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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깬주 ‘쭐라롱건 기념일’ 맞이해 쌀 5만kg 제공
지난 23일 컨깬주에서는 쭐라롱건 대왕의 서거 163주년을 맞이해 주민들에게 쌀 5만kg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티라삭 컨깬주 지사는 쭐라롱건 기념일을 맞이하기 위해 컨깬주 림븡깬에서 형편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쌀을 제공했다고 알렸다.
1kg씩을 담은 5만포대의 쌀을 준비하여 주민 한 명당 한 포대를 제공했으며 밥과 헤어컷을 무료로 해 주는 서비스까지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푸미폰 국왕 그림자에 큰 절
지난 23일 KhowOat Wasan이라는 한 남성이 페이스북에서 푸미폰 국왕의 그림자에 큰 절하는 사진이 올라왔다.
푸미폰 국왕의 그림자에 큰 절하는 사진을 올리자 네티즌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였으며 네티즌들은 ‘좋은 아이디어다’, ‘이 아이디어 마음에 든다’라는 댓글을 달며 아낌없이 칭찬을 했다고 한다 그러나 이것은 어긋난 행동이며 애도 기간엔 국왕의 진짜 사진으로 해야 예의에 맞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사깨우주 마을 인근에 흑곰 출현
지난 23일 빵시다국립공원은 사깨우주의 한 마을 인근에 흑곰의 발자국을 발견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빵시다국립공원은 반껭 마을에서 주민들에게 마을 인근에서 흑곰의 발자국을 발견했다는 신고를 접한 후 신속히 현장으로 출동했다고 밝혔다.
빵시다국립공원은 생긴 지 얼마 안된 흑곰의 발자국을 발견하고 자세히 조사해 보니 4인치 x 6인치의 발자국이며 몸무게 40~50kg 정도에 10살 정도인 곰으로 추정한다고 한다.
또한 주민들이 위험에 빠지지 않도록 흑곰을 빨리 찾아 잡겠다고 전했다.
도이인타논 오늘 최저기온 6도
현지 언론은 오늘 도이인타논에서 기온이 6도로 내려 갔으며 짙은 안개로 인해 일출을 못 본다고 보도했다.
펀텝 도이인타논 국립공원 관리자는 이번 연휴에는 추위를 즐기러 지난 23일 하루만에 태국인 관광객 4,550명, 외국인 관광객 300명 총 4,850명이 도이인타논을 방문했으며 연휴 뒤에도 관광객이 늘며 기온도 더 떨어질 거라고 전망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 6도, 끼오매빤 에서는 11도 그리고 도이인타논 국립공원사무소에서는 18도로 측정됐다고 전했다.
정한 기일에 반납하지 않는 부채 증가
재무부는 지난 6월 1~3개월 동안 정한 기일에 납부하지 않은 부채가 천7백60억밧까지 오르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3월과 비하면 400억밧이 증가됐으며 정한 기일에 납부하지 않는 부채들은 주로 주택 대출, 자동차 대출 그리고 개인경비 대출이라고 밝히며 그 부채는 저축은행, 농업은행, 태국 이슬람은행, 중소기업은행 그리고 태국 수출입 은행의 무수익여신을 늘릴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6월 정부은행 5개의 무수익여신은 9백24억밧이며 지난 3월보다 20억밧이 늘어난 것이라고 덧붙였다.
10월에 17명의 외국인 투자자 허가
반쫑찟 상업발달국장은 이번 10월달에만 태국에서 영업할 수 있는 허락을 받은 외국인 투자자가 총 17명이라고 밝혔다.
외국인 투자자는 주로 일본, 싱카포르 그리고 스위스에서 왔고 투자 금액은 만9천3백만밧이며 태국인 98명을 고용한다고 밝히며 1월부터 현재까지 10개월 동안 외국인 투자자 289명이 영업할 수 있는 허락을 받았고 투자 금액은 59억 7천 7백만밧 정도라고 전했다.
허락 받은 영업들은 신기술과 유전학 연구, 콤프레서와 에어컨 수리하는 것 등 태국 사람이 숙련되지 않은 것들의 지식을 전달하게 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 상기 태국뉴스는 한아시아에서 번역 제공하는 것으로 무단 발췌를 금합니다. 허가된 사용자의 경우, 반드시 출처를 명기하여야 하며,출처를 명기하지 않을 경우 사용허가가 취소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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