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8일 한아시아 태국뉴스]7월 8일자 Covid-19 태국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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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8일 한아시아 태국뉴스]7월 8일자 Covid-19 태국 상황

금일(8일) 태국 보건부의 Covid-19관련 발표 자료

코로나에서 회복에 대한 순위, 태국은 120 위 중 118 위이다.

Nikkei Asia 언론사는 코로나 바이러스 위기에서 벗어나 경제 회복 및 성장을 이룰 수 있는 120개국을 조사하였다.조사한 120개 국가 중 태국은 최하위인 118위 , 아세안에서도 최하위 점수인 26점을 받았으며1위를 차지한 국가는 중국 (76.5점)이 차지하였으며 한국은 48위 (53점)에 위치해 있다.Nikkei Aisa 언론사는 태국은 지난 2020년 코로나 바이러스 통제에 성공한 국가였지만 지난해 시행한 락다운으로 인하여 많은 경제 손실이 있었으며, 2020년 태국의 GDP는 6.1% 감소하였다고 덧붙혔다.또한 쁘라윳총리의 바이러스 통제에 대한 낙관적인 입장이 위기를 벗어날 수 있는 국가 순위에서 최하위를 기록한 것에 영향이 있다고 알렸다.

롭부리 지역 가뭄 심해져... 댐 저수 현황은 10% 미만..

현재 롭부리 지역이 심한 가뭄에 시달려 지역 주민들의 상황이 더욱 나빠지고 있는 상황이다.올해 강수량이 예상보다 적어 댐이 건설된지 20년만에 댐 저수 현황이 최저인 10% 미만을 기록하였고 현 상황으로는 농사를 지을 수 없을 뿐더러 롭부리 지역 주민들에게 물 절약을 할것을 당부하였다.

30개국에 '램다'변이 바이러스 확산

'램다' 변이 바이러스가 현재 30개국에 확산된 것으로 보인다.이 변이 바이러스 '램다'는 페루에서 처음 발견 되었으며 '램다'바이러스는 기존 코로나 바이러스보다 전파력이 더욱 쉽고 빠르며 백신에 대한 저항력까지 있다고 알렸다.세계보건기구 WHO의 바이러스 학자는 '램다'바이러스가 다른 변종들보다는 상대적으로 약하지만 전파력이 훨씬 빠르며 쉽게 전파가 되어 예의 주시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혔다.또한 현재 태국에서도 '램다' 변이 바이러스가 퍼진 상황이라 더욱 철저한 예방이 필수적이라고 알렸다.

'시리랏병원' 7월 6일부터 11일까지 일반 환자 진료 중단

지난 8일 시리랏 병원은 현재 코로나 상황이 좋지 않아 만일을 대비 병원 내 코로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일반 환자들의 진료 및 치료를 중단하되 전화상담을 통하여 진단을 받을 수 있으며 우편을 통해 약처방을 받을 수 있다고 알렸다.또한 중증환자 또는 응급실은 정상적으로 운영을 할것이라 덧붙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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