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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0일 태국 뉴스] ANZ금융, 태국 내 금융사업면허권 최종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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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Z금융, 태국 내 금융사업면허권 최종 취득

 

ANZ(호주.뉴질랜드은행, Australia New Zaeland Bank)는 태국에 첫 선을 보인 이후 정확히 20년 만에 태국에서 정식 금융사업면허를 취득하였다. 지난 1985년 방콕에 ANZ 대표사무소를 설립하고 호주 은행으로서는 처음으로 태국에 발을 들였다. ANZ는 성명서 발표를 통하여 "재정부가 발행한 금융사업면허는 ANZ가 추구하는 장기적 안목에서 하나의 중요한 획을 긋는 **점이다. 태국ANZ는 ANZ의 대아시아권 네트워크를 구축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며 더 나아가 베트남, 캄보디아, 미얀마 그리고 라오스에도 회사의 금융네트워크를 조성해 나갈 것이다."고 명시했다. 앤드류 케치 ANZ 최고경영자는 "아세안국가들에 대한 태국의 거래물량은 약 미화
970억 달러 규모이다. 태국은 아세안국가들 간의 무역,정치,외교 그리고 경제 각 분야에 걸쳐서 중요한 허브로서 역할을 담당할 것이며 또한 제조업의 메카로서 아세안국가들의 동반성장을 이끌어내는 중요한 거점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전 필리핀ANZ 영업총괄대표를 지낸 파나다 마노리하쿨 씨가 이번에 새로 태국ANZ사의 최고경영자로 임명되었다.

 

 

 

가뭄으로 인한 전국 지방 물부족 사태

 

수도 방콕을 포함하여 전국 10여 곳의 지방들이 가뭄으로 인한 물부족 사태를 겪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타나삭 와타나타나 방콕시 수자원본부 본부장은 "지난 달 부터 방콕시에 소재한 방캔(Bang Khen)저수지의 수위가 지난 달 이후로 줄어들고 있는 추세이며, 이에따라 물공급에 차질을 초래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라타나 킷차완 지역수자원본부 본부장도 "전국 10여 곳의 지방도 이미 식수원 공급에 차질을 빚고 있다. 이번 가뭄으로 인하여 동북지역에 위치한 지방들이 극심한 피해를 입고 있다. 현재 이들 지역주민들이 불부족사태로 인한 불편을 줄이기 위하여 지하수 공급원을 물색하는데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요 댐시설들은 앞으로 30일 이상 식수를 공급할 수 있는 물량을 확보한 상태이다.

 

 

 

아윳타야에서 아세안국가들의 전통직물 전시회 개최

 

아윳타야에서는 아세안국가들의 전통직물을 전시하는 행사가 펼쳐지고 있다. 태국 국제예술문화후원센터(SACICT)는 아윳타야의 방사이지역은 전통적인 방식을 고집하며 직물을 생산하고 있으며 SACICT는 이들 직물들의 생산,보존 그리고 홍보에 따른 각종 사업을 후원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500개 이상의 직물이 전시되고 있으며 또한 국내 전통예술문화 지지자인 마하 차크리 시린드혼 공주의 60회 생일을 기념하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된 행사이다. 전시회장 내에는 국왕 내외의 사진 및 시린드혼 공주가 아세안국가들을 방문했을 때 찍은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다. 그리고 전시장 내의 다른 공간에는 아시안국가를 대표하는 전통직물과 전통의상들 전시하고 있으며, 태국, 라오스, 미얀마, 캄보디아 그리고 베트남 전통직물과 전통의상을 한 그룹으로 묶고 그리고 다른 한 편에는 싱가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브루네이 그리고 필리핀을 한 그룹으로 묶고 있다. 전시회 관람객들은 이들 전시물들을 통해 각 국가들의 색과 직물역사를 한 눈에 느낄 수 있는 경험할 수 있다.

 

 

 

지난 토요일 오후 피피돈해수욕장에서 익사한 한 한국관광객

 

지난 토요일 오후 1:40분 경 피피돈(Phi Phi Don)해수욕장에서 한국인 관광객 최낙훈(77)씨가 함께 수영을 하던 가족과 친구들 무리에 멀리 떨어져 수영을 하던 중 익사를 당한 사고가 발생했다. 관할지역의 크라비경찰서 위라판 콩풀 경찰서장은 익사자의 신원 확인과 함께 사망 사실을 확인했다. 위파판 서장은 "피해자는 이 날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가까운 해변에서 수영을 하고 있었는데 잠시 후 그가 이들 무리에 있지 않은 것이 확인되었고 불안감 속에서 약 10분을 기다렸지만 그의 종적을 찾을 수가 없자 주변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하였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이들은 곧바로 피해자의 시신이 물에 떠 있는 것을 발견하고 피피병원으로 후송했지만 그가 병원에
도착할 즈음에는 이미 사망을 한 상태였다."고 덧붙였다. 병원 측은 그의 사인을 심근경색에 이은 익사로 판명했다.

 

 

 

국내 첫 '메르스'의심환자 메르스에 전염되지 않은 것으로 판명

 

국립보건부는 어제 "국내 첫 '메르스'의심환자로 분류되어 격리치료를 받았던 오만 출신의 한 남자에 대한 정밀검사 자료가 나왔으며 그는 메르스에 전염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고 발표했다. 그는 올 해 75세이며 당분간 격리치료를 지속적으로 받을 것이다. 수라쳇 사티트라마이 국립보건부장관은 로이터통신을 통해 "검사를 통해 이 환자에서 메르스 바이러스가 발견되지 않았다. 현재 환자의 상태는 호전되고 있지만 자가질환을 가지고 있는 이 환자의 상태를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수라쳇 장관은 "환자와 함께 태국을 방문한 다른 3명의 친척들은 모두 메르스에 감염되지 않은 것으로 판정되었다. 보건당국은 이 환자와 접촉했던 나머지 36명의 환자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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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아시아뉴스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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