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객관적으로 보면 태국은 인도보다 수출량이 적으며 인도는 올해 쌀 1,000만톤 정도가 수출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지방도로국, 침수된 도로 수리
지난 2일 피싹 도로국 국장은 남부 뜨랑주의 침수된 도로를 수리했다고 밝혔다.
현재 뜨랑주에서는 홍수상황이 좋아져 홍수로 인해 피해를 입은 도로는 아직 사용이 불가능하여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있었다.
주민들의 편리를 돕도록 신속히 뜨랑주 왕위셋 지역에 위치한 3002번과 419번의 도로를 수리하며 청소했다고 알렸다.
또한 주민들에게 안전운전을 위해 도로 표지판을 보고 조심하도록 당부했으며 도움이 필요할때 1146 번호로 신고하면 된다고 전했다.
우체국, 푸미폰 국왕 기념우표 85% 발송 완료
3일 우체국은 푸미폰 국왕의 서거 기념우표가 등록한 국민들 85% 정도 발송 완료 되었다고 밝혔다.
앞서 우체국은 푸미폰 국왕의 서거 기념으로 국왕의 사진을 우표에 담아 기념우표로 만들고 우체국의 웹사이트에서 등록을 한 사람에게 무료로 배송할 것이라고 밝혔었다.
현재 등록한 사람중 85%정도 기념우표를 발송했는데 나머지 15%는 수취인의 주소가 불명확하거나 수취인이 집에 없는 이유로 발송되지 않았다고 알렸다.
기념우표를 아직 받지 못한 사람은 오는 20일까지 아무 우체국이나 가서 등록할 때 받았던 인증 SMS를 보여주면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대중고속교통국 “BTS·MRT 역 이름 바꾸기 어렵다”
3일 대중고속교통국(MRTA)은 BTS와 MRT역의 이름을 통일 하는것은 어렵다고 밝혔다.
BTS와 MRT의 이용자들이 BTS 머칫-MRT 짜뚜짝역, BTS 아속-MRT 수쿰빗, BTS 사라댕-MRT 실롬 그리고 MRT 펫부리-공항철도 막까산역 등 같은 곳인데도 역 이름이 서로 달라서 혼돈이 많이 있었다.
그래서 교통부가 역 이름을 통일하게 변경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으나 대중고속교통국은 역 이름을 현재 이름으로 쓰려고 하면 BTS가 정한 이름으로 할 것인지 MRT가 정한 이름으로 사용할 것인지 아니면 새로 지을 것인지 상담을 해야 한다고 알렸으며 또한 변경하는 경우에 운행 시스템, 지도, 표지판, 홍보 정보 등에서도 변경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에 대해서 자세히 논의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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