출작전

3월 31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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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보건부 장관 쮸린은 쑤라타니 지역에 더 많은 구조선을 보내기로 약속했다.

어제, 태국 보건부 장관 쥬린 락사나위싯은 큰 홍수피해를 입은 꼬 파간에 심각한 부상을 입은 세 명의 환자 이송을 위해 헬리콥터를 파견하라고 태국응급의료기관에 요청했다. 또한, 홍수피해를 입은 쑤라타니 지역의 주민들을 대피 시키기 위해 20대의 구조선을 보낼 것을 지시했다. 이어서 태국 수해구제 본부에서는 남부지역을 휩쓸고 간 홍수로 큰 피해를 입은 300,000가구를 위한 지원을 위해 다음 주 월요일 150억 바트를 태국의회에 요청 할 계획이라 밝혔다. 쑤라타니 지역 코 따오에 좌초 된 수 많은 여행객을 위해 4대의 헬리콥터를 보냈다. 어제, 2 대의 구조선과 4 대의 헬리콥터로 대략 600명 이상의 여행객을 섬 밖으로 구출 할 수 있었다고 태국 수해구제 본부에서 보도했다. 하지만, 아직도 1000명 가량 더 구출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캄 공동분계선 사안 결정 회피한 태국 대법원

태국 대법원에서 태/캄 공동 분계선 회의 연기문제는 법원이 결정 할 문제가 아니라 태국 의회가 스스로 결정할 사안이라고 발표했다. 이에, 태국의회 대변인 차이 칫촙은 빠른 시일 내 공동분계선 사안을 검토하고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사안은 다가오는 4 5일에 결정 될 것이다. 논쟁이 많은 태/캄 공동분계선 사안은 태국의회에서 태국과 캄보디아의 국경선 변경에 대한 두려움으로 미루고 있는 상황이다. /캄 공동분계선 사안은 지난 해 11월에 태국의회에 제출 되었다. 또한, 논쟁이 많은 이 사안은 국제 사회뿐만 아니라 국내분쟁으로까지 만들었다. 지난 2, 프래 비히어 사원 근처에서 벌어졌던 태국과 캄보디아 간의 국경분쟁으로 민주주의를 위한 국민연대 (PAD)는 태국 정부의 방침에 대항하며 시위를 벌인 바 있다. 태국 민주당 대변인 시리촉 소파는 헌법 제 190조에 의거하여 이 같은 사안을 태국 대법원이 판정 내리길 원했으나, 어제 태국 대법원은 태국 입법부와 행정부가 해결해야 하며, 태국 사법부는 태/캄 공동분계선 사안이 헌법에 위배되는 사항이 있을 때 집행 하겠다고 분명한 입장을 밝혔다.

지속 불가능한 정부 보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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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에너지전문인 마눈 씨리완은 태국 산업부가 개최한 세미나에서 현재 진행중인 디젤 가격은 변동이 없을 전망이며 현 정부는 이 같은 보조금 정책을 다시 한번 고려해 봐야 한다고 발표했다. 지난 해 12월부터, 태국 정부는 1리터당 디젤 가격을 30바트로 책정하였으며 태국유가기금에서 나머지를 보조 하고 있는 상황이다. 전 부총리 오란 차이프라밧은 총선을 위해 위험한 정책을 펴고 있는 현정부는 빠른 시일 내에 이 같은 유가정책을 재조정해야 한다고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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