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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일 태국 뉴스] 프라윳 총리, 헌법 44조항에 대한 국민 우려의 목소리에 대한 입장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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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윳 총리, 헌법 44조항에 대한 국민 우려의 목소리에 대한 입장 발표

 

프라윳 총리는 "많은 국민들이 헌법 제44조항에 대해 각자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 두려워 할 이유가 전혀 없다. 오히려 국내 비지니스 환경개선 및 관광산업 활성화를 불러일으켜 국민 모두가 이득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언급했다. 그는 현재 계엄령을 해제하고 대신 헌법 제44조항으로 대체하는 방안을 검토한 후에 국왕의 재가를 구할 예정이다. 이번 프라윳 총리의 발언으로 국내 산업계 관계자들은 이구동성으로 환호의 분위기를 띄고 있는 반면, 인권변호사협회는 "헌법 제44조항으로 현 프라윳 총리에게 무소불위
의 권력을 부가하게 될 것으로 보이며 각계의 이해관계에 따른 충돌로 인해 적지않은 사회적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고 주장하면서 우려의 목소리를 높였다. 프라윳 총리는 주간 내각회의를 주재한 후 기자들과 가진 회견에서 "헌법 제44조항으로의 대체는 국가보안법을 위반하고 사회적으로 적지않은 파장을 일으키는 중범에 대하여 범법자를 체포하고 구속하는데 있어서 보다 신속한 대응체제를 갖추기 위함이다."고 해명했다.

 

 


전 킹몽쿳(King Mongkut)공과대학 학장, 은행지점장 상대로 소송 제기

 

킹몽쿳(King Mongkut)랏크라방 공과대학 학장으로 재직하던 중 당시 대학재단 공적기금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형사고소를 당할 처지에 몰려있는 타윌 푸엥마 전 학장이 송클롯 스리프라송 전 은행지점장을 상대로 민사.형사소송을 제기했다. 푸엥마 전 학장은 "스리프라송 전 은행지점장 스스로가 꾸며낸 범죄 각본에 나를 끌어들였으며 나도 피해자의 한 사람이다. 형사소송을 통해서 나에게 씌워진 억울한 누명을  벗고 실추된 명예를 회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또한 푸엥마 전 학장은 민사소송을 통하여 정신적 피해보상액으로 3백만 밧을 청구하였다.
푸엥마 전 학장의 변호인으로 나선 송크란 앗차리야삽 변호사는 "의뢰인의 이름으로 개설된 200개의 은행계좌에 사용된 의뢰인의 서명은 모두 의뢰인의 사전 허락없이 무단로 도용된 것으로 밝혀졌다."고 언급하였다. 푸엥마 전 학장은 자신에게 씌워진 횡령 혐의에 대하여 무죄를 주장하고 있다.

 

 


콰티에르(Quartier)시네아트, 영화를 사랑하는 자국민과 국내 외국인 거주자를 겨냥

 

콰티에르(Quartier)시네아트는 영화를 사랑하는 태국 자국민과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특히 방콕 수쿰빗지역에 거주하는 일본인 거주자를 겨냥하여 이들에게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신선한 시네마 경험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영화상영관 체인인 '메이져시네플렉스그룹(Major Cinexplex Group)'이 총 6,500평방미터 규모인 엠콰티에르(EmQuarier)쇼핑몰 4층에 입점하게 된다. 회사는 '콰티에르 시네아트 프로젝트'이름으로 총 5억 밧을 투자하여 가장 최신 시네마테크놀로지를 앞세워 총 8개 상영관을 조성하게 된다. 새롭게 선보일 테크놀로지는 관람객에게 3면의 벽을 스크린으로 이용하여 280도 입체식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푸켓 보건위생부, 어린이 익사사고 방지를 위한 대책마련

 

푸켓 보건위생부는 해당 관할보건위생 행정기관들에 공문을 보내어 어린이 익사사고로 인한 더 이상의 희생자가 나오지 않도록 모든 대책을 강구하도록 지시했다. 랏차타 랏차타나윈 푸켓 보건위생부 국장은 '물놀이 안전 캠페인'을 출범하면서 태국 전역에 걸쳐 각 지방자치단체장들이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도록 종용하였다. 랏차타 국장은 "특히 여름철의 경우에만 어린이 물놀이 안전사고로 인해 평균 400명의 어린이들이 한 해 동안  목숨을 잃고 있는 실정이다."고 지적했다. 자료에 따르면, 만 15세 미만에 해당하는 약 1,200명의 어린이들이 태국에서 한 해 동안 목숨을 잃고 있으며, 이는 매일 약 4명의 아이들이 희생되고 있음을 뜻한다."고 주장했다.

 

 


러시아 남성, 성폭행 혐의로 경찰에 구속

 

지난 화요일 이른 새벽 경찰은 30대 여성의 긴급구조 요청을 접수받고 파타야3가로 출동하였다. 이 여성은 술집종업원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한 러시아 남성이 자신을 근처 숲속으로 납치하여 성폭행을 시도하였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은 피해자 여성이 주목한 가해자 남성인 러시아 국적의 안드레이 이바티에르(50)씨의 얼굴에 난 상처를 확인하였다. 피해자 여성은 "자신을 성폭행 할려고 하는 가해자를 상대로 돌멩이로 얼굴을 수차례 가격을 하였다. 당시 상황에서 나를 방어하기 위하여 어쩔수 없는 방안이었다."고 해명했다. 피해자 여성도 신체 일부에 약간의 상처가 발견되었지만 그녀는 병원치료를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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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아시아뉴스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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