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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29일 태국 뉴스]외무부장관, 대니얼 러셀 논평 기사에 대해 신랄한 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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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무부장관, 대니얼 러셀 논평 기사에 대해 신랄한 비평

 

돈 프라뭇위나이 외무부장관은 대니얼 러셀 미 국무부차관이 방콕 방문 기간 중 그가 남긴 성명에 대해 신랄한 비평을 했다. 돈 장관은 "이 성명 내용은 태국 국민들의 가슴에 '상처'를 남겼다."고 언급했다. 대니얼 러셀 차관은 태국을 방문하여 잉락 친나왓 그리고 아비싯 베자이바 전 총리들을 차례로 만났다. 돈 장관은 "러셀 차관은 태국의 이미지를 손상시키고 현 세계정치사의 흐름에 역행하는 '집안 정치'에 대하여 언급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이는 매우 실망스러운 내용이며 , 마치 현 정부가 내정에 간섭하고 있는 것으로 외부에 비춰지지 않을지 심히 우려스럽다. 이는 분명히 미 정부가 태국의 정치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함에서 비롯된 것으로 생각한다. 특히 '계엄령'에 관한 사안에 대해서 두 국가 간의 정치환경이 첨예하게 다르기 때문에 이에 대한 이해가 먼저 이루어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내각, 5일 간의 연장휴일 승인

 

내각은 근로자의날을 기점으로 왕대관식의날까지 총 5일 간의 연장휴일을 위해 5월 4일을 국경일로 지정하는데 승인을 하였다. 이번 내각 승인을 걸친 새 국경일은 기존 국가공휴일인 5월 1일 근로자의날(금요일) 그리고 5월 5일 왕대관식의날(화요일)에 함께 추가된다. 콥킨 와타나랑쿨 관광체육부장관은 "총 5일에 걸친 연장휴일로 인해 관광수입이 10%이상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장기 신년 휴일이 내수경제에 많은 활력을 불러일으킨 것으로 집계되었다."고 말했다. 프라윳 총리는 내국인 및 외국인 관광객들을 위해 관광 품질의 격을 향상시키는데 관련부처의 끊임없는 자구책 마련을 독려하고 있다.

 

 

 

경찰, 연쇄강간범에 대한 유력 증거물 확보를 위해 거액의 포상금 제시

 

지난 2011년 이후로 지금까지 최소 10명의 노인 여성을 상대로 성폭행한 것으로 추정되는 연쇄강간범 및 살인범에 대해 경찰은 그가 수사당국으로부터 유죄 판결을 받기 위해 필요한 유력한 증거물을 확보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며 이를 위해 현금 2십만 밧 포상금을 제시했다. 지난 월요일, 경찰은 낙혼 차이시구에서 용의자를 체포하였다. 용의자를 체포한 해당경찰은 "경찰이 유포한 용의자의 몽타쥬와 유사한 부분이 많다."고 설명했다. 그에 대한 최근 DNA샘플 검사 결과 7명의 피해자들로부터 채취한 샘플과 일치함이 드러났다. 아직까지 경찰은 해당 용의자의 신원을 밝히지 않고 있다. 솜욧 품판무앙 경찰청장은 국민의 협조를 구하고 있다. 제보할 기사나 증거를 확보하고 있는 시민은 경찰핫라인 191 또는 1599에 24/7 전화를 할 수 있다.

 

 

 

푸켓 인명구조대원, 관광객 보호를 위해 다중언어 게시판 설치

 

비영어권 국가 출신의 관광객들의 의사소통의 장벽을 허물고 더 나아가 관광객들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기 위하여 푸켓 인명구조대원들은 해변에 강한 파고가 있을 경우 이를 경고하는 다중언어 게시판을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 아이디어는 푸켓국제공항에서 외국인 관광객을 지원하고 있는 한 관광경찰 자원봉사자에 의해 고안되었다. 그는 <푸켓가제트>를 통해 "매년 관광객들이 푸켓해수욕장에서 안타깝게 목숨을 잃고 있다. 사고 접수 사례를 통해, 대부분의 익사사고는 관광객들이 강한 파고에 대한 경고문구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거나 또는 경고 자체를 무시하여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고 전했다. 그는 또한 "가장 언어적인 문제를 많이 겪는 관광객은 중국인과 러시아인이며 높은 파도에 의한 익사사고의 피해자들의 국적도 이에 비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칼싸움 난동을 부린 한 쌍의 남녀

 

술에 만취되어 칼싸움 난동을 부려 결국 서로에게 중상을 입힌 한 쌍의 남녀의 심야 활극을 처리하기 위해 경찰당국과 응급의료진들은 급히 동파타야로 출동하였다. 사건의 발단은 오후 6시 전 소이 카오타로에 있는 한 공장에서 운전사로 근무를 하고 있는 쿤 수판(30)씨와 그의 여자친구인 쿤 탄피몬(34)양이 서로 주먹다짐을 하였고 급기야 상대방에게 칼을 휘둘리면서 얼굴에 상처를 남겼다. 같은 공장에 함께 근무하는 동료직원들은 경찰에 "이들 남녀는 오후 내내 함께 술을 마셨고 서로가 싸움을 시작할 때 쯤에 이들 모두 만취 상태였다. 남자쪽에서 먼저 시비를 걸었고 자신이 소지하고 있던 칼을 꺼내 여자를 찌르려고 협박했다. 여자는 부엌에 들어가 칼을 찾아 밖으로 나와 남자를 공격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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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아시아뉴스 , 작성일 : , 수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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