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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23일 태국 뉴스] 태국 어린이 50%, 가정 폭력 경험한 것으로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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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어린이 50%, 가정 폭력 경험한 것으로 조사

 

태국 공중보건부가 최근 조사.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이번 조사에 참여한 어린이들 중 50% 이상이 부모 및 선생님들로 부터 다양한 형태의 폭력에 노출되고 이를 실제 경험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번 발표는 유니세프(United Nation Fund for Children)가 전 세계 어린이들을 상대로 무자비하게 자행되고 있는 폭력을 종식하고자 하는 차원에서 발원된 캠페인에 맞추어 실시되었다. 자료 내용에 따르면 19,000명 이상의 어린이들이 어른들의 물리적.성적 가해로부터 피해를 입고 병원 치료를 받은 적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유니세프 측은 "부모, 후견인, 교사 그리고 시민들이 어린이 상대 폭력 행위에 따른 심각한 사회문제를 인식하고 이를 멈추는데 함께 동참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비아야 라집안다리 유니세프 대표는 "어린이 폭력은 어른을 비롯해 피해 어린이들 마저도 이를 삶의 일부로 간단하게 치부함에따라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고 말했다.

 

 

 

현대예술문화진흥부, 고대유적지 복원 작업 프로젝트

 

최근 발견된 고대유적지 카오 스리비아야(Khao Srivijaya)와 관련하여 현대예술문화진흥부는 이 유적지를 연구하고 하나의 관광상품으로 복원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발동할 계획이다. 유적지에서 발굴된 1300년 전 고대유물은 낙콘 시 탐마랏(Nakhon Si Thammarat)국립박물관으로 옮겨질 예정이다. 아낫 밤룸옹 박물관 관장은 "정부로부터 1500평방미터 카오 스리비아야 유적지 발굴 및 복원사업을 위해 450만 밧을 배정받았다. 관련 프로젝트사업이 지난 달 시작되었으며 이르면 올 해 말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유적지에서 출토된 1300년 전의 유물들 중에는 12~14세기 불교시대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비수누상(Vishnu Statue)도 포함되었다.

 

 


홀리데이인 직원 파업 시위

 

파통의 한 홀리데이인리조트(Holiday Inn Resort)에 근무하는 일부 직원들이 자신들의 연간 보너스금액이 덜 지급된 사실이 확인되면서 지난 화요일 호텔 외곽에서 파업 시위를 벌였다. 시위에 참가했던 한 관계자는 <푸켓뉴스>를 통해 "당초 규정에따라 지급될 보너스금액 중에서 25%만 수령을 했다."고 말했다. 양측의 노사 대표는 즉시 미팅을 통해 협상에 들어 갔으며 원만하게 문제를 해결함에따라 파업에 참여했던 직원들 모두 업무에 복귀했다. 사측 협상 대표는 "일부 직원들이 지난 화요일 파업을 결정하였지만 노조 측과의 의미있는 협상을 통해 해결책을 돌출했고 파업 참가자들은 오늘 모두 정상적으로 업무에 복귀했다." 고 말했다. 그는 또한 "현재 리조트 운영 상태는 정상이며 당사는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역점을 두고 이에 전념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경찰, 슬롯머신 공장 급습

 

경찰당국으로부터 무허가 슬롯머신 제작.유통의 근거지로 주요 감시 되어오던 한 공장에 대해서 수색영장을 법원으로부터 접수한 후 관할구역 경찰관들이 이 곳을 급습하였다. 이 공장은 아시아포춘전자회사(Asia Fortuna Electronics Co)의 소유로 등록되어 있다. 경찰의 급습 당시 현장에 있던 오스트리아 국적의 사코(45)씨가 당직근무를 하고 있었으며 경찰은 그를 경찰서에 구금했다. 공장 내부에는 총 150만 밧 상당의 슬롯머신 50대가 출고를 기다리는 상태였으며 경찰의 조사를 통해 이 회사의 실제 소유자는 독일인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금광 주변 비소 성분 기준치 초과 검출

 

태국 최대 규모의 금광 채굴사업이 이루어지고 있는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태국 정부에 비소와 망간이 기준치를 초과하는 양이 검출돰에따라 문제의 원인을 조사해 줄 것을 요청했다. 현재 채굴사업은 중단된 상태이다. 만일 금광 채굴사업자 측이 검출된 비소와 망간 성분이 인체에 유해하지 않다는 확실한 증거를 제시하지 못 할 경우 사업 재개까지 장기간의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차트리광산(Chatree Mine)은 태국에서 처음 금광채굴 사업을 시작하였으며 동종업계에서는 최대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2001년 첫 사업을 시작했으며 방콕으로부터 북쪽으로 280Km떨어진 곳에 금광이 위치하고 있다. 광산은 시드니에 본사를 둔 킹스게이트(Kingsgate)합작회사의 자회사인 아카라리소스사(Akara Resources Public Company)에 의해 운영되고 있다. 정부 관련당국은 "비소와 망간 성분의 검출이 정확히 광산에서 유출된 것인 지에 대해서는 확실하지 않으며 이에 대한 조사가 계속 이루어질 예정이다."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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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아시아뉴스 , 작성일 : , 수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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