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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7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태국 TCEB 여러 정부기관과 협조하여 관광 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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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TCEB 여러 정부기관과 협조하여 관광 촉진

태국 컨벤션전시국(TCEB: Thailand Convention and Exhibition Bureau)은 (주)태국 비자 인터네셔널, 태국 관광청, 타이항공, 타이스마일항공, 태국 상무부 국제무역진흥국과 함께 4년째 2017년 스파이스 업 타이란드(Spice Up Thailand 2017)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Spice Up Thailand 2017 계획은 마이스(MICE) 목적으로 태국을 방문하거나 태국 내 거주하는 사람들에게 호텔 10% 할인, 공항 셔틀버스의 50% 할인 등 특별한 혜택을 주는 것이라고 전했다.

놉파랏 태국 TCEB 국장은 전년에 16개사에서 MICE 행사가 46회 진행됐으며 쿠폰 교환 수는 43,000번 정도였으며 쿠폰을 교환한 사람 중 중국인이 가장 많았다고 전했다.

3개월동안 교통사고 사상자 27만명 돌파

태국의 도로사고희생자보호사 신고접수센터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부터 4일까지 교통사고로 발생한 사상자가 270,000명을 돌파했으며 방콕에서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1월 1일부터 4일까지 교통사고로 발생한 사상자는 사망자 3,938명, 부상자 268,770명으로 구성되며 총 272,70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한편 음주운전금지재단 비서장인 태찡 씨는 전국 교통사고로 발생한 사망자가 1월에 947명, 2월에 850명, 3월에 1,281명, 4월 1일부터 6일까지는 211명으로 집계되며 1월 1일부터 4월 6일까지의 사망자가 3,200명을 초과했다고 전했다.

다음주부터 송끄란 축제가 시작될 예정인데 ‘위험한 7일’인 4월 11일부터 17일까지에 교통사고 발생건수가 가장 많이 늘어날 전망이다.

3월 실업자 수 50만명 초과

태국 국립통계사무소 관계자는 올해 3월 실업률이 1.3%로 집계됬으며 실업자 수는 496,000명 정도이며 전년대비 약 99,000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실업자는 주로 직장에서 일했던 사람들이며 약 274,000명으로, 지난 달보다 49,000명 정도 늘어난 것이라고 알렸다.

학력별로는 고졸자 77,000명, 초졸자 70,000명, 중졸자 55,000명, 대졸자 42,000명으로 구분된다고 한다.

일한 적이 없는 실업자는 약 222,000명이며 대졸자 127,000명, 고졸자 50,000명, 중졸자 33,000명, 초졸자 11,00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나타났다.

대졸 실업자는 약 169,000명으로 실업률 2.1%로 집계됬으며 전년 대비 56,000명 정도 늘어난 것이라고 덧붙였다.

머칫터미널 고향으로 떠나는 50만여명으로 가득해

지난 6일 현지 언론은 송끄란 연휴를 맞이해 머칫터미널을 이용해 고향을 찾아가는 사람들로 가득했다고 보도했다.

송끄란뿐만 아니라 시민 여러 명이 방학과 징집 기간을 맞이해 지난 1일부터 고향으로 떠나기 시작했는데 현재까지 50만여명이 방콕에서 떠났다고 밝혀졌다.

교통 회사는 고객의 편리를 돕기 위해 하루당 버스와 밴이 6,900편 운행하며 하루 10만6천명의 고객을 받을 수 있다고 알렸다.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고객 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예상되며 하루 운행편이 7,601편으로 늘어나 하루 고객 18만명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의학과학국, 푸켓·끄라비·팡응아 상수도에 레지오넬라세균 발견

7일 수쿰 의학과학국장은 태국 푸켓주, 끄라비주, 팡응아주의 상수도를 검사한 결과 레지오넬라세균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태국에서 관광객이 레지오넬라균에 감염된 이후 의학과학국이 나서 지난 2016년 1월부터 12월까지 남부 푸켓주, 끄라비주, 팡응아주 총 3개 지역에서 상수도 샘플 1,508개를 검사했다고 밝혔다.

그 중 116개의 상수도 샘플에서 레지오넬라세균을 발견했는데 다행히 사람이 감염될 정도는 아니라고 밝혔다.

그러나 세균번식 막도록 관련 기관에 물을 깨끗이 관리하라고 당부했다고 덧붙였다.

국립천문연구소 “오는 8일 목성 구경하자”

7일 국립천문연구소는 시암파라곤백화점과 협력하여 오는 8일 시민들에게 목성 관측에 초대한다고 밝혔다.

국립천문연구소는 오는 8일 목성이 지구에 가장 가까이 이동해 와 육안으로 관찰할 수 있게 되는데 시암파라곤백화점과 협력하여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파라곤광장에서 목성 관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암파라곤 광장으로 오기 불편한 사람들은 치앙마이주, 나콘랏차시마주, 차청싸오주에 위치한 천문대에서도 관찰 가능하다고 전하며 자세한 정보는 www.facebook.com/NARITpage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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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아시아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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