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2일 한아시아 태국뉴스]7월 22일자 Covid-19 태국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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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2일 한아시아 태국뉴스]7월 22일자 Covid-19 태국 상황

금일(22일) 태국 보건부의 Covid-19관련 발표 자료

깐차나부리 지역에서 지진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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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22일) 기상청은 지난 21일 깐차나부리에서 3.7규모의 지진이 4번 발생했다고 알렸다.지진의 진원지는 '시사왓' 구역이었으며 인근에 있는 '와시라룽건','시나카린' 댐의 안전에는 이상이 없다고 덧붙혔다.이번 지진으로 인해 생긴 피해는 없었지만 지진이 다시 발생할 상황을 대비해야 한다고 알렸다.

GSB 은행 6개월간 부채 유예

지난 20일 태국 은행협회와 국제 은행협회는 2개월 부채 유예 정책을 발표했다.GSB 은행 (엄씬은행:govermentsavings bank)는 기존 2개월에서 기간을 더욱 늘려 최대 6개월까지 가능하다고 알렸다. GSB 은행은 이 시스템으로 약 75만명의 채무자들을 도울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혔다.

방콕 내 영업정지 10개 업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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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도지사는 현 방콕의 확진자수 증가에 따라 이를 통제하고자 7월 23일부터 8월 2일까지 10개 업종에 대해 영업정지 명령을 내렸다.추가 된 10개 업종은 아래와 같다.

1.모든 유형의 경기장 (실내 : 배드민턴장, 풋살장, 농구장, 배구장 / 실외 : 골프장, 골프연습장, 축구장, 테니스장 )

2.공원,식물원

3.운동장

4.전시장

5.교육센터

6.도서관

7.박물관

8.육아센터

9.미용실

10.수영장

태국, 부채 GDP의 90%까지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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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은행(BOT)은 코로나 사태로 인해 가계부채 문제가 급격하게 증가했다고 밝혔다.태국의 가계부채는 다른 국가보나 높게 증가하고 있으며 국내총생산(GDP)의 90.5%까지 치솟았으며 대부분의 부채는 주택부채 34%, 개인 대출, 신용카드 28% 그리고 정부 금융기관이다.태국은행은 가계부채가 앞으로 더욱 늘어날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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