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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에 대형거머리 출몰
현지 언론은 지난 25일 대형 거머리가 빠툼타니주를 습격 했다고 보도했다.
그날 빠툼타니주에서는 폭우가 쏟아 지면서 홍수가 발생 했다고 밝혔는데 특히 방끄라디 지역에서는 물이 주민들의 집으로 들어가 주민들이 피해를 입었으며 물과 같이 대형 거머리들도 나타나 불편을 겪고 있다고 한다. 거머리에게 물림을 막기 위해서는 레인부츠를 신고 다녀야 된다고 덧붙였다.
페이스북 글 공유시 10밧 기부금 적립, 심장병 환자 돕기 프로젝트
Lactasoy 태국 두유회사는 오는 10월 1일부터 9일까지의 채식주의자축제를 맞이해 쭐라롱꼰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심장병 환자를 돕는 프로젝트를 진행 한다고 밝히며 회사 페이스북 페이지에 올린 프로젝트 사진을 공유하면 한 공유당 10밧이 기부금으로 적립 되어 심장병 환자를 돕는 성금으로 사용된다고 전했다.
육상교통부 “내년부터 운전면허 필기시험 만점 받아야 가능”
26일 태국 육상교통부에서는 내년부터 필기시험을 100% 맞아야 운전면허를 가질 수 있다고 밝혔다.
그 이유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 이며 필기시험을 100%(50개의 문제) 다 맞아야 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고 밝혔다. 현재 50개의 문제 중 45개만 맞으면 운전면허에 합격 이지만 내년부터는 모든 면허 종류의 시험에 만점을 받아야 한다고 전했다. 문제는 총 1,000개 이며 이중 시험에서는 50개만 나오며
육상교통부 사이트를 통해서 1,000개의 문제를 미리 공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태국우체국, ‘Same Day Post’ 서비스 출시
싸먼 태국우체국 대표 이사는 아침에 보내면 같은 날 오후 6시 전에 받을 수 있는 빠른 택배 서비스인 ‘Same Day Post’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Same Day Post’ 서비스가 출시된 후 많은 전자상거래 회사가 서비스 이용 신청을 했는데 현재 태국우체국은 북부에서 큰 전자상거래 회사인 (주)오호바이뿌님과 함께 MOU를 체결했고 (주)오호바이뿌님은 일당 1만개의 우편물을 ‘쎔 데이 포스트 (Same Day Post)’ 서비스로 보내기로 했으며 태국우체국은 이 것으로 한 달에 100만밧의 소득이 늘 것이라고 밝혔다.
콘캔대, 구급차 부르는 ‘Fast Track’ 앱 출시
콘캔대학교는 위생부와 함께 구급차를 부르는 애플리케이션인 ‘Fast Track’를 출시했다.
구급차 호출 번호인 1669를 대신하여 ‘패스트 트랙 (Fast Track)’이라는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를 받아 주민등록번호, 건강정보, 전화번호 그리고 친족의 전화번호를 입력하면 위급한 상황이 생겼을때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구급차를 부르면 근처에 있는 병원에서 환자의 위치를 알 수 있어 신속하게 현장으로 출동할 수 있다고 전했다.
쁘라윗 부총리 ‘모든 군인들은 홍수 피해자들을 도와라’
쁘라윗 부총리는 모든 지휘관에게 홍수가 나면 아무 지역이나 주민들을 도울 수 있으면 도우라고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쁘라윗 부총리는 쁘라윳 총리가 북부에서 내려오는 수량을 대처하기 위해서 운하 준설 예산을 인가했으며 홍수가 난 지역들에 있는 모든 지휘관에게 군 차량이나 군인들을 홍수 피해자들에게 도우러 보내라고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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