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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3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북부 대기질지수 좋아져 미세먼지 46~86mg로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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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 대기질지수 좋아져 미세먼지 46~86mg로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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찻차이 태국 재해예방완화국 국장은 오늘(13일) 오전 6시에 기록된 미세먼지 농도는 지난 주보다 많이 좋아졌다고 밝혔다. 
찻차이 국장은 북부 9개 지역 치앙라이주, 치앙마이주, 람빵주, 람푼주, 매홍손주, 난주, 파야오주, 딱주 등에서 3월 13일 오전 6시에 하루 평균 미세먼지 농도가 입방미터당 46~86마이크로그램, 대기질지수는 평균 54~79로 기록됐다고 알렸다. 
앞서 지난 6일에 발표된 미세먼지 농도는 입방미터당 63~153마이크로그램, 대기질지수는 평균 65~115로 기록되었었다. 
북부 각 지역의 도지사는 지난 달부터 ‘60일 동안 불태우기를 금지한다’라는 명령을 내렸고 불을 태운 사람이 적발되면 법적으로 처벌을 받아야 하며 산불이나 미세먼지로 인한 피해를 받으면 24시간 1784 전화번호로 연락 가능하다고 전했다.



10개 지역의 교통사고 감소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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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껀 교통부 전 차관은 쁘라윳 총리와 아콤 교통부 장관에게 송끄란 기간 동안  교통사고를 감소시킬 방안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니껀 전 차관은 송끄란 이 되기 전 한달 대비 계획과 일주일 대비 계획을 제출했는데 오전 12시 이후 행사 진행을 금지한다는 의견서도 같이 제출했다고 알렸다. 
특히 피찟주, 촌부리주, 핏사눌록주, 우던타니주, 방콕, 콘깬주, 나콘랏차시마주, 부리람주, 깐짜나부리주 등 10개 지역은 교통사고 수가 가장 많이 집계되어 특별히 주시해야 한다고 한다. 
앞서 교통사고 통계에 따라 지난 4년 동안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많이 증가되어 피찟주는 522.22% 증가되며 촌부리주는 186.51%, 핏사눌록주는 111.04%, 수린주는 83.33%, 우던타니주는 81.94%, 방콕은 71.67%, 콘깬주는 58.33%, 나콘랏차시마주는 57.45%, 부리람주는 52.7%, 깐짜나부리주는 48.48%로 증가됐다고 나타났다.



2월의 소비자 신뢰지수 14개월 만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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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상공회의소 대학교 경제예언기구는 2017년 2월의 소비자 신뢰지수가 관광과 수출 상황이 좋아지기 때문에 1월에 기록된 74.5에서 75.8로 늘어나며 14개월 만에 최고라고 알렸다. 
경제신뢰지수는 63.1에서 64.3으로 올라가며 취직에 대한 신뢰지수는 69.1에서 70.3으로, 미래 수입에 대한 신뢰지수는 91.2에서 92.8로 증가된다고 기록됐다. 
경제예언기구는 2017년의 경제는 상반기에 3.3%, 하반기에 4% 성장할 전망이며 국내총생산은 3.5~4.0%, 수출은 2~3% 성장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태국 맥주 수출량 하락…미얀마 태국 맥주 수입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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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현지 언론은 미얀마가 태국 맥주의 수입을 금지하여 올해 20~30억밧의 수출피해를 입을 것으로 예상했다고 보도했다. 
작년에는 태국 딱주-미얀마 국경에서 맥주를 수출하여 800억밧의 수입이 발생했으나 현재 미얀마는 모든 매체에서 태국 맥주가 미얀마 맥주보다 맛이 좋고 가격도 저렴하여 미얀마 맥주사들이 피해를 입었기 때문에 태국 맥주 수입을 금지한다고 밝혀졌다. 
또한 이를 위반하여 불법수입 적발시 해당 수입물품을 압수하며 법적조치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태국 딱주-미얀마 국경에서 맥주재고가 많이 생기고 있으며 올해 수출량이 하락하며 20~30억밧의 수출피해를 입을 예상이라고 덧붙였다.



총리실 “어린 노숙자 발견하면 신고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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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총리실은 시민들에게 나이가 어린 노숙자를 발견시 정부로 신속히 신고해야 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월 27일에 사회발전인간안보부는 3월 안으로 공공장소에 노숙자들이 없도록 힘쓰겠다고 발표하며 지난 3월 1일부터 7일까지 노숙자 120명의 재활을 도와줬다고 밝혔다. 
이를 본 총리실은 만약 나이가 어린 노숙자를 발견했을때 최대한 도와주라고 당부했다. 
어린 노숙자들은 인신매매 피해자일 수도 있기 때문에 최대한 조사하고 시민들에게 어린 노숙자를 적발하면 정부기관이 도와 줄 수 있게 24시간 1300번호로 신고해 달라고 전했다.



폭풍으로 인해 바나나밭 3백만밧의 피해 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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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현지 언론은 폭풍으로 인해 깜팽펫주에 위치한 바나나밭이 3백만밧 가량의 피해를 입었다고 보도했다. 
지난 11일에 깜팽펫주의 므앙, 클렁쿵, 븡사막키 등의 지역에서 폭풍이 발생하여 시민들의 집과 농지가 손해를 입었다고 보도했다. 
특히 클렁쿵 왕캠 지역에 위치한 짬랏 씨의 15라이의 바나나밭은 엄청난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짬랏 씨는 15라이의 땅에서 15개월동안 바나나 5천2백 그루가 곧 익어서 팔 수 있었는데 30분동안만 쏟아진 폭풍으로 인해 3백만밧 가량의 피해를 입게 되었다고 알렸다. 
또한 넘어진 일부의 바나나는 아직 익지 않아서 사람은 먹지 못하기 때문에 동물사료로 대신 사용해 동물원으로 보냈다고 덧붙였다.



# 상기 태국뉴스는 한아시아에서 번역 제공하는 것으로 무단 발췌를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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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아시아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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