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모바일


PANN

[8월 27일 태국 뉴스] 페이스북 도용당해 에라완 사당에 관한 부정적인 글을 올린남자 자살

hit : 1244, scrab : 0, recommended : 0, attach : 6
 

 

 

페이스북 도용당해 에라완 사당에 관한 부정적인 글을 올린남자 자살

 

페이스북에 에라완 사당에서 일어났던 사건에 대한 부정적인 글을 올렸던 남자가 집에서 자살한체 발견되었다.

 

36세 키티삭 씨는, 랑싯인근의 백화점의 직원으로, 수요일 오후 9시경 자신의 와이셔츠를 묶어 그것으로 목을 매달아 자살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첫 목격자는 키티삭 씨의 이모인 우사 씨로 , 키티삭 씨가 밥을 먹으로 내려오지 않아 방을 찾아갔더니 목을 매단 체 사망한 것을 목격하였다고 말했다.

 

키티삭씨가 자살을 하기 몇 일전, 우사 씨의 조카는 키티삭씨가 인터넷카페에서 페이스북을 하다 잊어먹고 로그아웃을 하지 않은 채 집으로 돌아왔는데, 누군가 키티삭씨의 아이디를 도용하여 에라완 사당에서 일어났던 일에 대한 부정적인 글을 올렸다고 말했다.

 

아이디를 도용당한 다음날에 수상한 사람들이 키티삭씨를 미행하기 시작했고, 이틀 뒤에는 2명의 남성들에게 폭행을 당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보도됐다.

 

우사 씨는 자신들은 에라완 사당에서 일어난 사건과 아무런 연관이 없으며, 누군가 키티삭씨의 페이스북을 이용하여 에라완 사당에 관한 부정적인 글을 올려, 그 뒤로 키티삭 씨가 심각한 스트레스를 받아 자살을 결심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키티삭씨의 사체는 인근의 병원으로 옮겨져 자세한 사인을 찾기 위해 해부를 하는 중이라고 경찰이 보도했다.

 

 

에라완 사당 폭탄테러의 최연소 부상자 홍콩으로 귀환.

 

에라완 사당에서 있었던 폭탄테러로 인해 중상을 입었던 9살 여자아이가 자신의 고향인 홍콩으로 돌아갔다.

 

피해자의 이름은 자스민 양으로, 이틀 전 부터 상태가 많이 호전되어 아버지와 함께 고향으로 돌아가게 되었다고 밝혔다.

 

자스민양의 아버지는 심각한 상태였지만, 지난 이틀 동안 상태가 많이 호전되어 홍콩으로 돌아가 치료를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스민 양은, 부상을 입은 동안 밀려있던 숙제가 걱정이라고 말했다.

 

자스민양은 폭탄테러 사건당시 다리에 큰 상처를 입고 3차례의 수술을 받았으며, 그중 종아리에 박힌 철 조각을 뽑는 수술은 7시간이나 걸린 대수술이라고 보도됐다.

 

자스민양과 그녀의 아버지는 원래 태국에 살고 있던 친구를 만나러 5일간 휴가를 나왔었지만, 이번사고로 인해 친구는 사망하고 자스민양은 중상을 입었다.

 

 

폭탄테러 조사 미궁 속으로.

 

얼마 전 추가적으로 입수한 정보 때문에 경찰들이 에라완 사당에서 폭탄테러를 일으킨 범인 조사에 더 난감함을 표하고 있다,

 

몇 일전 자신이 범인을 태웠을지도 모른다고 말한 택시 기사의 범인이 태국어의 사용에 어색함이 있다고 말만 믿고 외국인만을 조사할 경우, 범인이 사실 태국인 이면서 태국어가 서투른 척 연기를 하였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만약 외국인만을 조사할 경우 범인이 태국인이었을 때 체포할 수 있는 확률이 떨어지기 때문에 경찰은 바로 결단을 내릴 수 없다고 말했다.

 

경찰은 현재 범인으로부터 받은 택시비에서 지문을 채취하여 범인을 찾고 있지만, 시간이 더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인근에 설치되어 있는 CCTV의 기록으로부터 용의자의 흔적을 찾아 수사에 진척이 있었지만 몇몇 CCTV에 녹화되어 있는 자료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확실하게 용의자가 누구라고 판단을 내릴 수 없다고 말했다.

 

 

교실 수업시간 줄어든다.

 

태국 교육부는 앞으로 교실 내에서 하는 수업시간을 줄일 것이라고 말했다, 아직 정식적으로 시작된 것은 아니며 38,000곳의 학교 중 10%3,800군데가 올해부터 시작하여 학생들에게 끼치는 영향을 조사하기로 했다.

 

예비로 시작되는 3,800군데의 학교는 대부분 초등학교로 올해 2학기부터 교실 내에서 하는 수업시간을 줄일 것이라고 교육부 장관이 말했다.

 

교실에서 앉아서 듣고 쓰기만 하는 것이 아닌, 직접 두발로 움직이면서 수업을 할 경우, 학생들의 집중도가 높아지고 교실 내에서 떠드는 학생이 줄어들 것이라 예상중이다.

 

 

타이스마일사 비행기, 공항에서 탑승교와 충돌

 

목요일 아침 치앙마이에서 타이스마일 항공사의 비행기가 탑승교와 연결중 한쪽으로 쏠려, 탑승교와 작은 충돌이 있었다.

 

돈므앙공항 직원은 타이스마일 항공사의 비행기 WE150편이 오전 8시에 착륙한 뒤 탑승교와 연결중 왼쪽날개가 탑승교와 충돌했다고 말했다, 공항과 탑승교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으므로 비행기가 예상보다 무거워 한쪽으로 쏠린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다행히 이번 사고로 부상을 입은 사람은 없다고 보도됐다.

 

<태국뉴스는 한아시아에서 번역 제공하는 것으로 무단 발체를 금하며 허가된 사용자께서는 출처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출처를 명기하지 않으실 경우 사용허가를 취소합니다.>>

facebook-hacker.jpg (73.2Kb) (1)
young.jpg (81.9Kb) (0)
prob.jpg (31.7Kb) (0)
school.jpg (52.7Kb) (0)
chiang.png (774.1Kb) (0)
chiang.png (774.1Kb) (1)
작성자: 한아시아뉴스 , 작성일 :
댓글 16 | 엮인글 0

[2022.11.25] 파타야 해변에서 발견된 나체 노숙자
다음글이 없습니다.



새로 올라온 글

%3Ca+href%3D%22..%2Fthai%2F%22%3E%3Cspan+class%3D%22Klocation%22%3EHOME%3C%2Fspan%3E%3C%2Fa%3E+%3E+%3Ca+href%3D%22..%2Fthai%2Fnews.php%22+class%3D%22Klocation%22%3E%3Cspan+class%3D%22Klocation%22%3E%ED%83%9C%EA%B5%AD%EB%89%B4%EC%8A%A4%3C%2Fspan%3E%3C%2Fa%3E+%3E+%3Ca+href%3D%22..%2Fthai%2Fnews.php%3Fmid%3D12%22%3E%3Cspan+class%3D%22Klocation%22%3EHAN%EB%89%B4%EC%8A%A4%3C%2Fspan%3E%3C%2Fa%3E+%3E+%3Ca+href%3D%22..%2Fthai%2Fnews.php%3Fmid%3D72%22%3E%3Cspan+class%3D%22Klocation%22%3E%ED%83%9C%EA%B5%AD%EB%89%B4%EC%8A%A4%3C%2Fspan%3E%3C%2Fa%3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