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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31일 태국 뉴스] 잉락, '자신의 집권시절 국내 인신매매 환경 개선'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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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락, '자신의 집권시절 국내 인신매매 환경 개선'주장

 

프라윳 찬-오차 총리가 최근 "잉락 전 총리 정권하에서 국내 인신매매 환경이 악화일로의 길을 걷게 되었으며 현재 태국 수산업계가 직면하고 있는 각가지 열악한 노동 인프라를 잉태하게 된 빌미를 제공하였다."고 맹비난을 하였으며, 잉락 전 총리는 "자신의 집권 시절 국내의 인신매매 환경이 개선 되었다."고 반박성 주장을 펼쳤다. 그녀는 자신의 페이스북 페이지상에 "인신매매에 관한 사안은 자신의 집권시절 매우 엄중하게 다루어졌다. 아무래도 프라윳 총리는 이 부분에 대하여 관련부처 관계자들로부터 정확한 정보를 보고 받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고 글을 남겼다. 또한 그녀는 "프라윳 총리의 발언으로 인해 자국민을 비롯하여 외국언론들이 잘 못된 정보를 입수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자신을 비롯하여 자신의 정권이 인신매매 척결을 위하여 얼마나 많은 노력을 기울였는지를 알리고자 했다."고 해명했다. 프라윳 총리는 최근 국내언론이 "자국민 20여 명 이상이 인신매매를 당한 후 어선에 감금되어 혹독한 노예 생활을 한 후 인도네시아의 한 무인도에 갇혀서 살고 있다."는 내용이 보도되면서 이와 같은 발언을 했다. 프라윳 총리는 국정 최우선 과제 중 하나로 '인신매매 척결'을 천명했다.

 

 

 

스위스, 태국 학부모들이 자녀 유학지로 뽑은 '최고 선망의 국가'로 선정
 
스위스의 높은 학력수준과 수준 높은 교육환경이 태국 학부모들 사이에서 폭넓게 인식되면서 자녀들의 해외 유학지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교육 컨설팅 업무를 하고 있는 아피차트 아사쿨 씨는 "스위스는 전 세계적으로 호텔경영 분야에서 높은 명성을 얻고 있으며 최근에는 태국 학부모들 사이에서 자녀의 중등교육을 위한 최적으로 유학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발맞추어 스위스에 소재한 관련학교들은 아시아와 태국 등지에서 공격적인 마케팅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자료에 따르면, 태국 학부모들은 자녀들의 고등교육을 위해 싱가포르,
뉴질랜드, 미국 그리고 영국 등 선진국가로 유학을 보내고 있으며 스위스의 경우는 항상 최고 인기 유학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 아사쿨 씨는 "태국 학부모들은 유럽 국가들 중에서 스위스의 교육수준이 자녀들의 교육을 위해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는 것으로 믿고 있다. 스위스의 경우 인접국가 프랑스, 독일, 이태리 그리고 영국 등 다국어 문화와 언어를 쉽게 접할 수 있는 접근성이 용이함에 따라 진정한 '글로벌 교육환경'을 경험할 수 있는 수혜를 득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스위스는 교육,직업 그리고 삶을 영위하는데 있어 가장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는
국가이다."고 언급했다. 

 

 

 

계엄령하에서 자신감을 회복하고 있는 국경 인접지역에 조성된 경제특구

 

계엄령하에서 국내 경제성장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다수 국내 및 해외투자자들이 투자 리스크를 줄이기 위하여 조심스러운 행보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직접 나서 현재 국경지역에 조성될 경제특구에 더 많은 투자자들을 유치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아콤 텀핏타야파이싯 교통부장관은 "태국은아세안(ASEAN)경제 허브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경제특구지역 투자를 촉진시키기 위하여 마련된 대책안에 대하여 논의를 벌이고 있으며 조만간 최종 확정이 되면 이를 곧바로 시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정부는 재정부
와 투자청이 경제특구지역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대폭적인 특혜를 부여할 방침인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정부의 한 고위관계자는 "계엄령하에서 정부가 내수안정과 기업 친환경 분위기를 마련하는데 있어서 충분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다."고 말했다.
 

 


태국 관광청,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태국 관광홍보 캠페인

 

태국 관광청(TAT)과 태국 관광산업 종사자들이 지난 주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태국을 홍보하는 캠페인을 벌였다. 캠페인을 통해 "태국 관광은 인접한 싱가포르와 홍콩을 여행하는데 소요되는 경비의 절반으로 고품질의 여행을 만끽할 수 있다."고 홍보를 하였다. TAT를 비롯해 태국 유명 리조트, 호텔 그리고 여행사 10여 군데 업체는 인도네시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자카르타 ASTINDO 박람회'에 참가하여 새로운 관광상품 및 관광단지에 대한 마케팅을 벌였다. 이들 참가업체들은 더 많은 인도네시아 자국민들이 태국을 방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태국 유명 골프명소, 엔터테인먼트 및 쇼핑 장소를 소개하였으며 특히 태국의 저렴한 물가를 적극적으로 홍보하였다. 로얄플래티눔사(Royal Platinum Company) 손타야 싯몽콘 최고경영자는 "당사는 지난 16년 동안 일본, 홍콩, 싱가폴, 말레이시아, 중국 그리고 독일 골프 매니아를 대상으로 국내 골프투어패키지를 마련하여 관광객 유치 활동을 벌이고 있다. 현재 태국 전역에 걸쳐 100여 군데 이상의 골프클럽과 리조트를 연계하는 네트워크를 구축하였으며, 관광객 한 사람 당 9,000밧~100,000밧(항공료 제외)패키지 상품을 마련하여 관광객 유치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방콕 도시개발계획부, 랏프라오(Lat Phrao)운하 확장 계획

 

방콕시 상하수도관리부는 "랏프라오(Lat Phrao)운하의 폭을 38미터로 확장함과 동시에 운하를 따라 총 21킬로미터에 달하는 제방폭을 조성할 계획이다."고 발표했다. 이번 운하 확장공사 프로젝트는 운하 배수시설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으로 밝혀졌다. 상하수도관리부의 한 관계자의 발표에 따르면, 이번 운하 확장공사에 따라 총 3,023개 가옥 철거 및 13,900명의 거주민들이 다른 지역으로 삶의 터전을 옮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방콕 도시개발계획부의 분야랏 탐마타다 국장은 "이번 철거 대상이 되는 가옥에 거주하는 시민들 대부분은 노상에서 가판을 벌여 음식을 판매하면서 하루하루 생계를 이어가고 있다. 이들은 정부가 마련한 공공주택에 입주하게 되어 그 곳에서
새로운 삶의 터전을 이룰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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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아시아뉴스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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