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1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위험한'탈출로 나콘시 타마 랏에서 사냥

'위험한'탈출로 나콘시탐마랏에서 사냥



4 명의 약물 용의자가 살인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고 위험한 것으로 간주 범죄자 한명이 므앙지역 경찰실에서 지난밤 탈출했다.
탈주범에 대한 수색이 긴급히 시작되었으며 신중히 접근할 것을 경고했다.
이들 4명은 철제 게이트가 열리자마자, 네 명의 범죄자가 무앙경찰서의 경찰관을 공격하여 땅바닥으로 밀어 내고 도망쳤다. 마약 사용자인 동시에 딜러인 이들 4명은 야민 챈-유하이(Yamin Chan-uthai) 19 세, 찰라 폰 샹양 (Chalermphon Chanyang) 27세, 산티 차나 차이 (Santi Chanachai) 28세, 퐁판 폭스 타 와트 37 세이다. 
무앙 경찰청장은 도망자들을 즉각 잡아들이라고 명령했다. 
경찰 소식통에 따르면 4명의 범죄자 중 한명인 산티가 이전에 살인 혐의와 마약 범죄로 유죄 판결을 받았었다고 전했다. 
그는 목요일 밤에 탈출하기 전까지 다섯 번째 체포됬었다.

유엔, 아동 포르노 범죄 본거지가 태국으로 이주했다고 밝혀



유엔은 목요일 메콩강 지역에서 인신 매매의 근원적인 원인인 어린이와의 성행위를 요구하고 있으며 필리핀에서 태국까지 아동 성범죄 본거지가 이동했다고 지적했다.
이는 아동 성관광 수요가 "공급을 앞지른"것이라고 유엔마약범죄국(UNODC)의 선임 연구원이 방콕에서 관련 보고서를 발표했다.
태국은 캄보디아와 미얀마와 같이 가난한 이웃 국가의 남성, 여성 및 어린이 밀수 및 밀 거래를위한 중심국가이다.
많은 사람들은 태국의 성산업과 어업, 건설 및 농업과 같은 노동집약적인 분야에서 노동을 강요 받고 있으며, 이들은 권리 단체와 언론의 조사에 따라 때로는 학대의 대상이 되고 있다. 2015 년 정부 자료에 따르면 약 4백만 명의 이민자가 태국에 거주하고 있다.
UNODC는 태국 내 이민자의 4 %에서 23 %가 인신 매매 피해자라고 추정하고 있다.
UNODC의 지역 대표 인 제레미 더글러스 (Jeremy Douglas)는 최근의 정보에 따르면 당국이 불법 거래를 단속하기 위해 노력한 필리핀에서 아동 성추행 웹캠 센터가 태국으로 옮겨 갔다고 지적했다.
그는 희생자가 태국과 주변 국가의 어린이들이라고 말했다. 방콕의 한 법원은 지난 달 태국에서 가장 큰 인신 매매 재판에서 이민자를 인신 매매 한 혐의로 수십명의 경찰과 정치인들을 유죄 판결을 내렸다.

태국, 아시아 디지털 랭킹 10 위


 
태국은 디지털 국가의 전반적인 순위에서 최하위에 올랐으며 베트남만 상회했다. 싱가포르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태국의 정책은 디지털 국가보다는 디지털 경제에 더 초점을 맞추고있다"고 AlphaBeta의 Fraser Thompson은 말했다. Thompsat Consulting, Networking and Coaching Center에서 개최된 세미나에서 Thompson씨는 태국이 디지털 경제에서 벗어나 디지털 국가가 되어야한다고 강조했다.
디지털 경제는 디지털 문맹 퇴치에만 초점을 맞추고 외국 직접 투자를 수동적으로 기다리고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
이러한 경제는 보편적인 접근과 규제를 위한 광대역 인프라 개선에만 중점을 둔다는 지적이다.
카테고리별로 태국은 금융 자본 부문에서 9 위를 차지했으며 디지털 제품 부문에서 11 위, 인적 자본 부문에서 10 위, 디지털 커뮤니티 부문에서 10 위를 차지했다.

91세 할머니 대학교에서 졸업장 받아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9일 마하와치랄롱꼰 국왕이 수코타이탐마티랏대학교의 졸업식에서 졸업장을 수여한다고 보도했다.
졸업자 중 인간 발달과 가족 과학분야에서 졸업한 낌란(여, 91세) 할머니가 있다. 낌란 할머니는 지난 1998년부터 수코타이탐마티랏대학교에서 수업을 듣기 시작했지만 가족 사정으로 인해 휴학했었다가 2011년 다시 공부를 시작했다고 알렸다.
수코타이탐마티랏대학교는 국립공개대학이고 노령자를 위해 800바트의 신청 수수료를 면제해준다.
신청 후 교재를 받아 집에서 학습할 수 있으며 시험을 볼 때만 대학교에 가면 된다.
최근 수코타이탐마티랏대학교에는 60세이상 노령자 199명이 신청하고 교육을 받고 있다.

태국 공항철도, 비엣제트 항공과 협력



위숫 태국 공항철도공사 대리 이사장은 비엣제트 항공과 함께 협력하여 “Ticket is in the air” 마케팅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비엣제트 항공의 기내에서 처음으로 공항철도 일반 교통카드를 판매하기 시작한다고 알렸다.
또한 지난 7월 16일부터 9월 16일까지 공항철도 8개의 역에서 모든 교통카드 구입 시 비엣제트 항공의 수완나품-치앙마이, 수완나품-푸켓, 푸켓-치앙라이 등의 3개 노선 비행기 표를 10% 할인 가격으로 구입 가능하다고 전했다.
교통카드 구입 시 할인 코드를 받아 비엣제트 항공의 웹사이트 www.vietjetair.com에서 비행기 표  를 예약할 때 사용 가능하다..
한달 2,000개의 코드로 제한하며 2달동안 행사를 진행했으며 총 4,000개로 집계됐다고 전했다.

쟈스민꽃 킬로당 50~70바트에서 1,200~1,300바트로 올라



현지 언론은 오늘(11일) 나컨사완주의 날씨 변동으로 인해 쟈스민꽃이 거의 피지 않았고 가격이 몇배 올랐다고 보도했다.
오는 12일은 어머니의 날로 평소 쟈스민꽃의 가격은 킬로당 50~70바트(한화로 1,700~2,400원)에서 1,200~1,700바트(한화로 41,000~58,500원)로 올라갔다고 전했다.
한편 핏사눌록주에서는 전년 어머니의 날 대비 500~700바트(한화로 17,000~24,000원) 올라 킬로당 1,000~1,200바트(한화로 34,000~41,000원)에 팔리고 있다.
태국 어머니의 날에 자녀들이 쟈스민꽃으로 만든 목걸이를 어머니에게 드리는데 해당 목걸이 판매자는 올해 쟈스민꽃 가격이 너무 올라 대신 치자꽃을 많이 사용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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