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 한아시아 태국뉴스]6월 1일자 Covid-19 태국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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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일 한아시아 태국뉴스]6월 1일자 Covid-19 태국 상황

금일(1일) 태국 보건부의 Covid-19관련 발표 자료

농카이에서 가장 규모가 큰 플라스틱 도매점에서 화재 발생

지난31일 농카이 경찰서는 지역에서 규모가 가장 큰 플라스틱 도매점에 화재가 발생하여 신고를 받고 소방관이 출동하여 2시간만에 불을 재압했다 밝혔다. 경찰 조사 결과 도매점의 모든 직원들이 오후 5시 30분 퇴근을 했고 밤에 순찰을 돌던 경비원에 의해 창고에서 연기가 시작되는것을 목격했다고 진술했다. 몇 분후 창고 전체에 불이 붙어 순식간에 화재가 일어났으며 현재 화재의 원인에 대해 더 조사중이다.

랏위타야라이 출라폰은 빠툼타니 지역에 “시노팜” 2천만 도스 제공 준비

지난31일 랏위타야라이 출라폰 부총장은 랏위타야라이 출라폰에 “시노팜”백신이 수입될 예정이라 발표하였다. ”시노팜”백신은 등록이 완료되었고 태국으로의 수입이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백신접종에 대한 경험이 있고 그에 대한 준비가 되어있는 빠툼타니 지역에 “시노팜” 백신이 전달될 예정이라 밝혔다. 빠툼타니 지방은 코로나 확산 초기에 전국에서 가장 많은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한 지역으로 정부로 부터 6,000회를 받을 수 있는 백신을 제공받았으며30,000명이 접종을 완료했다 밝혔다. 하지만 빠툼타니 지역의 모든 시민들이 접종을 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었으며 랏위타야라이 출라폰으로부터 “시노팜” 2천만 도스를 제공받을 예정이라 밝혔다.

7월9일 미국인 관광객 20명 입국할 예정

금일(1일) 태국 관광청과 태국 관광협회가 논의한 결의안에 따라 7월 9일에 코로나 백신을 접종 완료한 20명의 해외 관광객들이 ‘푸켓 샌드박스(Phuket Sandbox)’ 프로그램을 통해 푸켓에 입국할 예정이다. 이들은 자가격리 없이 태국으로 입국이 가능한 최초의 관광객이 된다. 태국 관광청은 올해7월~9월까지 미국과 유럽 관광객 약 129,000 명이 푸켓으로 입국하는 것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태국 관광청은 관광 체육부 장관과 함께 태국 관광을 활성화 시키기 위한 논의도 했으며 관광을 활성화 시키기 위해서는 올해 3~4백만 명의 관광객을 더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교도소에서 코로나 감염자 1,953 명 추가

지난31일 질병관리부는 교도소 내에서 신규 코로나 감염자가 총 1,953명이 발생(5월30일 6시 기준 )했다고 발표하였다. 교도소 내에서 계속해서 확진자가 나오고 있지만 교도소내에서 발견된 감염자들 중 40%는 완치되었고 앞으로도 완치판정을 받는 환자 수는 계송 증가할 것이라 밝혔다. 태국 내 코로나가 아직 발견되지 않은 교도소는 총 119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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