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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5일 태국뉴스]프라윳 총리 "역술가 의견 'No problem', 총선 출마 '계획 없슴'"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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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윳 총리 "역술가 의견 'No problem', 총선 출마 '계획 없슴'"시사

 

프라윳 찬-오차 총리는 어제 "총선 출마 계획은 없으며 이와 관련하여 한 유명 역술가에게 의견을 구한 적은 없다."고 말했다. 프라윳 총리는 어제 한 기자로부터 'ET'로 불리는 한 유명 점성술사를 만난 적이 있었는지 여부를 묻는 질문을 받은 자리에서 그는 "역술가를 만난 적이 없다."고 강하게 부인했다. 프라윳 총리는 향간에 떠도는 '역술인과의 미팅을 통한 향후 총선 출마 결정'소문에 대하여 자기방어를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역술가 의견을 구하는 것에 문제가 될 것이 없다."고 밝히면서, "역술가의 예언을 신뢰하는지에 대한 여부"질문에 대해서 그는 "전혀 무시할만한 근거도 없다. '언론인과의 마찰을 최대한 피하는 것이 좋다'는 경고에 매사 신중을 기하여 행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현 과도정부 총리직을 맡으면서 국정을 잘 운영할 경우 차기 총선에서 총리로 선출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는가?"라는 기자들의 질문에는 그는 "모든 것은 나의 운명과 업보에 달려있다."고 대답했다. 한편 "자신이 언제가는 국민들의 투표를 통하여 태국의 총리가 되고자 하는 계획이 있는가?"라는 기자들의 질문에 그는 고개를 가로저으면서 "아니다"라고 답변했다.

 

 

방콕엔터테인먼트사(BEC), 채널3 동시송출 계획 표류

 

방콕엔터테인먼트사(BEC)는 "방송통신 규제위원회로부터 최종 승인을 득할 경우, 자사 아날로그 채널3 방송콘텐츠를 회사 계열사인 BEC-Multimedia가 보유하고 있는 디지털 TV방송 채널상에 동시에 송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BEC의 모회사인 BEC WORLD의 재무를 담당하는 찻차이 티암통 부사장은 어제 국가방송통신위원회(NBTC)의 5명의 위원들과 회동을 가진 후 기자들과 가진 인터뷰에서 "BEC사는 BEC-Multimedia와 전혀 별개의 법인이다."고 언급했다. BEC WORLD사가 100%경영권을 보유하고 있는 BEC-Multimedia사는 유아전문 방송채널 및 고화질 지상파 디지털TV 채널 운영 라이센스를 확보했다. 그는 "라이센스 입찰조건에는 '디지털TV 라이센스를 확보한 업체는 디지털 채널 운영권자와 똑같은 법인격이어야 한다'라는 내용이 명시되어 있는 관계로 BEC 아날로그 방송콘텐츠를 디지털 TV방송에 함께 동시 송출하는 것은 라이센스 위반 내용으로 보인다. 하지만 NBTC가 이 부분에 대하여 BEC에 허가권을 부여할 경우 동시송출을 진행하는데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야나폰, 태국에 첫 금메달 선사

 

안양 회계체육관에서 열린 남자 단식 볼링 종목에서 케글러 야나폰 랍-아파랏 선수가 전혀 예상치 못한 뛰어난 경기실력을 바탕으로 태국팀에 첫 금메달을 선사하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인천아시안게임 4일째로 접어드는 시점에서 태국팀의 관심은 일제히 지난 런던올림픽 여자 역도 종목에서 은메달을 거머쥐었던 핌시리 시리캐유 선수가 출전한 63kg 역도 경기에 집중되었다. 모두들 핌시리 선수의 금메달 획득을 염원하고 있는 가운데 아무도 기대하지 않았던 야나폰 선수의 금메달 소식은 실로 모두를 놀라케하는 소식이었다. 실제로 핌시리 선수는 기대와 달리 메달권에 진입하지 못하는 초라한 성적을 거두었다. 야나폰 선수의 금메달로 당초 총 10개의 금메달을 목표로 하여 대한민국 인천에 출사표를 던졌던 태국 대표단들은 안도의 한숨을 쉬게되었다. 야나폰 선수와 함께 출전한 시티폴 쿠나콘 선수는 같은 종목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로써 태국팀은 대회 4일째였던 어제 하루 동안 볼링 종목에서 금메달과 동메달 각각 1개 그리고 사격 종목에서 차타야 킷차로엔 선수가 동메달 1개를 거두었다.

 

콘 캔(Khon Kaen) 불법도박꾼들로부터 뇌물 착복 혐의 받고 있는 경찰들

 

지난주 군인들이 주도하는 '콘 캔(Khon Kaen) 불법도박 아지트'급습 작전시 현장에서 압수한 상당한 금액의 불법도박자금 및 저당잡힌 수많은 승용차가 관할지역 경찰들에게 건너갔다는 제보와 함께 현재 진실규명을 위한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관할경찰당국은 '이 소문은 전혀 사실무근이며 이는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다."고 부인하고 있다. 어제 경찰 제4지구대 데나롱 숫티찬 서장대행은 "소문의 진상을 철저히 규명하기 위하여 지난 토요일 업무 지시를 하였다."고 발표했다. 한 육군 고위급 장성은 경찰 제4지구대 본부에서 관할경찰당국의 한 고위간부와 회동을 가졌으며, 회의가 끝난 후 논의된 세부사항에 대해서는 일절 언급이 없이 자리를 떴다. 이번 논란의 진원지로 조명을 받고 있는 곳은 콘캔의 농 루아(Nong Rua)경찰서이며 언론매체들은 지난 수요일 단행된 작전에 가담한 군인들, 체포된 37명의 불법도박꾼,그리고 도박 현장에서 압수된 현찰 310,000밧 등의 사진을 게재했다. 농루아경찰서는 "언론에서 보도하고 있는 체포된 37명의 불법도박꾼 또는 310,000밧 현찰과 20대의 차량 등에 대하여 우리측에 접수된 보고는 없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경찰, '코 타오 영국인 살해 사건'관련 전 마을 촌장의 아들 수배 명령

 

지난 9월14일 발생한 '코 타오(Koh Tao)영국인 배낭여행객 살해 사건'와 관련된 경찰당국의 수사 진행과 관련하여,당시 사건이 발생한 아침 일찍 섬을 빠져나간 것으로 밝혀진 전 코타오 마을 촌장의 아들을 수배하고 있다. 한 경찰관계자는 "경찰의 수배를 받고 있는 용의자는 사건이 발생한 시간대에 황급히 섬을 빠져나갔으며 경찰은 용의자의 행방을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인터치(Intouch) Bar'와 'AC Pub' 두 곳의 술집 주인에 대하여 약 3시간 동안에 걸친 조사를 벌인끝에 이들이 이번 살해사건과 아무런 연관이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집으로 귀가조치를 하였다. 어제 귀가조치를 받은 두 명의 남자들 중에서 한 명은 "아직까지 아들과 전화통화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내 아들이 이번 사건에 연루되었는지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번 수사를 총지휘.감독하고 있는 판야 마멘 경찰서장은 어제 "이 마을 전 촌장의 아들이 현재 방콕에 숨어지내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현재 한 명의 남자를 취조하고있으며, 나머지 한 명은 오늘 중으로 방콕에서 체포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하면서 아직까지 용의자의 이름은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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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아시아뉴스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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