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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4일 태국 뉴스] 추위 속에 버려진 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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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 속에 버려진 아기


치앙라이주에서 추위 속에 버려진 아기가 발견되었다.


첫 발견자는 인근 공장에서 일을 하던 노동자로 갓길에 놓인 상자 속에 아기를 발견하여 경찰에 신고했다.


발견당시 아기는 피가 묻은 수건에 감싸진 채로, 탯줄도 아직 연결되어있는 상태였다, 발견당시 온도가 16도 까지 떨어졌지만, 아이는 다행히 아무런 이상 없이 무사했고 현재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경찰은 아기의 부모가 아기를 키울 준비가 되지 않아 버린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인근에 대학교 원룸들이 모여 있는 점을 고려해, 아기의 부모를 인근 대학교의 학생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현재 CCTV를 조사해 부모를 찾는 중이다.



풀문 파티를 대비해 경계 강화


경찰들은 파리 테러 사건 이후 외국인들이 많이 모이는 지역의 경계를 강화하고 있으며, 특히 얼마 후 열릴 풀문 파티를 대비해 수랏타니의 경계를 강화 할 것 이라고 보도했다.


수랏타니 지역경찰은 11월 25일 개최될 풀문 파티를 위해 해당지역의 경계와 순찰횟수를 늘리고 있다.


지역경찰 총지휘자 떼싸씨는 태국이 테러의 대상은 아닐지 몰라도, 항상 보안을 유지 하는 것은 중요한 사항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도가 넘은 보안강화는 오히려 관광객들과 국민들의 걱정과 불안함을 불러 올 수 있기에, 최대한 평상시와 다르지 않은 분위기를 유지 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콘켄 공항 근처, 랜턴 금지


로이끄라통 기간 동안 발생 할 수 있는 사고를 사전에 대비하기 위해서 콘켄공항당국은, 안전을 위해 콘켄 공항 반경14km 이내에서 랜턴을 띄우는 행위를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공항 대표 킷티차이씨는 이미 지역당국, 인근의 절들과 이야기를 끝낸 상태이며, 공항 반경 14km에 위치한 나퐁, 반팡, 콘켄 일부지역에서 랜턴을 띄우는 것을 금지한다고 말했다.


23일 부터 25일 매일 오후 5시 부터 10시까지 금지된다.



경찰서장, 경계소홀로 징계


사툰 경찰서장 차이랏씨가 일요일 오후 사툰과 콘켄의 축구 경기에서 경계를 소홀히 하여 제때 폭동을 진압하지 못해 9번 지역 대표 경찰 위라퐁씨의 동의하에 경계소홀로 경찰서에 소환되었다.


경찰에서는 정확한 소환 이유를 밝히지 않았지만, 믿을만한 정보에 따르면 일요일 있었던 사툰과 콘켄의 축구경기시합에 충분한 경찰과 경비 인력을 배치하지 않아 경기가 끝나고 일어난 폭동을 제압하지 못한 것이 주된 이유로 추정되고 있다.


당시 수천 명이 경기장에 모여 있었는데, 투입된 경찰과 경비의 숫자는 겨우 30에 불과했고, 사툰 축구팀의 팬클럽회원들이 심판이 공정하지 못한 판단을 했다며 시작된 말싸움을 말리지 못해 폭동으로 이어졌다.



여성 2명 1000만 바트 상당의 코카인 밀수하다가 체포


태국인 여성 2명이 끄라비 공항을 통해 코카인을 밀수 하려다 체포되었다.


32세 시리완 욕티락 씨와 34세 애우 위짓 씨는 체포 직후 세관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시리완씨는 마닐라에서 에어아시아 항공사의 비행기를 타고 쿠알라 람퍼에 도착한 이후 편승을 하여 오전 7시 30분경 끄라비 공항에 도착했지만, 짐은 다른 비행기를 통해 일요일 7시 30분경 도착했다.


공항조사팀의 팀장 위착씨는 x-ray를 검사하던 도중, 시리완씨의 짐에서 수상한 물건을 발견했고, 안을 열어보자 코카인 2.6kg이 들어있었다고 말했다.


공항당국은 시리완씨가 짐을 찾으러 왔을 때 그녀를 체포했고 ,시리완씨는 아프리카인 남자친구로 부터 60,000바트를 받고 밀수를 하는 것을 도왔다고 자백했다.


시리완씨의 남자친구는 이전부터 자신에게 밀수를 도우라고 말했지만, 계속해서 거절해왔다고 말했다, 하지만 최근 경제적인 어려움이 있어 돕게 되었다고 밝혔다.


<<태국뉴스는 한아시아에서 번역 제공하는 것으로 무단 발췌를 금하며 허가된 사용자께서는 출처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출처를 명기하지 않으실 경우 사용허가를 취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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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아시아뉴스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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