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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0일 태국 뉴스] 은퇴한 선생, 연인을 죽인 혐의로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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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한 선생, 연인을 죽인 혐의로 체포


과거 선생이었던 사만씨가, 자신의 연인을 살해한 후 물탱크에 숨긴 혐의로 체포되었다


사건 발생 당일 싸만씨의 애인 매니완씨는, 싸만씨에게 500,000 바트를 빌려달라고 요청했고, 이를 거절하였더니 헤어지자는 매니완씨의 말에 순간 화를 참지 못한 싸만씨가 매니완씨를 살해했다.


경찰은 10월 23일후로 매니완씨가 사라졌다는 신고를 받고, 인근의 CCTV를 조사하던 도중, 사만씨가 이번 사건과 연관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고, 법원에서 사만씨의 집 수색권한을 허락받은 경찰들이 사만씨와 매니완씨가 자주 만난 정원을 수사하던 도중, 물탱크에서 사망한 매니완씨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사만씨는, 매니완씨가 지속적으로 자신에게 돈을 요구했고, 여태까지 100만 바트 이상의 돈을 그녀에게 빌려줬다고 말했다, 매니완씨가 죽은 날에도 자신에게 50만 바트를 빌리러 왔고, 돈을 주는 것을 거부하자 헤어지자고 말하는 매니완씨에게 극심한 분노가 일어, 화를 참지 못하고 주머니에 있던 권총으로 그녀를 죽인 후 시체를 물탱크 안에 집어넣었다고 자백 했다.



러시아인, 분실신고 된 여권 사용하여 출국하려다 체포


국경 지역에서 한 러시아인이 분실 신고 된 스페인 여권을 사용하여 캄보디아로 넘어가려다 체포되었다.


출국심사에서 체포된 남성은 취조 끝에 국적과 이름을 밝혔다, 범인은 27세 아이랏 카비라노브씨로, 지난 6월 9일 스페인 대사관에 분실신고가 된 알투로 오테가씨의 여권을 사용하려고 하였다.


IS와 관련된 인물일지도 모르기에 몇 가지 질문을 하였더니, 자신은 IS와 아무런 관계가 없으며, 파타야와 촌부리에서1년 이상 오버스테이를 하여 태국을 빠져나가기 위해 방법을 찾던 도중 친구의 소개로 말레이시아 갱단으로 부터 여권을 구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현재 아이랏씨가 IS와 관련이 있는지 조사중이라고 보도했다.

 


수완나품 공항, 주차비 인상 보류


태국 공항 공사 (AOT) 는 수완나품 공항의 재정상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관세자유지역의 주차료를 인상하려고 했지만, 작은 문제가 발생해 총회의가 열릴 12월4일까지 결정을 보류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수완나품 공항 재정 부문을 담당하고 있는 달랏 차장은 관세자유지역의 서비스 이용료의 인상을 고려하고 있었지만, 변경 사항을 발표하자 관세자유지역에 물품을 배달하는 업체의 직원 100명이 관세자유지역의 입구를 막고 시위를 하여 최종결정을 일단 12월 4일까지 보류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다수의 직원들은 하루 300바트의 일당을 받고 일 하는데, 관세자유지역 주차비를 인상할 경우, 생활이 불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관세자유지역의 주차료를 제외하고도 수완나품 공항의 주차료가 전체적으로 인상될 예정이며, 월간 주차료는 오토바이는 130바트에서 300바트, 자동차 400바트 에서 600 바트, 미니트럭 600바트에서 900바트로 인상될 예정이며, 시간당 주차료 또한 2배 이상 인상될 예정이라고 보도되었다.



파타니주에서 테러행위를 저지른 범인 사형 선고


2011년 잡화점을 공격하여 5명을 살해하고 4명을 부상 입혔던 범인이 파타니 법원에서 사형선고를 받았다.


파타니 법률재단 소속 아두락 변호사는, 범인들은 지난 11월 11일 파타니 법원에서 사형선고를 받았다고 말했다.


범인들은 33세 아스말씨와 32세 알리야사씨로, 둘 다 2011년 2월 3일 있었던 범죄에 연관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사건이 발생한 당일, 둘은 미니트럭을 타고 권총과 돌격소총을 사용하여 반야이 마을에 있는 잡화점을 공격하여 다수의 사상자를 발생시켰다.


당시 사고로 의료봉사자 피쿨씨, 선생님 욧케우씨, 교육청 직원 퐁삭펫씨, 마을 부촌장 님씨와 니폰씨가 사망했다.


법원은 아스말씨에게 사형선고를 내렸지만, 알리야사씨는 증거불충분으로 풀려났다.


알리야사씨는 현재까지 과거 5건의 사건에서 증거불충분으로 풀려났고, 2번의 종신형을 선고받았지만 현재 항소가 진행 중이라고 보도되었다.


아스말씨는 앞으로 30일간 사형에 대한 항소기회가 주어진다.



보도 심의회, 신문사 2곳에 경고


NPCT (태국보도심의회) 가 대형 신문사 두 곳에 경고를 내렸다.


NPCT는 Thai Rath 와 Daily News 의 최근 신문에서 인권침해로 간주될 수 있는 사진이 포함되었다고 경고했다.


보도 심의회 대표 우본나다씨는 Thai Rath뉴스사 에서 작성한 파리테러 사건 관련 내용에서, 피해자들의 신원이 밝혀질 만큼 뚜렷하게 찍힌사진들이 실려있었다고 경고했고


Daily News는 코마상태에 빠진 배우 “포”씨가 병원에 누워있는 사진을 본인의 허락없이 올려 경고를 받았다.



<<태국뉴스는 한아시아에서 번역 제공하는 것으로 무단 발췌를 금하며 허가된 사용자께서는 출처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출처를 명기하지 않으실 경우 사용허가를 취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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