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5일 한아시아 태국뉴스]3월 5일자 Covid-19 태국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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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5일 한아시아 태국뉴스]3월 5일자 Covid-19 태국 상황

금일(5일) 태국 보건부의 Covid-19관련 발표 자료

시위 현장 경호한 경찰 코로나 19에 감염

왕텅라앙(Wang Thonglang) 경찰서는 지난 2월28일(일요일)에 시위 현장에서 경호를 한 경찰 1명이 코로나 19에 감염됐다. 조사 결과 감염된 경찰은 지난 2월18일(목요일) 사뭇사콘에 있는 자신의 집을 다녀왔고 28일 시위 현장에 나가 경호를 했다고 밝혔다. 사뭇사콘에서 축구를 같이 했던 친구가 코로나 19에 감염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곧바로 코로나 19 검사를 받자 양성결과가 나왔다 전했다. 그리고 시위날 함께 경호했던 경찰들에게14일간 자가격리 명령이 내려졌다 밝혔다.

금일 밤부터 람캄행 로드 주변으로 수돗물 끊길 예정

태국 수도관은 오늘 (5일) 주황색 라인의 스카이트레인 공사를 하기 전 배관검사와 수리를 위해 람캄행 로드~ 람캄행 쏘이 132까지, 그리고 밤 10시~새벽5시까지 수돗물이 끊긴다고 발표하였다. 이로인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시민들은 물을 비축해 놓을 것을 것과 수돗물이 다시 정상적으로 나올시에는 바로 사용하지 말고 5~10분간 물을 뺀 후 사용하라고 권고 하였다.

송끄란 축제 정상적으로 진행 가능하지만 거리두기 등 코로나 19예방조치는 절처히 감시

지난 3일(수요일) 문화부 장관 “잇티폰 쿤쁘름”(Itthiphol Kunplome)은 올해 송끄란 축제는 연기없이 정상적으로 진행될 것이라 발표하였다. 하지만 코로나 19의 예방 조치로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하기, 손소독 등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밝혔다. 인파가 가장 많은 “카오싼 로드” 의 경우 타 지역보다도 더욱 엄격하게 관리되고 감시될 것이며 코로나 19 예방 수칙이 잘 지켜진다면 이번 송끄란 축제는 태국 경제와 관광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 밝혔다.

사뭇사콘에서 코로나 19 확진자 계속 발생. 금일 확진자 50명 발견

사뭇사콘에서 코로나 확진자 50명이 추가 발견되었다. 확진자50명 중 태국인이13명, 외국인이 37명이라 발표하였다.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6,499명이다. 병원에서 치료중인 사람으로 태국인 106명, 외국인 49명이며 증상을 관찰 중인 확진자는 89명, 회복한 환자수로 태국인 2,690명, 외국인 1,275명이라 밝혔다. 사망자 수는 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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