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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월 02일 태국뉴스] 차오프라야강에서 발견된 토막난 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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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오프라야강에서 발견된 토막난 시신

 

경찰은, 지난 주말 동안 차오프라야강에서 발견된 토막 난 신체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경찰은 발견된 몸통과, 머리를 경찰 병원으로 옮겨 DNA를 통해 신분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아직 까지 한 사람 시신인지 아니면, 서로 다른 사람 인지에 대해서는 밝혀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몸통은 일요일 오후, 왓 포통본 근처에서 발견되었으며, 머리는 강 근처에 위치한 개인 자택에 떠내려 온 것을 주민이 발견하였다.

 

머리는 검은색 봉투에 담겨져 있었지만, 심한 악취 때문에 확인하러온 주민이 발견하였다.

 

머리가 발견되고 얼마 후, 무릎부터 발목까지 발견되었다, 다리를 발견한 남성은, 발도 떠내려 내려오는 것을 보았지만, 물에 휩쓸려 건져내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후 왓 카루하보디 근처에서 해초에 감겨져 있는 팔이 발견되었다.

 

경찰은, 현재까지 발견된 시신이 모두 한 사람의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속도로, 우회전, U-턴 금지된다.

 

월요일부터, 아속 몬트리 도로의 교통 체증을 줄이기 위해 우회전과 U턴이 금지되었다.

 

수도경찰국 나롱삭 총장은 아속 몬트리 도로에 많은 수의 U턴 포인트와, 우회전 포인트가 있는데, 이로 인해 전체적인 교통 흐름이 느려졌다며, 원활한 교통사정을 위해 이러한 결단을 내렸다고 말했다.

 

아속 몬트리 도로에는 15곳의 우회전 지점이 있다.

 

새로 개정된 교통법에 따르면, 모든 운전자들은 마카산 공항철도가 위치한 지점과 아속-페챠부리 고속도로 지점에서만 유턴을 할수 있다.

 

아속-페챠부리 교차로에서 오는 운전자들은 아속-수쿰빛 교차로에서 좌회전 혹은 우회전을 선택할 수 있다.

 

경찰은 지난 일요일, 불법유턴을 막기 위해 이미 해당지역에 바리케이드의 설치를 끝냈다고 밝혔다.

 

아속 몬트리 도로는 하루에 최대 35.000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게 건설 되었지만, 현재 매일 10만대 이상의 차량이 아속 몬트리 도로를 사용하고 있다.

 

 

 

경비요원 개정법에 반대하는 경비요원들

 

많은 경비요원들이 새로운 경비요원 개정법에 대해 반대의 의견을 말하고 있다.

 

새로 개정될 경비요원 개정법에 의하면, 경비원이 되기 위해서는 태국 국적을 소유해야 하며, 나이는 18세 이상이고, 중학교를 졸업 해야 한다.

 

또한 모든 경비원들은 정부의 라이선스를 발급 받은 트레이닝 센터로 가서, 태국 왕실 경찰의 주도아래서 트레이닝을 받아야만, 경비요원 라이선스를 취득할 수 있다.

 

트레이닝 비용을 명목으로 최소 2,000바트 에서 6,000바트를 정부에 내야 한다.

 

만약 법을 어길 경우, 5,000바트의 벌금 혹은 3개월의 징역이 선고된다.

 

정부는 전체적인 경비원의 수준을 높여, 더 나은 서비스와 지원을 예상하고 있었지만, 많은 수의 경비원들이 초등학교만 졸업한 것이 문제가 되고 있다.

 

지난주에는 100명 이상의 경비원들이 프라윳총리에게 경비원 개정법을 미뤄달라는 편지를 보냈다.

 

 

 

수입산 연어, 먹어도 안전하다

 

보건부가, 태국으로 수입되고 있는 연어를 조사한 결과 먹어도 안전하다고 보도했다.

 

의료과학부 소속 태국 식품청이 수입산 연어들을 테스트 해본결과, 수은, , 카드뮴 수치 모두가 제한치 보다 낮기에 먹어도 안전하다고 발표했다.

 

태국 식품청은 방콕 25개 지역에 있는 일식집에서 사용되고 있는 연어를 조사했다, 이번 조사는, 얼마 전 한 남성이 야나와구에서 연어를 먹고 식중독에 걸린 것이 발견되어 실시 하게 되었다.

 

식품청의 자루완 대표는 총 339종의 연어 샘플을 조사했고, 모두 먹어도 안전하다는 판단을 내렸다

 

 

 

신발을 향해 뛰어라

주말동안 진행되었던 아디다스 운동화 한정 판매에, 수백 명의 사람들이 모여 소란이 발생했다.

 

한 네티즌이 찍어 올린 동영상에 아디다스 점원들이 가게의 문을 열지 못하고 펜스 뒤에 숨어, 손님들을 막고 있는 장면이 찍혔다, 손님들은 모두 아디다스에서 한정 판매되는 신발을 사러 온 것이고, 일부는 새벽부터 기다렸다.

 

매장 내에는 50켤레 정도의 신발밖에 없었지만, 매장밖에는 수백 명의 사람들이 몰려 자기가 먼저 사기 위해 문을 흔들고 있다.

 

기절한 사람도 나왔고, 주먹 싸움으로 까지 이어질 뻔 했다.

 

결국 끝에는 제비뽑기로 당첨자를 뽑기로 했지만, 네티즌들은 새벽부터 기다린 사람에 대한 보상은 어떻게 되냐며 불만을 표했다.

 

이러한 소란을 일으킨 범인은 아디다스의 한정제품 NMD, 6,990바트 이지만, 수요가 매우 높아 온라인 상에서 최대 20,000에도 거래가 된 적이 있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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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아시아뉴스 , 작성일 : , 수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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