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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공항철도 운행 편 추가
지난 1일 태국 공항철도 운영하는 국영철도공사 관계자는 교통부 정책에 따라 국민들에게 편의를 주기 위해 철도 운행 편을 추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종전 154편이었으나 195편으로 늘어나고 10분마다 운행되며 주말인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종전 140편에서 182편으로 늘어나며 12분마다 운행된다고 전했다.
또한 공항철도의 소식, 이벤트, 프로모션 그리고 노선도를 Airport Rail Link 앱에서 볼 수 있고 문의사항은 Call Center 1690나 www.srtet.co.th , www.facebook.com/AirportRailLink, Twitter : Airport Rail Link 그리고 Instagram : Airport Rail Link 에 문의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픽업-밴 추돌…승객 25명 불에 타 사망
지난 2일 오후 2시 30분쯤 촌부리주 반븡 경찰서에서 픽업과 밴 차량의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되었다.
사고 현장으로 신속히 출동해 불에 탄 픽업과 밴 차량의 불을 진압하려는 구조대들이 물을 뿌리고 했으나 사망자 25명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밴 차량에서 불이나 차체가 완전히 불타 그 불이 픽업 차량으로 옮겨 붙어 밴 차량에 탑승한 여성 10명, 남성 4명 총 14명 그리고 픽업 차량에 탑승한 여성 6명, 남성 5명이 불에 타 사망했고 2명의 승객이 살아남았다고 전했다.
경찰의 기본 조사에 따르면 짠타부리주에서 출발해 방콕으로 향하는 밴 운전 기사의 졸음운전으로 옆 차선에서 운행하고 있는 픽업과 추돌했다고 전했다.
내각회의 “국제파산법” 개선 허가
껍싹 총리실 차관보는 내각회의 결론에 따라 태국의 파산법을 국제 기준에 맞게 국제파산법을 개선하라고 결의를 내렸다고 밝혔다.
오는 3월부터 4월 말까지는 세계은행이 질문서를 회답자에게 분배하여 6월 1일에 조사가 끝날 예정인데 그 전에 국제파산법이 유효해야 한다고 전했다.
국제파산법은 전 세계 41개의 국가만 사용하고 있고 아시아에서는 일본, 한국 그리고 필리핀 3객 국가만 사용하고 있으며 태국은 4번째로 사용할 예정이며 싱가포르는 고려하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DTAC, 지난 31일 제일 많이 사용된 페이스북 엡
지난 1일 태국 대형 통신사 DTAC(Total Access Communication)의 페이스북 어플리케이션이 지난 31일 가장 많이 사용되었다고 밝혔다.
지난 2016년 12월 31일 카운트다운날에 인터넷을 가장 많이 사용한 지역은 방콕이며 2위 촌부리주, 3위 사뭇쁘라깐주, 4위 빠툼타니주 그리고 5위 논타부리주라고 알렸다.
가장 많이 사용된 어플리케이션은 페이스북이고 2위 인스타그램, 3위 라인 메신저, 4위 왓츠앱 그리고 5위 트위터라고 전하며 오후 8시부터 8시 30분까지에 인터넷 사용자 수가 제일 많았다고 덧붙였다.
위험한 7일의 넷째날, 사망자 총 280명
지난 2일 재해예방국은 위험한 7일의 넷째날의 사망자수는 81명이며 현재까지 사망자 수가 총 280명이라고 밝혔다.
위험한 7일의 넷째날에는 교통사고가 751건이 있었고 사망자 81명과 부상자 778명이 있었으며 첫날인 29일부터 현재까지 사고가 총 2,712건, 사망자 280명 그리고 부상자 2,877명이나 있었다고 밝혔다.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지역은 여전히 치앙마이주이며 부상자 수가 제일 많은 지역도 치앙마이주라고 알리면서 사망자 수가 제일 많은 지역은 동북부 사꼰나컨주라고 덧붙였다.
국경 순찰, 주민들에게 국왕의 비상용품 제공
3일 국경 순찰은 나라티왓주 주민들에게 와치랄롱껀 국왕의 비상용품을 나눠줬다고 밝혔다.
현재 나라티왓주에서는 계속 쏟아진 비로 인해 홍수가 발생하여 물이 집으로 들어가 주민들이 큰 피해를 입었다고한다.
이를 본 와치랄롱껀 국왕은 비상용품을 대비하며 국경 순찰에게 넘겨 해당 홍수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나눠주라고 명령을 해 비상용품을 받은 주민들은 이에 감동을 받았으며 주민들을 걱정해준 와치랄롱껀 국왕에게 감사한다고 덧붙였다.
# 상기 태국뉴스는 한아시아에서 번역 제공하는 것으로 무단 발췌를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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