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3일 한아시아 태국뉴스]2월 3일자 Covid-19 태국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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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3일자 Covid-19 태국상황

금일(3일) 태국 보건부의 Covid-19관련 발표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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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비 및 기타 비용 줄이는 것에 대해 협력 요청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한 휴교로 인해 학생들은 학교에서 수업은 듣는 대신 집에서 온라인 수업을 한바 있다. 그리고 국무총리인 쁘라윳 짠오차와 국방부 장관은 앞으로도 모든 학교들에게 학비 및 기타비용(식비, 준비물비, 방과후 수업비, 교통비 등)을 줄일 것을 협력 요청 하였다. 또한 교육부 산하 사교육 위원회 사무국(OPEC) 은 모든 사립 학교에 대해 조사 중이며 이미 지불한 학비와 기타비용보다 더 많은 비용으로 운영이 되고 있다면 비용을 줄이고 남는다면 학부모들에게 반환될 것이라 밝혔다.

https://www.posttoday.com/social/general/644305

사뭇사콘 보건소, 코로나19 확진자 보고

금일(3일) 사뭇사콘 보건소는 사뭇사콘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777명 추가 되었다고 발표하였다. 그 중 적극적인 추적으로 인한 검사자중 759명(태국인 92명, 외국인 노동자 66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병원 검사를 통해 18명 (태국인 8 명, 외국인 노동자 10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따라서 현재 누적 확진자는 총 12,907 명 (태국인 2,031명, 외국인 노동자 10,876 명) 이며 병원에서 치료중인 확진자가 총 957 명 (태국인 563 명, 외국인 노동자 394명), 증상을 관찰중인 사람이 5,678 명(외국인 노동자), 그리고 완치자가 총 6,267 명, 사망자는 5 명이라 밝혔다.

https://www.khaosod.co.th/update-news/news_5872839

남쪽에 거주중인 시민들은 “렙토스피라증”에 주의할 것을 당부

지난 2일 질병 관리부 국장인 오팟 깐까윈퐁(Opas Karnkawinpong)은 남부 지역에 많은 비가 내려 홍수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홍수가 발생한 지역에 거주중인 시민들은 렙토스피라증(leptospirosis)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하였다. 진흙 속을 걸어 다니거나 고인물에 발을 오래 담그게 되면 렙토스피라증에 감염될 위험이 높다고 전했다. 이 질병은 상처나 찰과상을 통해 몸에 침투될수 있고 오염된 음식이나 물을 마실 경우 쉽게 감염될 수 있다고 전했다.

2021년 1월 1일 - 24일까지 렙토스피라증에 55명이 감염되었으며 2명이 사망하였다고 밝혔다. 감염률이 가장 높은 연령은 45-54세이고 두번째로 감염률이 높은 연령이 15-24 세, 세번째 감염률이 높은 연령이 35-44세 순이다. 감염자는 대부분 농부들이고 인구 10 만명을 기준으로 질병 발생률이 가장 높은 5 개의 지방은 얄라, 팡아, 라용, 파탈룽, 송클라 순이다. 올해 초에 남부지역에서 발생된 감염자는 47명이고 2명의 사망자도 남부지역에서 발생하였다고 밝혔다.

https://www.thairath.co.th/news/local/2024663

차량 등록 번호판의 크기와 색상 및 연간 납세 표시에 대한 장관 규정 초안

지난 2일 내각 회의 결과 차량 등록 번호판의 크기와 색상 및 연간 납세 표시에 대한 장관 규정 초안을 밝혔다. 7 인승 승용차의 번호판에 대해 특정 개정했으며 2개 이상의 자음과 모음를 쓸수 있고 모음, 성조, 숫자를 조합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조합하여 개별 이름으로 나오면 된다.

이해하기 쉬운 요약은 다음과 같다.

1. 특수 번호판 : 모음, 성조 또는 숫자와 혼합된 2 개 이상의 자모가 있어도 된다.

2. 특수 번호판 : 교통부에서 지정한 지모 범주와 겹치지 않아야 하며 도덕성에 반하여 타락한 의도가 없어야 한다.

3. 고유 이름의 지정은 관련 법률을 위반할 수 없고 반드시 허락을 받아야 한다. 합하여 무례하고 부정적인 의미가 경우 그 문자는 번호판에 사용할 수 없다.

4. 특수 번호판의 수입은 위원회가 입찰하여 자동차 사용의 안전을 위해 기금으로 사용된다.

5. 사용 규칙 초안이 완료되면 내각에 제출하여 동의 후 교통부 장관이 서명하고 법이 진행 될 예정이다.

6. 2021 년 중반부터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https://www.thairath.co.th/news/business/2024983

가뭄으로 인해 바닷물 수위 높아져 수돗물에서 짠맛이 나다.

방콕 도지사인 앗사윈 관무앙(Asawin Kwanmuang)은 많은 지역의 수돗물에서 짠맛이 난다고 밝혔다. 가뭄으로 인해 바닷물 수위가 높아져 수돗물에서 짠맛이 나는 것이라 밝혔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물을 사용하는 것에는 문제가 없지만 식수는 적합하지 않아 피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특히 어린이 , 노인, 환자 (신장병, 심장병, 당뇨병, 혈압 및 뇌 질환이있는 사람 등..) , 애완동물은 나트륨 함량을 얻을 수 있고 기존 질병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짠 수돗물은 먹지 말 것을 권고하였다.

https://www.thairath.co.th/news/local/bangkok/2024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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