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4일 한아시아 태국뉴스]3월 24일자 Covid-19 태국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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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4일 한아시아 태국뉴스]3월 24일자 Covid-19 태국 상황

금일(24일) 태국 보건부의 Covid-19관련 발표 자료

9개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 높아, 건강 주의

2021년3월24일 오전 7시 미세먼지 농도를 측정한 결과 표준 기준치(50 µg/m3)를 초과한 곳은 9개 지역이라 밝혔다. 9개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는 최대 67 µg/m3까지 측정되어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수치이므로 건강에 주의하고 외출시 반드시 미세먼지를 차단할 수 있는 PM2.5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당부하였다. 미세 먼지 농도가 높은 9개 지역은 다음과 같다.

1. 농캠

2. 타위왓타나

3. 방콕야이

4. 방번

5. 타위와나롬 공원

6. 방쿤티안

7. 딸링찬

8. 쁘라웻

9. 싸이마이

외국인 관광객 7월 태국 입국 가능. ”사무이”섬부터 열린다.

지난23일 내각 회의를 통해 외국인 관광객 입국에 대한 논의를 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내각 결의안에 따라 7월1일부터 외국인 관광객들의 태국 입국이 가능해지며 외국인 관광객을 받을 수 있는 첫 관광지는 “사무이”섬이라 발표했다. 단 태국을 여행하길 원하는 외국인 관광객은 반드시 코로나 백신 접종을 받은 기록이 있어야 하고 태국 입국시 엄격한 자가격리 후 관광기간 동안 이동경로에 대해 잘 기록해야 한다고 밝혔다. 절차는 다음과 같다.

1. 태국 입국 후 공항에서 격리 호텔까지 즉시 이동해야 한다.

2. 2~3일 후 코로나 검사를 실시 한다.

3. 4~7일 후 코로나 19검사 결과가 음성으로 나올시 “사무이”섬 질병 관리 센터에서 지정한 장소에서 여행이 가능하다.

4. 7일 후 다시 코로나 19 검사를 받는다. 만약 검사 결과가 음성이 나올시 “사무이”섬, “팡안”섬, “따우”섬의 여행이 가능하다.

5. 14일 후 코로나 감염 증상이 없는 경우 태국내 다른 지역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격리 호텔은 “사무이”섬 질병 관리 센터의 인증을 받은 호텔에서만 격리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격리가 가능한 호텔은 현재 7곳이 있다.

3월27일~28일까지 라마9다리 임시 폐쇄될 예정

금일(24일) 태국 고속도로국은 IMMS 건설 회사를 채용하여 라마9다리의 교량 안전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라 밝혔다. 따라서 3월27일~ 28일까지 (밤9시30분~새벽 4시까지) 라마 9 다리는 잠시 임시 폐쇄될 예정이다. 또한 라마9다리 주변으로 경고 표지판과 경로 안내도를 설치할 예정이다. 만약 평소 라마 9 다리를 이용하는 시민들은 미리 계획하여 다른 경로를 이용할 것을 당부하였고 미처 알지 못한 시민들은 안전을 위해 경고 표지판과 교통 표지판을 잘 보고 지시에 따라 경로를 잘 이동하길 당부하였다.

“시리완나와리”공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지난 23일 “HRH Princess Sirivannavari Nariratana Rajakanya”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시리완나와리”공주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한 사진을 게시했다. 백신 접종 후 부작용은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편 태국 보건부 장관 “아누틴”은 2번째 백신 접종을 완료했고 백신은 안전하다고 홍보했다. 현재 태국 내 코로나 19 확진자는 383명이 추가 발생했으며 대부분의 확진자는 방켄 이민국에서 발생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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