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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1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태국 국립은행, 푸미폰 국왕 기념지폐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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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국립은행, 푸미폰 국왕 기념지폐 발행

지난 20일 태국 국립은행은 푸미폰 국왕 추모를 위해 기념지폐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태국 국립은행은 시민들에게 푸미폰 국왕 추모를 위해 20밧, 50밧, 100밧, 500밧, 1,000밧 단위의 기념지폐를 발행하며 판매방식이 아닌 교환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념지폐 디자인은 현재 유통되고 있는 지폐와 같지만 뒷면 푸미폰 국왕의 일하는 모습이 그려져 있으며 오는 9월 20일부터 각 은행에서 교환 가능하다.

제한 수량은 없이 발행되며 충분한 양을 준비해 각 은행에 배분예정으로 이전처럼 구매를 위해 줄을 서서 대기하지 않아도 된다고 덧붙였다.

오는 8월까지 버스정류장 알림판 설치 완료

21일 방콕대중교통위원회는 오는 8월까지 20개의 버스 알림판을 설치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방콕대중교통위원회는 지난 2월 버스 알림판 설치 허가를 위해 방콕시에 관련 사항을 요청했고, 지난 17일 방콕시 측과 회의를 진행했다.

이번달 말 약 20곳에 알림판을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승탑 주위 4곳의 정류장, 머칫터미널 2곳의 정류장, 시얌 및 센트럴월드 4곳의 정류장 등에 설치하며 시스템 테스트도 병행된다.

승객들이 버스를 기다리는 시간을 줄이고 편의를 위해 문제점들을 개선하기까지 약 30일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며 오는 8월 모든 설치 및 테스트가 완료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노동부, 8월 7일까지만 외국인근로자고용신고 가능…추가등록은 없다

21일 노동부는 오는 24일부터 8월 7일까지 진행하는 외국인근로자 고용신고를 통해 노동허가 및 체류카드(핑크카드) 미소유자 신고만 받으며 추가등록은 받을 예정이 없다고 밝혔다.

오는 24일 방콕 11개 지역에 외국인근로자고용신고센터를 개관하는데 노동허가 및 체류카드(핑크카드) 미소유나 기간이 만료된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등 총 3개 국가의 근로자만 고용 신고를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신고 시 1인당 약 15분이 소요되며 추가등록은 받을 계획이 없다. 오는 8월 7일까지만 진행되며 외국인 근로자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고용주는 각별히 신경써서 신고를 하라고 당부했다.

랏끄라방 몽꿋 공과대학교 동남아시아 중 가장 정확한 일기예보 앱 개발에 성공

태국 랏끄라방 몽꿋 공과대학교는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정확한 일기예보 애플리케이션 ‘WMApp’ 앱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친나왓 공과대학 통신공학과 교수는 이번 개발 연구 담당교수로서 10년 연속 강수량을 평가한 알고리즘과 회귀선 고해상도 수치예보 시스템을 개발 연구해왔으며 구글지도과 연결하여 위치에 따라 비올 시간, 비의 강도 등을 알릴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라고 설명했다.

지구 온난화로 인해 세계 날씨가 변하고 있고, 일기예보의 정확성도 떨어져 위치 및 시간, 강도 등을 알릴 수 있게 날씨 앱을 개발하게 됬다고 밝혔다.

모든 스마트폰(IOS, Android)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6월 수출 11.73%로 급상승

핌차녹 상업부 무역정책전략실장은 6월 수출 규모는 202억달러, 전년 동기 대비 11.73%로 급격히 상승했다고 밝혔다.

6월 수입 규모는 183억달러, 13.74% 늘어났으며 6월 흑자는 19억달러 정도라고 밝혔다. 올해 6개월동안의 수출 규모는 1,130억달러, 전년 동기 대비 7.83% 증가한 것이며 이는 6년만에 최고 기록이라고 전했다.

솜킷 부총리는 6월 급상승한 수출 규모가 태국내 경제에 좋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며 3.5%로 예상했던 국내 총생산(GDP)을 예상대로 확장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방콕에 위치한 일본무역진흥기구(JETRO)에서 실시한 태국내 일본인 투자자 신뢰도 조사에 따르면 태국 경제가 급격히 좋아질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태국 유명인들 SNS통해 알코올성음료 사진 올리면 벌금형 선고

지난 20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경찰은 알코올음료관리위원회(The Office of alcohol control committee)와 함께 SNS에 알코올음료 사진을 게재한 배우, 가수, 넷아이돌(Net idol) 등의 유명인사들에게 벌금형을 선고한다고 보도했다.

알코올음료관리위원회는 최근 SNS를 통해 알코올성 음료를 홍보하는 회사가 많아졌고, 조사 결과 30%이상의 응답자가 "유명인이 알코올음료와 함께 찍은 사진을 보고 따라한다"고 답했다.

SNS를 통해 알코올음료 사진을 올린 유명인들이 초범일 경우 50,000바트 이상, 재범인 경우 200,000바트 이상의 벌금형을 선고하며 고발자는 보상금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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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아시아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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