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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6일 태국 뉴스] 호주, 태국에 그린자동차기술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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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태국에 그린자동차기술 제안

 

호주기술과학연구소는 태국이 향후 친환경자동차 생산기지 허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필요한 전문기술을 제공할 계획이다. 방콕에 소재한 호주무역위원회는 그린자동차기술에 관한 연구를 위한 캠페인을 조직하였다. 태국 주재 호주대사관의 폴 로빌야드 대사는 국내.외 친환경자동차 전문가들이 초빙하여 이들의 전문지식과 노하우를 접할 수 있는 '그린자동차테크놀러지 세미나'를 주최하였다. 이 세미나는 호주 그린산업을 선도하는 기업들을 소개하고 이들의 노하우를  접하는 기회를 가졌다. 트랜싯오스트레일리아그룹(Transit Australia Group)의 마이클 맥기 최고경영자는 "이번 사업기회는 태국 내 친환경자동차산업을 선도할 기업들과 보다 폭넓은 네트워크를 마련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오토씨알씨(AuroCRC)회사의 린지 시데 대표는 "이번 세미나 참석을 통해 호주의 첨단 친환경자동차 제조기술은 태국의 친환경자동차산업 육성과 지원을 이끌어내는데 한 몫을 차지할 것이다."고 밝혔다.

 

 

 

위조여권으로 태국 입국을 시도하던 케냐인 체포

 

푸켓공항을 통해 위조여권을 휴대한 상태에서 입국을 시도하던 올 해 35살의 케냐인 요스팟 기쿤디 기추누쿠 씨가 출입국사무소 경찰에 체포되었다. 그는 아랍에미레이트항공을 이용해 두바이를 출발하여 저녁 10:30분에 푸켓에 도착했고 바로 입국수속을 밟기위해 순서를 기다리고 있었다. 출입국직원인 키티클라이숨니엥 씨는 처음엔 요스팟 씨 여권에 입국허가 날인을 하였지만 이내 의심스러운 점이 발견되어 동료직원에게 자문을 구하기로 결심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키티 씨는 <푸켓뉴스>를 통해 "여권 앞면에 여권소지자에 대한 프로파일 내용이 컴퓨터 전산에 의한 입력이 아닌 매뉴얼로 타이핑 된 흔적이 발견되어 의심을 하게 되었다. 여권 표지에 적혀진 '케냐공화국'도 매우 흐려 인식이 불가하였으며 여권번호도 일치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중국인 관광객들의 몰상식한 공중도덕

 

태국을 여행하는 중국인 관광객들의 몰상식한 공중도덕에 대한 태국 자국민들의 원성이 거세지고 있다. 공공장소에서 소변행위, 도로에 침뱉기 그리고 사찰에 배치된 종 발로차기 등 그 종류 만 하더라도 수를 헤아리기 힘든 상태이다. 중국인 관광객의 숫자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면서 태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는 긍정적인 면도 있지만 이들의 낮은 공중도덕 의식은 부정적인 면도 적지 않다. 주무부처와 산하기관은 올 해 중국어로 인쇄된 '공중도덕 에티켓'에 관한 전단지를 제작하여 주요관광지에 배치했다. 이는 중국인 관광객들이 태국 방문시에 반드시 숙지해야 할 내용을 명시하고 있다. 최근 방콕그랜드팰레스 정원 내에서 소변을 보는 한 어린 중국여성의 사진을 놓고 인종차별적인 글을 소셜미디에 올린 내용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제7차 메콩-일본 간 다자회담

 

메콩강을 끼고 서로 인접해 있는 5개국(태국, 라오스, 베트남, 미얀마 그리고 캄보디아)과 일본은 '도쿄-메콩 전략 2015'제목하에 추진됨 최근 회담에서 상호협력체제을 굳건히 다질 것에 동의하였다. 어제 끝난 제7차 '메콩-일본 정상회담'은 이해관계국들 간에 여러가지 결실을 낳게한 미팅이였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프라윳 총리는 메콩 인접국가 발전을 위하여 오랫동안 변함없는 지지와 강한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지원에 대하여 신조 아베 일롭 총리의 리더십을 칭송하였다. 도쿄에서 열린 3일 간의 정상회담은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태국 그리고 베트남 정상들 모두가 만족스러운 외교적 성과를 이룩하면서 성공리에 끝났다. 이번 도쿄-메콩 전략 2015회담을 통해 일본 정부는 향후 3년 간에 걸쳐 공적개발자금지원 형식으로 총 61억 달러를 메콩 인접국 개발자금으로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옥외광고로 넘쳐나는 치앙마이

 

치앙마이시 지자체는 현재 시내 곳곳에 무분별하게 난립해 있는 옥외광고 설치로 인한 도시 정화 차원에서 특단의 조치를 강구고 있다. 치앙마이시티라이프(Chiangmai Citylife)사무국은 남만해민(Nimmanharmin)도로, 창클란(Chang Klan)도로 그리고 공항플라자교차로를 따라 설치된 옥외광고의 숫자를 파악하였다. 님만해민로의 경우 공공옥외광고를 설치할 수 있는 공간에 총 63개의 간판이 그리고  사립옥외광고 공간에는 총 581개가 설치되었음이 확인되었다. 창클란로에는 각각 40개와 294개 그리고 공항플라자교차로에는 각각 26개와 104개가 설치되었다. <1992 옥외광고 관련법>내용에 따르면, 관계당국의 승인없이 공공구간에 옥외광고판을 설치할 수 없으며 이를 위반할 경우 책임자에게는 벌금 부과 및 광고판을 철거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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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아시아뉴스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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