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02일 태국 뉴스] 프라윳총리, 싱글게이트웨이 사실무근

프라윳총리, 싱글게이트웨이 사실무근

프라윳총리는, 싱글게이트웨이가 단지 하나의 아이디어일 뿐, 실행하라고 한 적도 없고, 준비조차 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다른 나라들도 비슷한 것을 시도 해본다고 말했으며, 단지 실행한다면 어떤 효과가 있을지 알기 위해 조사를 해보는 것 일뿐, 실행할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총리는 현재 사이버보안을 강화하는 여러 방법 중 하나로 싱글게이트웨이의 효과를 측정해보기 위해 조사를 해보았다고 말했다, 만약 싱글게이트웨이를 사용하게 된다면 그것은 국민들과 정부가 모두 필요로 하였을 때나 허용이 될 수 있는 것이지, 굳이 새로운 문제를 만들 이유가 없다고 말하며, 자신은 싱글게이트웨이 사용에 대한 아무런 발언도 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근래 사이버공격이 많아져, 사이버보안 담당부에 보안효율을 올린 방안이 없냐고 물어본 것일 뿐, 이번 일에 인권문제 까지 끌어들이는 것은 너무 허황된 이야기라고 말했다.

E20, E85 기름 값 인하

행정기획위원회 (EPAC)는 대체에너지를 에탄올로 지정한 후, 에탄올 사용량을 늘리기 위하여, 에탄올 보조금을 인상하여, 시민들이 Gasohol E20과 E85를 싼 가격에 구매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Gasohol E20의 보조금을 리터당 2.40 바트 인상 하였고

Gasohol E85의 보조금은 리터당 9.23 바트 인상 하였다.

그로인해 주유소에서 E20의 가격을 리터당 0.54바트 인하 하고, E85의 가격을 2.14바트 인하 할 것이라고 말했다.

금요일 기준으로 현재 E20과 E85의 가격은 각각 리터당 22.98 바트와 22.48바트이다

타임즈랭킹, 마히돌 대학교 태국 최고 대학교로 선정

타임즈의 고등교육기관순위에서 올해 태국 내 대학교 1순위로 마히돌 대학교를 선정했다, 아시아내 최고 대학교는 싱가포르에서 선정되었다.

지난 수요일에 나온 최신순위에 의하면 세계대학교 순위에서 마히돌은 501~600위에 선정되었고, 마히돌을 제외한 6곳의 대학교, 치앙마이대학교, 쭐라롱꼰대학교,콘켄대학교,킹몽쿳대학교,송끌라대학교,수라니대학교가 601~800위에 선정되었다.

9월에 발행되었던 QS 세계 대학교 순위에서는 쭐라롱꼰 대학교가 1위였고 마히돌이 2위로 선정되었었다.

경찰; 에라완사당 테러의 범인을 체포하기 전까지 멈추지 않는다.

경찰은, 에라완 사당 테러를 지휘했던 것으로 추정되는 유력용의자 옷 파영웡씨를 끈질기게 추적하여, 꼬리를 잡았다고 말했다.

경찰은 몇 일전부터, 지난 8월에 있었던 에라완 사당 테러의 지휘자로 추정되는 옷씨의 뒤를 바짝 쫒고 있으며, 곧 체포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보도됐다, 아직까지 모든 테러리스트 단원들과 테러의 정확한 이유가 밝혀지지 않은 에라완 테러 사건의 진실이 퍼즐을 맞춰가듯 조금씩 진실에 다가서고 있다고 말했다.

과거 많은 범죄자들을 체포한 기록을 가지고 있는 4개의 추적 팀이 옷씨를 쫒고 있다.

옷씨는, 테러 사건이 발생하기 전, 폭탄이 제조되었던 장소를 빌려준 여성과 만나 폭탄물의 재료를 준비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현재 이민국은 옷씨의 여권을 취소하였다고 말했다.

옷씨는 에라완 사당의 테러뿐만이 아니라, 작년에 있었던 민부리 폭탄테러와도 연관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2010년 있었던 방부아통 폭탄테러에도 연관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사톤교각에 폭탄을 방치한 장면이 찍혔던 주바 압둘라씨는 현재 태국과 말레이시아의 국경에 숨어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잠수함 구매계획 지연

해군이 360억 바트를 들여 중국으로부터 3척의 잠수함을 구매하기로 했던 계획이 지연되었다.

해군총장은, 잠수함이 꼭 필요하지만, 경제가 침체기에 들어선 현재 군에 거액의 돈을 지원 할 수 없는 것을 이해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위기를 기회로 삼아, 해군은 전략과 전술을 새로이 정비하고, 해전에 대한 자료들을 조사하여 인재 양성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2년부터 해군총장직을 맡아온 현 해군총장은, 자신의 임기기간 동안, 해군이 더 많은 지식을 쌓을 수 있게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잠수함 구매계획이 취소된 것은 아니며 잠시 연기가 되었을뿐, 여유가 된다면 구매할 가능성이 충분이 있다, 프라윳총리는, 독일의 잠수함 혹은 한국이 독일의 기술을 사용하여 만든 잠수함의 구매도 고려중이라고 보도됐다.

<<태국뉴스는 한아시아에서 번역 제공하는 것으로 무단 발췌를 금하며 허가된 사용자께서는 출처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출처를 명기하지 않으실 경우 사용허가를 취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