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4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푸켓주, 한국인 총으로 자살시도…"한국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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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주, 한국인 총으로 자살시도…"한국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
지난 13일 오후 7시45분 푸켓주 빠떵 경찰서에서 빠떵 사격 연습장에 외국인이 총을 맞았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지 언론은 경찰이 사건현장과 빠떵 병원으로 출동하여 병원의 응급실에서 총을 맞은 한국인 동윤씨(남, 42세)는 턱밑에부터 콧대까지 총을 맞은 큰 상처가 있으며 중상을 입어 와치라푸켓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 사건현장에서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라는 영문 편지가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사격연습장 관리원은 사건이 발생하기 전에 동윤 씨가 사격 연습장으로 들어와서 44구경 총기를 골랐으며 총을 턱밑에 들이대 관리원이 저지 했지만 동윤 씨가 다시 총을 턱밑에 들이대고 발사했다고 진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