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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4일 태국 뉴스] 쓰레기매립장 화재, 인체 유해 독성물질 대기 중에 무방비 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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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매립장 화재, 인체 유해 독성물질 대기 중에 무방비 방출

 

마리아줄렉 씨는 "집 근처에 조성된 쓰레기매립장 소각시 발생하는 인체에 유해한 독성물질이 대기 중에 퍼지면서 해당당국으로부터 인근 학교로 임시대피 명령을 받았다. 나를 비롯해 우리 아이들이 대피 과정에서 연기에 무방비로 노출되었으며 이로 인하여 호흡기질환과 비염 증상으로 고통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그녀의 집은 쓰레기매립장이 위치한 소이수라오방카시(Soi Surao Bang Kasi)지역에서 약 50미터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지난 화요일 이 쓰레기매립장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약 100여명의 주민들이 긴급대피를 하였으며 이들 주민 대부분은 공장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들인 것으로 밝혀졌다. 소방대원들이 화재를 진압하는 동안 주민 및 공장근로자들은 왓랏부라나초등학교에 설치된 임시대피소에 밤새 머물면서 불편함을 겪어야만 했다.

 

 


교통사고 중범죄, 초범에도 예외없는 '택시운전 면허취소'로 강력하게 대응

 

교통부는 "비록 초범일지라 하더라도 교통사고 중범죄를 저지른 택시운전사들에게는 예외없이 '택시운전 면허취소'라는 강력한 벌칙으로 대응할 것이다."라고 발표했다. 티에라퐁 롯프라셋 교통부 사무총장은 "현행 '삼진 아웃제'를 통해 비록 교통사고를 저지른 택시운전사라 하더라도 최소 3번의 기회를 주고 있지만 앞으로 단 한 차례의 중범죄를 저지른 택시운전사의 경우 예외없이 운전면허를 즉시 취소할 방침이다."고 언급했다. 교통부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만일 중범죄에 해당되지 않은 경미한 교통법규 위반으로 한 번 적발된 운전자에게는 벌금 1천 밧과 운전교육프로그램을 이수하도록 할 계획이며 똑같은 사유로 두 번째 적발될 경우 벌금 1천 밧과 1개월 동안 택시
영업 정지 명령을 부과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재판부, 국왕모독성 서적을 판매한 혐의로 기소된 피의자에게 징역 2년형 선고

 

현행 태국 불경법 규정에 따라 국왕의 권위를 폄훼하고 위신을 추락하는 내용이 담긴 서적을 판매한 혐의로 검찰에 의해 기소된 피의자가 최근 재판부로부터 징역 2년형을 선고받았다. 이번 항소심에서 피의자에 대한 유죄판결 확정은 지난 2014년 1심법원이 피의자 우돔삭 왓타나오라차이와틴 씨에 대해 무죄판결을 뒤집은 것이다. 피의자는 지난 2006년 5월 국왕 모독성 내용을 담은 서적 2권을 판매한 혐의를 받고 경찰에 체포되었다. 당시 그의 나이는 66살이었다. 형사법원 1심 재판부는 검찰의 피의자 기소내용에 대하여 무죄를 선고하였다. 검찰은 당시 상급법원에 항소를 하였으며 이번에 항소심으로부터 2년 징역형을 받아냈다.

 

 

 

푸켓, 제트스키 체계적 관리 방안 마련 및 시행

 

푸켓 해양청의 푸리팟 티에라쿨피숫 국장은 "관행처럼 행해지고 있는 제트스키 운영업체들의 바가지요금을 손님에게 뒤집어 씌우는 행위는 이제 더 이상 발을 들여놓을 수 없게 되었다."고 말했다. 푸리팟 국장은 "'제트스키 체계적 관리 방안'을 도입한 이후로 지금까지 바가지요금으로 인한 피해접수 사례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푸켓가든호텔에서 태국 주재 외국대사관에 근무하는 영사들과 가진 자리에서 이와 같이 발표했다. 세븐 스멀더 네델란드 영사는 "제트스키 소유주들은 관광객들이 해당 제트스키 관련 안전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입원비, 치료비, 외래통원 그리고 조제비 비용을 담보할 수 있는 보험에 가입하여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클라우드 크리세이 프랑스 영사는 "구멍조끼 이외에 제트스키 이용객은 반드시 헬맷과 장갑을 착용하는 내용을 제도화 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인도네시아-태국 양국 합동수사를 통한 불법어획 근절

 

인도네시아와 태국 정부는 양국의 해역에서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불법어획을 근절시키기 위하여 합동수사본부를 설립하자는 내용의 협의문에 서명을 하였다. 여러 국제인권보호단체 및 국제노동단체는 동남아시아지역의 열악한 수산업 환경에 대하여 해당정부 차원에서 이를 근절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지난 2014년 10월 인도네시아 해역에서 불법으로 어획을 하는 어선을 나포하는 등의 강력한 캠페인을 벌여오고 있다. 4월 23일 자카르타에서 열린 한 컨퍼런스에 참석한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프라윳 태국 총리는 별도로 회동을 가진 자리에서 양국이 합동수사본부를 설립하여 양국 해역에서의 불법조업 그리고 양국 수산업 환경개선을 위한 협력체제 구축에 대한 논의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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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아시아뉴스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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