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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5일 태국 뉴스] 프라윳 총리, "권력 장악"은 분명이 민주주의 역행하는 행위"라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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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윳 총리, "권력 장악"은 분명이 민주주의 역행하는 행위"라고 언급

 

어제 5월 22일 태국 군부에 의한 '쿠데타 선언'이 있은 후 1년이 되는 시점에서 학생, 시민 그리고 일부 운동권단체들로 구성된 소수의 군중이 소규모의 평화시위.집회를 벌이는 현장에 경찰이 출동하여 강제 진압.해산을 시켰다. 이 집회에 참가하였던 학생들 중 37명이 경찰에 연행되어 11시간 동안 경찰당국의 취조를 받은 후 어제 토요일 풀려났다. 이들 체포된 37명의 학생들 중 7명은 콘캔지역에서 비슷한 시위에 참여했던 것으로 밝혀졌지만 같은 날 풀려났다. 기자들과 가진 회견에서 프라윳 총리는 "권력장악은 분명히 민주주의에 역행하는 행위이다."라고 인정하면서 전 잉락 정권을 축출한 내용에 대해서는 "과거로 돌아가 잘 못된 부분을 수정할 수 없다. 우리는 새로운태국의 미래를 건설하기 위하여 총력을 기울어 이에 매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DHL, '재조림 캠페인'파트너십 체결

 

태국DHL은 최근 국가자원환경부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펫차부리지역에 3헥타르(19라이)를 지정하여 이 곳에 재조림사업을 펼치는 프로젝트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은 '고 그린,Go Green'으로 명명되었다. 태국DHL은 태국에서 'DHL익스프레스', 'DHL 서플라이 체인'그리고 'DHL 글로벌 포워딩'등 세 개 사업부문으로 분류되어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국가자원과 환경을 보존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된 '재조림 프로젝트'에 국가자원환경부와 밀접한 공조체제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사업 첫 해에는 국가자원환경부로부터 재조림사업을 위해 어린 묘목을 수렴한 후 DHL직원들이 묘목을 심고 관리하게 된다. DHL익스프레스 동남아시아지역 총괄책임자인 야스민 아라다드칸 부사장은 "DHL지사가 위치한 지역의 환경보전과 지역공동체가 더 나은 삶을 영위하기 위해 필요한 지원사업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미 정부, '보트 난민'돕기 위한 지원책 마련에 나섬

 

마리 하프 미 국무부 부대변인은 "미 정부는 '로힝야 소수민족'난민 거주지 문제에 관해 동남아시아 국가들이 필요한 해결책 마련을 하는데 있어서 일조할 계획이 되었다."고 발표했다. 하프 대변인은 "미 정부는 유엔의 산하기관들이 이들 난민들을 위하여 난민보호센터를 설립하는데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또한 일부 난민들이 재정착할 수 있도록 관련대책을 마련할 것이다. '이들 보트 난민들을 돕고 이들이 삶을 유지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할 것이다'라는 미 정부의 원칙은 변함이 없으며, 국제사회는 박해와 업악을 피해 목숨을 걸고 자유의 길을 찾아 나선 이들 난민들이 구명 요청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다."고 말했다. 약 1천여 명 이상의 로힝야 소수민족 난민들이 지난 2014년 10월 이후로 미국에 정착했으며 하프 대변인의 말을 인용하면 "미국은 이들 난민들을 돕는데 '주연'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고 전해지고 있다.

 

 

 

삼성, 태국에서의 TV생산 중단

 

대한민국 굴지의 전자제품 제조회사인 삼성은 태국에서의 TV생산을 전면 중단하기로 결정하였다. 삼성은 전 세계 스마트폰 제조부문에서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또한 텔레비젼과 메모리칩 제조부문에서도 선두를 달리고 있다. 회사대변인은 '베트남으로의 TV제조시설 이전'에 관한 질문에는 즉답을 피했다. 삼성측은 작년 "총 5억6천만 달러를 투자하여 베트남 남부지역에 에어콘과 세탁기 가전제품 생산기지를 마련했다."고 발표했었다.

 

 

 

인신매매 용의자 코통, 경찰에 자수

 

방콕포스트는 "인신매매 용의자로 주목되어 경찰의 추적을 받고 있던 코통 파유반 씨와 다른 용의자들이 송클라 관할지역의 핫야이경찰서에 구속된 상태이다."고 전했다. 이들 용의자들에 대한 경찰의 구속을 이틀 연장한 상태이고 취조를 통해 로힝야 난민들을 상대로 인신매매를 통해 태국으로 밀입국시킨 경위와 추가 배후인물에 대한 수사를 종결할 계획이다. 용의자 코통은 지난 월요일 경찰에 자수를 하였으며, 경찰이 용의자의 보석허가 기각을 받아내면서 그는 현재 나타위법원내의 구치소에 12일 동안 감금될 예정이다. 전직 시장 출신인 용의자 코통은 인신매매와 관련해 자신에게 씌워진 모든 혐의를 부인하였으며 "자신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하여 끝까지 싸울 각오가 되었다"고 당초 언급한 내용을 거듭 되풀이 하고 있다. 경찰은 지금까지 '로힝야 난민 인신매매사건'관련 연루된 인물로 추정되는 총 71명의 용의자에 대한 체포영장을 법원으로부터 발부받아 이들에 대한 행방을 추적해 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34명이 자수.체포되었으며 나머지 37명은 경찰의 추적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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