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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7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숙박공유업체 에어비앤비에 태국인 운영 숙박 4만여채 등록되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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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공유업체 에어비앤비에 태국인 운영 숙박 4만여채 등록되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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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숙박공유업체 에어비앤비(Airbnb)는 작년 태국인들이 43,223채의 숙박을 에어비앤비에 등록했다고 밝혔다. 
에어비앤비는 지난 2016년 태국 사람들이 본인의 집 및 아파트 등 43,223채를 등록해 태국 내 숙박수 기준 93%의 성장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방콕과 치앙마이주에 등록된 숙박수가 가장 많았으며 작년에 외국인, 내국인 관광객 774,000명 이상이 숙박해 등록숙박 한 채당 평균 7만밧의 수입을 얻었다고 알렸다. 
뿐만아니라, 올해 에어비앤비는 숙박뿐만 아니라 무에타이 체험, 과일조각 체험 등의 전통여행 패키지도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더운 날씨로 상한 계란 가격 하락 등 판매율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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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현지 언론은 점점 더워진 날씨탓에 계란이 상해 판매자들이 피해를 입었다고 보도했다. 
나콘랏차시마주에서 계란 판매자들은 무더운 날씨로 인해 계란이 상했을 뿐만 아니라 공급 과잉 문제도 발생해 판매율이 떨어지면서 수입이 떨어졌다고 알려졌다. 
공급 과잉으로 인해 작년 기준 한 판의 모든 사이즈 계란 가격이 30밧이상 하락하고 방학과 겹쳐 학교 주문도 없어져 피해를  입었다고 전했다. 
일반적으로 십만개이상 계란을 판매하지만 지금 상황으로는 7~8만개밖에 팔지못해 수입이 20% 떨어졌다고 밝히며 관련 기관에 도움을 요청했다.



환경청, 언눗-넝캠 지역에 쓰레기 소각로 건설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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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환경청은 하루에 발생하는 수많은 쓰레기를 처리하기 위해 언눗과 넝캠 지역에 쓰레기 소각로를 건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환경청은 현재 방콕의 쓰레기 수량이 만톤정도이지만 하나밖에 없는 소각로는 하루 5백톤만 처리할 수 있어 나머지는 매립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쓰레기를 계속 매립한 결과 매립장마저 부족해졌다. 
이에 쓰레기 소각로 건설 계획을 세워 연구를 진행하고 4개월 안에 완료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언눗과 넝캠 지역에 건설될 쓰레기 소각로는 하루기준 최소 천톤을 처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상무부, 치앙마이주 아누산 시장을 ‘두리안 판매 전문 시장’으로 지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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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언론에 따르면 태국 상무부는 치앙마이주 나이트바자(Night Bazaar)와 가까운 아누산 시장을 ‘두리안 시장’으로 지정한다고 보도했다. 
손티랏 상무부 차관은 관광객 중에서도 특히 두리안을 좋아하는 중국인 관광객의 관심을 끌기 위해 치앙마이주의 유명한 야시장인 나이트바자 근처에 위치한 아누산 시장을 두리안만 판매하는 시장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5월 공식개장을 앞두고 홍보를 위해 두리안 뷔페, 두리안 아이스크림, 두리안 가공식품 등을 판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누산 시장을 방문하는 관광객 수는 하루당 3,000명 정도이며 그 중 중국인 관광객이 2,100명이상으로 집계된다. 
이 외에 해산물을 좋아하는 관광객을 위해 수랏타니주에는 수산시장을 열 예정이라고 알렸다.



미얀마, 라오스, 캄보디아 노동자 4월 5일~30일 수수료 면제 귀국 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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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7일) 아난차이 노동부 대변인은 노동부가 임시 체류카드(핑크 카드)를 지니고 있는 미얀마, 라오스, 캄보디아 노동자들을 송끄란을 맞아 오는 4월 5일부터 30일까지 출입국 수수료를 면제하여 귀국할 수 있게 한다고 밝혔다. 
면제 대상은 유효기간이 지나지 않은 임시 체류카드만 사용할 수 있고 유효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노동자들은 오는 31일까지 재등록 해야 하며 4월 30일 후에 입국할 경우, 임시 체류카드를 지니고 있는 사람은 다시 입국할 수 없으니 여권을 지니고 있는 사람은 재입국 신청을 해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출국과 입국할 곳은 같아야 한다며, 예를 들어 넝카이에서 출국하면 입국을 할 때도 넝카이로 입국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CNN, 방콕 Street Food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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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쓴 총리실 대변인은 CNN 미국의 뉴스 방송사가 방콕을 2년 연속 길거리 음식의 천국 1위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관광객들은 태국 길거리에서 파는 여러 음식을 골라 먹을 수 있으며 세계 길거리 음식 중에서도 방콕 길거리에서 먹을 수 있는 ‘허이텃’이 유명 음식 3위 중 하나라고 전했다. 
쁘라윳 총리는 이에 대해 매우 기쁘다고 전하며 관광객이 언제, 어디서든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것은 태국의 주요 특징이고 매력이라고 전했다. 
태국 방콕뿐만 아니라 일본 도쿄, 미국 호놀룰루, 남아프리카 더반, 미국 뉴올리언스, 터키 이스탄불 등은 길거리 음식의 천국 순위 안에 들어갔다.



# 상기 태국뉴스는 한아시아에서 번역 제공하는 것으로 무단 발췌를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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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아시아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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