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8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도요타, 태국에서 미니 전기자동차(EV) 공유 시범 서비스 시작

도요타, 태국에서 미니 전기자동차(EV) 공유 시범 서비스 시작



도요타 자동차는 대도시의 대기 오염에 직면 한 신흥 국가에 환경 친화적인 운송 수단을 제공하기 위해 12월부터 태국에서 미니 전기 자동차 모델을 사용해 자동차 공유 서비스를 테스트 할 예정이다.
도쿄와 남동부 프랑스 도시인 그르노블을 포함한 크고 작은 도시에서 유사한 실험을 거쳐 방콕에 있는 출라롱콘 (Chulalongkorn) 대학의 캠퍼스에서 1 인승 EV 10 대를 시험할 예정이다.
데모 테스트에서는 평일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캠퍼스에서 COMS 차량을 30바트로 20 분동안 운전할 수 있으며 신용 카드 또는 직불 카드로 지정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결제할 수 있다.
현재 학생과 다른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오토바이 택시로 넓은 캠퍼스를 이동한다.
일본 자동차 제조 회사는 내년 7월 학교에 20대의 EV를 추가하고 2019년 11월 상용화를 위한 시험 결과를 평가하기 위해 시범운행을 계속한다.

바트 일시적 강세, 무역에는 영향없을 듯



태국 재무 장관은 태국 바트화 강세가 2년 만에 최고치를 갱신했지만 하반기 수출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바트는 태국에 대한 외국인 투자와 무역 흑자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이어 "여전히 경쟁력은 여전히 ​​양호하다.
하반기 수출은 대부분의 수출이 대기업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여전히 양호할 것"이라고 말했다.
태국 중앙은행은 바트가 큰 폭으로 절상하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바트화는 월요일에 33.29 달러에 거래되었으며, 올해까지 약 7.6 % 상승했다.
아시아 통화로는 지금까지 가장 큰 상승세를 보였다.

올해에만 교통 사고로 8,000명 가까이 사망



음주운전에 반대하는 “Do not Drive Drunk Foundation”에 의해 작성된 비공식적인 통계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부터 8월 5일까지 전국에서 교통 사고로 7,925 명이 사망했다고 전했다.
재단의 사무 총장인 타징 시리 파니 치 박사는 데일리 뉴스에 온라인으로 전국 재단 회원들의 비공식 보도에 따르면 1월 도로에서 발생한 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947명이었으며, 2월에 850명, 3 월 1,281명,  4월 1,382명, 5월 1,124명, 6월 1,128명으로 6개월 간 사망자가 6,712명으로 2016년 상반기 5,308명에 비해 감소했다.
7월 사고로 인해 1,021명이 사망했다. 8월 첫 5일동안 사망자는 토요일 26명을 포함한 192명이다.
올해 1월 1일부터 8월 5일까지 누적 사망자는 7,925 명이다.

태국 교통사고로 발생한 손해 연당 5,000억바트에 달해



차이야왓 태국 국립교통정책위원회장은 지난 2016년에 세계보건기구(WHO)와 세계은행의 교통사고 손해평가 결과에 따라 태국의 교통사고로 발생한 손해는 연당 5,000억바트(한화로 16조9,050억원) 정도라고 밝혔다.
이는 국내총생산(GDP)의 3%로 집계됬으며 사망률은 10만명당 36.2명으로 기록되어 세계 2위를 기록했다고 알려졌다.
오토바이 사고가 전체 59%로 교통사고률 1위를 차지했으며 사망률도 전체 70%를 기록했다. 또한 미니버스(롯뚜)는 1층 버스보다 사고 위험률이 2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교통정책위원회는 2018년부터 2027년까지 10년계획을 진행할 예정이며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사망률을 10만명당 10명 이하로 줄이겠다는 계획이다.

독감확신으로 인해 국영 병원에서 예방 백신 무료 접종



타위삭 방콕시 부시장은 최근 방콕시의 날씨변동이 심해 독감이 확산되고 있다고 전하며 방콕시 독감 환자수가 전국 환자수의 30%를 차지한다고 밝혔다.
올해 1월부터 전국 총 43,082명의 독감 환자가 발생했으며 그 중 12,838명은 방콕시에서 발생했다고 알렸다.
지난 7월 3천명 이상의 환자가 발생하면서 급격히 늘었으며 0세부터 14세까지 어린이에서 가장 발생했다고 밝혔다.
어린이, 65세이상 고령자, 선척적 질병을 갖고있는 사람, 몸무게 100KG이상인 사람, 면역력이 떨어진 사람 등은 모든 국영 병원에서 독감 예방 백신을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빠툼완사거리 스카이워크 완공



현지 언론은 빠툼완사거리에 위치한 스카이워크가 지난 4일부터 공식적으로 개통됬다고 전했다. 
작년 초부터 공사를 시작해 최근 완공됐으며 지난 4일에 공식적으로 개통됐다. 
3억바트(한화로 101억5,800만원)의 예산으로 좁고 지저분했던 스카이워크를 넓혀 새로운 모습으로 개선했다고 전했다.
예전 빠툼완 구역은 방콕시에서 가장 큰 연못이었으니 스카이워크를 연잎 모습으로 만들었으며 방콕시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로 인해 스카이워크로 연결되어 있는 MBK 센터, 시암스퀘어, 시암디스커버리 등의 백화점 고객수가 15% 정도 늘어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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