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7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카운트다운날 MRT 2시까지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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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트다운날 MRT 2시까지 운행

방콕 익스프레스웨이엠테트로(BEM) 지하철공사는 MRT지하철이 오는 31일에는 오전 2시까지 운행한다고 밝혔다.

카운트다운날인 31일에는 축제, 파티 그리고 사원의 새해 기도식 등에 참석하는 사람들을 위해 종전에는 오전 12시까지만 운행 했는데 오는 31일에는 오전 6시부터 오전 2시까지 운행한다고 알렸다.

문의는 전화번호 02-624-5200, 페이스북 www.facebook.com/BEM.MRT, 트위터 www.twitter.com/bem_mrt, 웹사이트 www.bemplc.co.th, 그리고 Bangkok MRT 애플리케이션에서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북부·동북부 온도 5~7도 떨어져

27일 기상청은 태국 북부와 동북부 지역에서 온도가 5~7도 더 떨어질 예상을 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27일부터 31일 사이에 태국 북부와 동북부 지역에서는 온도가 5~7도 정도 더 떨어져 최저온도가 14도로 예상했다고 밝혔다.

방콕은 2~3도 떨어지고 최고온도가 33~34도, 최저온도가 22~23도밖에 안된다고 전했다.

습나카사티안재단, 남나우 국립공원 도로 건설 반대

지난 26일 습나카사티안재단은 펫차분주에 위치한 남나우 국립공원에서 도로를 건설하는 것에 반대한다고 주장했다.

북부 지역과 동북부 지역을 교통적으로 연결하기 위해서 도로를 건설할 계획이 세워졌으나 남나우 국립공원을 넘는 부분이 있어서 환경보호단체인 습나카사티안재단은 이에 반대한다고 하게 되었다.

조사를 해 보니 그 지역은 코끼리들이 많이 다니는 길이기 때문에 도로를 건설하면 동물들과 생태계에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어 이에 반대한다고 전했다.

오는 1월 12일 파타야 - 후아힌 페리 첫 출발

에카랏 파타야 항무 관리팀장은 파타야 - 후아힌 페리의 출발지인 램발리하이 선착장 안전감사를 이번 달 말에 마치고 다음 1월 초에는 출항 실험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파타야 - 후아힌 페리는 중국에서 구입한 카타마란 페리이며 길이 38m 총 339명의 승객이 탑승할 수 있으며 최고 속도 32~34노트로 파타야부터 후아힌까지는 약 1시간 40분이 걸릴 예상이라고 알렸다.

파타야 - 후아힌 페리는 하루 2번 오전 8시 30분 후아힌에서 파타야로 그리고 오후 3시 30분 파타야에서 후아힌으로 운행되며 한 편에 인당 1,200밧이라고 예측했다고 전했다.

국제유가에 따라 지난 11월 수출도 상승

상무부는 산업, 농업 그리고 오일에 관한 제품들의 수출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지난 11월의 수출률도 10.19%로 상승되며 9개월 만에 최고라고 알렸다.

태국의 지난 11월 수출률은 10.19% 약 189억달러이며 지난 2월부터 9개월 만에 최고의 수출률이라고 밝혔다.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의 수출액은 약 1,971억6,180만달러, 전년 동기 대비 0.05% 감소되고 수입액은 약 1,774억4,080만달러, 5.13% 줄어들었으며 197억2,100만달러의 무역흑자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남부 어린이한테 행복 주는 “밀리안 선물, 밀리안 미소”

현지 언론은 태국 육군이 태국의 큰 백화점인 센트럴월드를 운영하는 센트럴그룹과 함께 오늘부터31일까지 연속 7년째 남부 어린이한테 행복을 주는 “밀리안 선물, 밀리안 미소”라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보도했다.

피차이 센트럴그룹 관계자는 행사의 목적은 새해와 어린이 날의 기회로 항상 불안한 상황에 빠진 남부 어린이들한테 용기를 주기 위해 선물들을 모아 남부로 보낸다고 전하며 행사에 선물을 모으는 큰 선물 상자가 있고 야라주의 어린이 날 행사에서 전시될 스티커 사진으로 만드는 사랑의 벽도 있으며 기부하고 싶은 사람은 980밧짜리의 “마무앙짱”라는 인형을 사면 제반비용을 제외한 후의 수입이 모두 남부 상황으로 피해자가 된 사람들한테 기부될것이라고 덧붙였다.

자세한 내용은 http://www.centralgroup.com/ 웹사이트나 페이스북 CENTRALGroupThailand에서 문의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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