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6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타이스마일 항공 던므앙에서 수완나품으로 옮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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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스마일 항공 던므앙에서 수완나품으로 옮길 예정

워라네띠 (주)타이스마일 항공 이사장은 내년 1월 16일부터 던므앙 공항에서 수완나품 국제공항으로 옮겨 영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 비행 중인 치앙마이행, 푸켓행 그리고 콘깬행 비행편을 더추가할 계획이며 치앙마이행은 하루 9 편, 푸켓행은 하루 7 편 그리고 콘깬행은 하루 8 편으로 늘어날 거라고 알렸다.

이 외에 국제노선도 추가할 예정이고 1월 27일부터는 수완나품 국제공항에서 중국 정저우까지, 3월 1일부터는 수와나품 국제공항에서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까지 비행편이 추가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오는 28일 푸미폰 국왕 서거 애도 배의 행렬

선싹 항무국 국장은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왕궁 앞 짜오프라야강에 서 푸미폰 국왕의 서거를 애도하는 배의 행렬을 진행한다고 알렸다.

행렬에 참여한 배는 거룻배 40척, 견인선 48척 그리고 진두 배 1척 총 89척이며 삔끄라오 다리 밑에서 출발하여 왕궁 앞까지 이동하며 푸미폰 국왕의 연세 와 동일하게 서거 애도를 위해 89초 동안 묵념 후 태국의 왕실 국가를 부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28일 오후 1시부터 활동이 끝날 때까지 왓라캉 사원에서 왓아룬 사원까지의 모든 배들은 통행이 제한된다고 알렸다.

치앙마이주에 3차례 지진 발생

26일 태국의 기상청 지진센터는 지난밤(25일)부터 최근까지 치앙마이주에 지진이 3차례나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지진센터는 첫 번째 지진은 25일 오후 11시 43분 쩜텅 구에 중심으로 리히터 규모 1.9의 지진이 발생했고 두 번째는 26일 오전 12시 53분 매왕 구에 중심으로 리히터 규모 2.8의 지진이 발생했으며 최근 오전 10시 44분 규모 1.8리히터의 지진이 또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현재까지는 피해 보고가 없으며 아주 작은 지진이지만 지진정보에 귀를 기울이라고 충고했다.

방콕시, 고령사회 맞이 특별한 서비스 실시

방콕시는 고령자 들의 편리를 돕기 위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방콕시는 현재 방콕에 거주하는 60세 이상의 사람이 80여만명 으로 전체 인구 중 14% 정도를 차기 하기때문에 고령사회가 되었다고 밝혔다.

그러므로 고령자의 편리를 돕도록 공공장소나 공원에 난간과 계단 등의 시설을 설치하고 특히 고령자들은 병원을 많이 찾아가는데 사람이 많아 오랜 대기등 불편할수 있는 점을 들어 고령자들이 줄을 오래 기다리지 않도록 고령자만을 위한 카운터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끄라쪽응아오재단, 사람찾기 물병 판매

지난 25일 끄라쪽응아오재단(The Mirror Foundation)은 물병에 찾는 사람의 정보를 넣어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전에는 실종된 사람을 찾기 위해 실종자와 얼굴이 닮은 배우나 연예인을 모아 ‘The Missing Look-Alike’라는 프로젝트를 해서 사람찾기를 홍보했었는데 이번에는 현지 사람들이 잘 보이고 쉽게 실종자의 얼굴을 알아볼 수 있도록 물병에다가 표시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실종자의 정보를 보호하기 위해서 전국이 아니라 실종된 해당 지역에서만 판매한다고 덧붙였다.

반뽕병원, 계란 기부 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