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t :
1534,
scrab :
0,
recommended :
0, attach :
5개
변기에서 3m 길이 뱀이…
지난 25일, 차청사오주에 사는 애타폰
(38)씨가 화장실에서 일을 보던 중 갑작스럽게 등장한 뱀에 습격을 받아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애타폰씨가 자택의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던 중 3m길이의 거대한 뱀이 좌변기에서 뛰쳐나와 성기를 물었고, 애타폰씨의 부인과 이웃의 도움으로 뱀에게서 벗어나 30분 만에 병원을
찾을 수 있었다.
일부 출혈이 있지만 병원측의
빠른 대처로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도되었고, 애타폰씨를 문 뱀 또한 무사히 구출되어 방생되었다.
병원관계자는, 애타폰씨가 큰일을 겪은 후에도 매우 긍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침대에
누워서 움직일 수 없지만 항상 웃으며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태국군 참전용사, 60년 만에 찾은 한국에서 병원실려가 왜…?
6.25
전쟁 당시 태국 군으로 참전했던 분럿 씨가 60년 만에 찾은 한국에서 저녁 식사를 하다 갑자기 쓰러졌다.
60여년 만에 한국을 방문한 분야난씨를 포함한 참전용사들은 참전 기념비
앞에서 경례를 올렸다, 그날 저녁 식사 도중 분야난씨가 쓰러졌다.
곧바로 구급차에 실려 응급실을
찾은 분야난씨는, 만성 경막하 출혈 진단을 받았고, 대략
한 달 전부터 뇌를 둘러싼 경막 아래에 피가 조금씩 고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다행히 수술은 잘 끝났고, 회복 역시 빨라 다른 참전용사들과 같이 태국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
분야난씨는 1953년 6월 유엔군 자격으로 전쟁에 참여했었으며, 미국과 태국군 사이의 통역병 역할을 했고, 만 60세까지 군복무를 하다 1993년 대령으로 예편했다.
태국의 작은 마을에 있다
분야난씨가 쓰러졌다면 최악의 상황까지 갈수도 있었을 텐데, 한국에 와서 병을 발견하고 신속히 치료한
것은 엄청난 인연이라고 할 수 있다.
쁘라진부리 연쇄추돌, 4명 사망
쁘라진부리 카빈구에서 연쇄추돌
사고가 발생해 지역 공무원 4명이 사망하고 2명이 심한 부상을
입었다.
사고는 카빈부리 사케오도로 185/186 지점에서 발생했다, 첫 충돌은 타낫(25)씨가 운전하던 10륜 트럭의 앞 타이어 스프링장치가 고장 브레이크
불량으로 이어졌고, 속도를 줄이지 못한 트럭이 앞에 가던 소형 트럭을 들이받아, 트럭에 타고 있던 수라쳇(55), 파티팟(24), 솜퐁(38)씨가 사망했다.
소형트럭은 충격으로 인해
산산조각 났고, 일부 부품이 반대편차선으로 날아가 오고 있던 픽업트럭에 부딪혔다.
부상자 2명은 심한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고 있다.
리베리아인 남성 2명 블랙달러 사기
지난 목요일 이민국 경찰이, 위조 달러 지폐를 보유하고 있던 리베리아인 남성 2명을 수쿰빗 지역에서
체포했다..
이민국 경찰 측은 데이비드 (40)씨와 마타스(53)씨가 수쿰빗 4 도로의 한 아파트에서 위조달러 지폐 60장 총합 5,000달러 와 함께 체포되었다고 밝혔다.
이들은 블랙달러의 코팅을
지울 수 있는 특별한 용액이 있다고 피해자들을 속여 100,000바트에서 500,000바트를 받고 약물을 판매 해 온 것으로 밝혀졌다.
두 남성은 관광비자로 태국을
방문하여 1년 이상 오버스테이 하고 있던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범인들에게 위조
달러를 제공한 인물을 추적중이라고 밝혔다.
범죄 단속 구간, 464명 체포
지난 8개월간 이어져온 단속 구간 중 460명이 넘는 범죄자들이 체포되었다.
이들로부터 압수한 마약
중 메탐페타민만 100만개가 훌쩍 넘으며, 헤로인, 아편, 마리화나 등 다양한 종류의 마약이 압수되었다.
경찰 측은 마약뿐만 아니라
일부 불법 무기 밀매상과, 기타 범죄자들도 포함되어 있다고 밝혔으며,
기자회견에서 공개된 총기만 수십 자루 이상이고, 공개되지 않은 무기와 마약류는 그것보다
훨씬 많은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상기 태국뉴스는 한아시아에서 번역 제공하는 것으로 무단 발췌를 금합니다.
허가된 사용자의 경우, 반드시 출처를 명기하여야 하며,출처를 명기하지 않을 경우 사용허가가 취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