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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4일 태국뉴스] '국왕에게 탄원' 계획안에 대한 비평의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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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왕께 탄원' 계획안에 대한 비평의 목소리

 

과도정부하의 차이카셈 니티시리 법부무장관이 최근 "만일 헌법재판소가 전 국가안보위원회 타윌 위원장의 전근 명령에 관하여 현 과도정부 잉락 총리를 상대로한 소장에 대하여 위법 판결을 내릴 경우에, 즉시 국왕에게 탄원을 구할 것이다"라는 발언이 정계 일각으로부터 '비평의 철퇴'를 맞고 있다. 정부야당은 이번 차이카셈 장관의 발언에 대하여 "국왕을 정쟁의 웅덩이에 연루시키려고 하는 것"이라고 평가하며 호되게 비평을 하고 있다. 반면, 정부야당인 푸타이당은 방어적인 태세를 갖추면서 "이번 차이카셈 장관의 발언은 단지 개인적인 견해일 뿐이지, 당의 입장이 아니다"라고 밝혔다.민주당의 법률고문인 위랏 카라야시리 씨는 "이번 법무부장관의 발언은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사안이다"라고 말했다. 지난 금요일 차이카셈 장관은 "만일 헌법재판소가 과도정부의 잉락총리의 자격을 박탈하는 내용의 판결을 내릴 경우, 그는 정부에 "국왕에게 탄원을 구하는데 있어서 필요한 관련법(Section 7)을 발동"하도록 요청할 것이다"라고 발언을 했다.지난 달 최고행정법원이 "잉락 총리가 지난 2011년 국가안전위원회 타윌 프리엔스리 위원장의 전근발령은 위법이다"라고 판결을 내린 이후에 상원의원으로 구성된 한 그룹이 헌법재판소에 소장을 제출하였으며, 고소장에는 "이번 최고행정법원이 내린 판결 사안에 대하여, 잉락 총리의 총리 자격에 대한 판결을 요구"하는 내용이 포함되어있다.

 

 

송크란 축제 첫날, 39명 교통사고로 사망

 

송크란 축제가 시작된 첫날인 지난 금요일 전국적으로 교통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총 39명이 사망하고 402명이 부상을 당한 것으로 집계됐다. 송크란 축제 기간은 4월 11일 시작하여 17일까지이며, 교통사고 원인 중 총 31%는 음주운전으로 기인하였으며, 그 뒤를 이어 22%는 과속으로 인한 것으로 도로안전센터는 발표했다. 티라퐁롯프라셋 교통부 사무차관보는 "송크란 축제가 열리는 첫날 379대의 차량 충돌사고가 발생했다. 치앙라이지방의 보도에 따르면, 이 지역에서는 총 17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하였으며 총 4명이 사망한 것으로 전하고 있으며, 또한 프래지방은 이 지역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인하여 19명이 부상을 당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81%에 해당하는 대부분의 교통사고에는 오토바이 운전자와 연관이 있으며, 그 뒤를 이어 8.5%는 픽업차량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고 덧붙였다.

 

 

송크란 축제가 끝나고 농부들 직불금 지급예정

 

공공부채관리국(PDMO) 국장은 어제 "이르면 송크란 축제가 끝난 이후에 '쌀직불금'파문으로 인하여 정부로 부터 지급을 받지 못하고 있는 농부들에게 쌀 직불금이 지급될 예정이다"고 발표했다. 추라랏 수티톤 PDMO 국장은 "농부들에게 지급될 쌀 직불금은 대략 1천억 밧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PDMO측은 이와 같은 상황이 재연되지 않기를 희망한다. 현 시장의 상황을 면밀히 검토해 왔으며, 현재 시장의 유동성이 높다. PDMO는 평상시대로 국채를 발행할 계획이며, 국채발행액은 2500억 밧 상당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행방불명된 영아 수색작업 개시

 

푸켓 경찰당국은 지난 목요일 오후 라와이지역에 소재한 자택 근처에서 실종된 3살 먹은 영아의 행방불명 사건과 관련하여 수색팀을 구성하여 현장조사를 벌이고 있다. 크라이손 분프라솝 차롱 경찰서장은 '농고랴(Nong Gorya)'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영아의 이름은 콩폽 추켓군은 실종 당시 푸른색 앵그리버즈(Angry Birds) 셔츠와 연청색 반바지를 입고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농고랴'군은 대략 키 110센티미터에 몸무게 14킬로그램이다. 실종 당시 그는 다른 어린이들과 함께 캠프장 근처에서 놀고 있었으며, 시간은 대략 오후 5:30분 경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농고랴'군으로 짐작되는 아이를 목격한 시민들은 080-775-2673으로 제보를 해 주기를 바란다.

 

 

태국 북부지역에서 발생한 폭풍으로 사망자 발생

 

태국 북부지역에서 최근 오후 6:30분 경에 발생한 폭풍으로 인하여 약 4시간 동안 이 지역에서 정전사태가 발생했다. 파야오의 무앙지역에서는 폭풍으로 인하여 가옥 수십채가 파손되었으며, 이들 파손된 가옥 중에 한 곳에서 프라산 쿠엔왕(52)씨의 시신이 발견되었다. 수찻 키라팽 파야오 도지사는 "관계당국은 이번 폭풍으로 안타깝게 목숨을 잃은 프라산씨 일가에 장례비를 포함한 가옥수리비를 위한 필요한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태국 군인들은 폭풍으로 인하여 파손된 가옥을 수리하기 위하여 피해현장에 파견되었다. 또한 이번 폭풍은 파야오병원내의 3채의 건물에 파손을 입혔으며, 약 5십만 밧 상당의 재산피해를 입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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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아시아뉴스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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