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9일 태국 뉴스] 수린에서 미성년자 강도단 체포

수린에서 미성년자 강도단 체포

경찰은 18살도 안 되는 청소년 4명으로 이루어진 강도단을 체포했다고 보도했다, 강도단은 이산지역에서 살며 오토바이와 금품 등을 훔쳐 왔던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한 단원의 집에서 정부가 운영하는 어린이 개발센터에서 훔친 것으로 추정되는 컴퓨터와 프린터기도 있었다고 말했다.

그 후 추가적인 조사결과에 따르면, 미성년자 강도단은 지난 9월 22일, 어린이 개발센터에 침입하여 컴퓨터를 포함한, 여러 교육용 시설물들을 훔친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 외에도, 강도 단원들은 시내에 주차되어있던 오토바이를 훔쳐 페이스북을 통해 판매하거나, 해체를 하여 부품을 중고센터에 팔았다고 말했다.

빠툼타니에서 메탐페타민 60만알 적발

빠툼타니 마약단속팀은 빠툼타니의 람룩카구에서 메탐페타민 60만 알을 보유하고 있던 남성을 체포했다고 보도했다.

마약단속팀 대표 리왓 끌린케쏜씨는, 정보원으로 부터 사콘나콘 출신의 31세 위차이 군싯씨가 마약을 운반하고 있다는 제보를 받고, 나콘 차라시마주의 농숭구부터 추적을 시작하여 위차이씨가 백화점 주차장에 주차를 하였을 때, 차량내부를 조사하여 메탐페타민 60만 알을 발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위차이씨는 15만 바트를 받고 고용되어 붕깐주에서 빠툼타니로 메탐페타민을 운반했다고 말했다.

태국 국왕 쾌차

태국 국왕의 건강이 완전히 회복되었으며 더 이상 세균감염증상과 염증이 발견되지 않아 약을 복용하지 않아도 된다고 발표되었다.

왕실의료팀은, 국왕의 맥박, 체온, 혈압, 심장활동이 모두 정삭으로 돌아왔다고 보도하였으며, 혈액검사를 통해 세균감염증상이 나타나지 않고, 흉부 X-ray 결과 또한 깨끗하다고 말했다.

왕실의료팀은 항생제와 영양제의 투여를 중단하였지만, 물리치료는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왕은 후아힌 왕궁에서 돌아왔던 5월 31일부터 현재까지 시리랏에서 치료중이다.

프랑스인 사무이에서 익사

79세 프랑스 출신 노인이 무릎 까지 오는 사무이의 바닷가에서 수영을 하다 익사했다.

노인의 이름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첫 발견자인 부부 씨는 노인이 9월 22일부터 10월 6일까지 별장을 예약했었다고 말했다.

부부 씨는 노인이 식당에서 맥주를 마신 후 바다로 수영을 하러 가는 것을 보았지만, 파도도 거세지 않았고, 물도 무릎높이까지 밖에 안 오기에 말리지 않았다고 말했다.

20분정도 지났을 무렵, 부부 씨는 노인이 머리를 물속에 담근 체 떠다니는 것을 발견하여 구출한 뒤 병원으로 이송하였지만 결국 사망했다.

경찰은 노인이 묶던 숙소에서 천식치료약이 발견된 것으로 보아, 수영을 하던 도중 심장발작이 와 몸을 뒤집지 못하여 물에 빠져 익사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기차 차장 아동성추행혐의 부정

춤폰전철 에서 근무하고 있는 53세 기차 차장 수멧 통뜨라폽씨가 아동성추행 혐의를 부정했다.

수멧씨는 변호사와함께 아동성추행혐의에 대해 조사받기 위해 사위 경찰서로 출두했다, 현재 수멧씨한테 한테는 15세 아동에 대한 성추행 혐의가 있지만, 수멧씨는 성추행혐의를 부정했고 묵비권을 행사하며, 재판에서만 입을 열 것이라고 말했다, 조사를 마치고 곧바로 경찰서를 떠난 수멧씨는 경찰서 앞에서 기다리고 있던 기자들의 인터뷰를 거절한 체 곧바로 떠났다.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소녀의 부모는 자신의 딸이 수요일 오후 6시경 톤부리에서 랑수안으로 이동 중 수멧씨가 성추행을 했다고 말했다.

성추행을 당했다는 소녀는, 차량 내에 타고 있던 승객들이 멋없었는데, 수멧씨가 자신의 옆자리로 오더니 자신에게 키스를 하려 했고, 너무 놀라서 휴대전화를 꺼내 신고를 하려했지만 수멧씨가 휴대전화를 뺏었다고 말했다.

춤폰전철 검사관인 퐁삿씨는, 현재 조사 중이며, 3일 이내에 진실이 밝혀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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