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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9일자 Covid-19 태국상황
금일(19일) 태국 보건부의 Covid-19관련 발표 자료
방콕 7 개 지역의 초미세먼지, 표준수치보다 높게 측정
방콕의 대기질과 소음 관리 부서(Air Quality and Noise Management Division Bangkok)의 PM 2.5 초미세먼지 보고에 따르면 오늘 (19일) 오전 7시, 평균 24 시간 초미세먼지 수치를 측정한 결과 방콕의 7개 지역에서 32-61 Mcg / m3 가 측정되어 표준 수치(50 Mcg / m3)보다 높게 측정 되었다고 밝혔다. 초미세먼지 수치가 높게 측정된 7개 지역은 다음과 같다.
쁘라웻, 농캠, 프라카농, 짜뚜짝, 랏끄라방, 싸이마이 그리고 방나 이다.
방콕 내 공기질 대부분은 중간 수준이며 어떤 지역은 건강에 영향을 끼치는 수준이라 밝혔다. 또한 앞으로 초미세먼지 수치는 계속 증가할 경향이 있다고 밝혔다.
마하사라캄(도)에서 한 의사가 코로나19에 감염되어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1월 말 이 의사는 코로나19에 감염된 3 명을 치료한 적이 있다. 하지만 그 당시 환자들은 본인들이 코로나 19에 감염된 사실을 알지 못한채 치료를 받았고 추후 확진자로 밝혀지자 치료를 해줬던 의사는 바로 격리에 들어갔다 밝혔다. 1월 29일 오전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음성판정을 받았지만 1월 31일부터 열이 나고 근육통이 생겨 2월 1일 다시 재검사를 통해 양성판정을 받았다 전했다. 곧바로 마하사라캄 병원에 입원을 했고 그 다음 콘깬(도)에 있는 씨나카린 병원으로 이송되어 일주일간 입원해 치료를 받았지만2월 18일 새벽 1시 30분 사망했다. 태국에서 코로나 19로 인해 사망한 의사는 최초이다.
타이항공 회사는 “PAI-TIEW”라는 컨셉의 새로운 관광 패키지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PAI-TIEW”컨셉은 P-People, Planet / A-Amazing / I-Inspiring / T-Truly Exclusive / I-Innovative / E-Edutainment / W-Wellness & Hygiene Excellence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춘절을 축하하기 위한 독특한 컨셉의 야와랏 (Yaowarat) 여행 패키지는 코로나 19로 침체된 경제상황에 맞게 작은 가격으로 양질의 국내 관광이 될 것이며 코로나 19 확산에 대한 예방으로 소수 그룹으로 이루어진 상품이라 밝혔다. 가격은 1인당 5,200바트이다. 1그룹은 2021년 2월 22일에 출발했고 2그룹은 2021년 3월 4, 5, 11, 12, 18, 19, 25, 26 일 순으로 출발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 및 예약: 월요일 ~ 금요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
문의 전화: 095-545-1194
사이트: www. thaiairways.com
Facebook: RoyalOrchidHolidays
Line: @roh.tg
https://www.posttoday.com/economy/news/645624
폰팟 및 수찻 시장에서 코로나19 검사를 통해 감염자들을 적극적으로 추적할 예정
지난 18일 COVID-19 비상 운영 센터는 빠툼타니 시민들에게 코로나19 감염 검사 실시를 통보하였다. 코로나19 검사는 4개 구역으로 나누어진다.
1구역 : 소이 랑싯 – 빠툼타니 17 거주지 (주민 수 1,073 명)
2 구역 : 소이 랑싯 – 빠툼타니 19 거주지 (주민 수 222 명)
3 구역 : 폰팟 시장 및 소이 랑싯 – 빠툼타니 21, 23, 25 거주지 (주민 수 1,047 명)
4 구역 : 수찻 시장 및 소이 랑싯 – 빠툼타니 27, 29 거주지 (주민 수 696명)
의료진은 샘플 수집 구역, 단방향 출입 지정, 체온 측정, 정보 입력 등을 마련했고 모두 순서에 맞게 메뉴얼대로 검사를 실시할 것이라 전했다. 이 지역은 빠툼타니에서도 가장 고위험 지역으로 폰팟 시장의 COVID-19 비상 운영 센터에서는5 대의 Biosafety mobile unit 차량과 1대의 Express Analysis Mobile Unit 차량을 지원한다 밝혔다.
https://www.komchadluek.net/news/local/458759
매솟 지역에서 불법으로 들어온 노동자 13 명 체포
지난 17일에 오전 11시 딱(도) 의 매솟 지역에서 군인들이 왕따키안 따이 마을의 사탕 수수 숲을 시찰하던 중 미얀마에서 태국으로 신고하지 않고 들어온 노동자 13 명(남 13명, 여2명)을 발견하여 체포했다. 체포된 노동자들 대부분은 태국인이며 그 중 미얀마인도 포함되어 있었다. 체포된 태국인 한명은 미얀마에서 미야와디(Myawaddy)의 카지노에서 일을 했었고 태국에 불법으로 들어와 사탕수수 숲에 숨어지낸것이라 진술했다. 경찰은 체포된 노동자들에게 체온 측정을 하였고 푸인 호텔로 이송해 격리 시켰으며 법적 절차를 통해 진행할 예정이라 밝혔다.
또한 태국인 여성 2 명이 비행기를 타고 방콕으로 갔으며 돈무앙 공항 관계자들에게 연락하여 그 여성들을 추적중이라 밝혔다. 이 여성들 또한 체포 후 법적 절차를 통해 진행할 예정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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