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6일 태국뉴스] 4년제 졸업 학사 17만명 실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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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제 졸업 학사 17만명 실업

타닛 태국무역 및 산업고용주연합의 부회장이 2021년에 태국은 기술 노동자의 부족함이 발생할 거라고 밝혔다.

지난 6월 노동부가 기술직과 사무직을 조사해보니 기술직 보다 사무직의 노동자만 증가하는 방향으로 흐른다고 덧붙였다. 부모들은 자식을 전문학교로 보내면 깡패만 될 거라고 생각을 바꿔야 하며 현재 실업자 17만명들은 대학교에서 졸업한 사람들이라고 전했다.

불법 벌목된 자단나무로 "귀한나무박물관" 을 세우다

26일 나컨랏차시마주 산림자원관리소 소장인 얀용 씨가 증거품인 자단나무를 "귀한나무박물관" 을 세우기 위해 목재가공 공장한테 넘겼다고 밝혔다.

지난 4-5년 동안 나컨랏차시마주, 차이야품주 그리고 수린주가 자단나무의 불법 벌목 사건이 많이 발생하여 59건 , 총 2,603 그루의 벌목된 자단나무가 압수됐으며 목재가공 공장한테 넘겼다.

최근 26건의 사건에 증거품인 1,036 그루의 자단나무들도 "귀한나무박물관" 을 세우기 위해 목재가공 공장한테 넘겼다고 밝혔다.

끄라비만 어업 재개

물고기 산란기간 3개월여 동안 중단된 끄라비만의 어업이 다시 재개되어 많은 희다리새우가 발견했다.

쏨폰(33, 어민) 씨는 보통 희다리새우는 9월부터 11월까지 한번당 10-15일 동안 끄라비만에 오는데 이번엔 일찍 오고 수도 많아졌다고 밝혔다.

년마다 물고기 산란기간 3개월 동안은 안다만해 끄라비주, 푸켓주, 팡아주 그리고 뜨랑주의 어업을 중단해 해양동물들이 번식할 기회가 많아진 것 같다고 전했다.

뚱뚱한 태국여자, 아시아 2위

지난 25일 태국 건강증진재단에서 태국주민들의 건강진단 결과를 발표했다.

2014년부터 2015년까지 21개의 지방에서 진행했던 19,468명의 건강진단 결과가 나왔는데 건강진단 결과에 따르면 2009년에 비해서 흡연자 수가 16% 감소했으나 남자는 하루에 피우는 담배가 10.6개에서 11.2개로 증가했다.

그리고 탄산음료 마시는 퍼센트가 증가되어 비만인 사람의 수가 1천9백만명으로 올라갔으며 태국여자가 아시아에서 두번째로 뚱뚱하다고 밝혔다.

타이 항공, 미국행 직항편 운항

태국의 타이 항공이 다시 미국행 직항편을 운행할 계획이라고 지난 25일 밝혔다.

안전기준회의에 참여했던 타이항공은 내년 중반기에 미국행 직항편을 다시 운항할 계획이며 타이 항공은 작년 2월에 국제민간항공기구의 검사에 떨어져 미국행 운항이 중지되었는데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국제민간항공기구의 기준을 열심히 맞추고 있다고 알려졌다.

'BRT버스' 운행 중지 위기

방콕에서 운행중인 BRT버스는 운행시작 때 부터 손해만 보고있다고 밝히며 영업 중지의 위기를 맞고 있다고 밝혔다.

6년전 운행을 시작할때 BRT버스가 세운 계획보다 승객 수가 적어 총논시부터 랏차프륵까지 예상시간이 30분이 아니라 1시간이나 걸려 이것이 승객 수가 적어진 한 이유 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이문제가 개선될 계획이 없으면 2017년도 예산편성에는 BRT버스가 없을 수도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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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아시아 , 작성일 : , 수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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