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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9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논타부리서 의류건조기 폭발로 7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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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타부리서 의류건조기 폭발로 7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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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타부리(Nonthaburi)에 있는 세탁소의 의류건조기가 폭발해 7명이 부상을 입었다.
경찰은 오늘 오전 1030분 논타부리의 Pakkret지역에 있는 Tambon Talad Soi Chaeg Wattana-Pakkred 32에 있는 세탁소에서 발생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번 폭발로 인해 상점 전면이 붕괴됬으며 현재 폭발 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부상자 7명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 치료 중이다.

 

 

태국 중앙은행 개별 소비 관련해 부정적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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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은행 (Bank of Thailand)은 개별 소비 전망에 대해 부정적으로 전망했다.
빈공층에 해당하는 사람들의 부채가 계속 증가하면서 회복이 느리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태국 중앙은행 통화정책 총재는 "구매력은 완만하게 유지될 것으로 보이지만 소득이 적은 저소득층의 구매력은 그다지 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운송, 호텔, 식당, 가공 식품, 고무 및 플라스틱을 포함한 수출 및 관광 부문은 고용이 전체적으로개선되었다.
저소득층의 고용은 여전히 회복되지 않은 반면, 비농업 부문의 중간소득자 고용은 개선되었다.
태국 중앙은행은 중간소득자들 한달 평균 1 ~ 2만 바트, 저소득층 소득자는 1만 바트 미만으로 벌어들인다고 정의하고 있다.
태국은행 데이터에 따르면 저소득층 근로자는 비농업 부문 고용의 약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

 

 

101~1029일 장례준비로 불상 및 그랜드팔래스 관광 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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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부터 29일까지는 고 푸미폰 아둔야뎃 국왕의 장례 준비로 불상 및 그랜드 팔래스 관광이 중지되며 10 30일 재개될 예정이다.
태국 정부는 10 23일부터 29일 사이 장례식과 화장 날짜를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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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내로 그랜드 팰리스에서 대부분의 준비가 끝날 예정이며 인근 지역은 접근이 제한될 예정이다.
태국 관광청은 이에 대해 그랜드 팰리스를 제외한 대부분의 방콕 지역은 여전히 관광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방콕 뿐만 태국의 모든 지역에서 정중한 태도로 행동하고 적절한 옷을 입을 것을 권고했다.
화장식은 10 26일 치러질 예정이며, 고 푸미폰 아둔야뎃 국왕에 대한 존경의 표시로 공휴일로 선포했다. 이 날 은행 및 일부 행정 서비스는 이용할 수 없다.



106일 퐁프라람 시장 재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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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위원회에 의하면 지난 6일부터 프라람 1도로 퐁프라람 고속도로 밑에 위치한 퐁프라람 시장이 재개장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재개장된 퐁프라람 시장은 그동안 인도를 막고 장사를 해왔던 노점들을 모아 재개장했다고 밝혔다.
의류, 음식, 액세서리 등 여러 가지의 상품이 판매되고 있으며 금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문을 열다고 전했다.
규모 1.5m x 2m 면적의 상점 340개에 수백명의 상인을 수용할 수 있으며 현재 약 100명의 상인이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고 했다.
빠툼완 경찰서의 협력을 받고 있으며 방문객을 위한 주차장도 마련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태국 가정용품 브랜드 타아왓사두 전자제품 판매존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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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대형 가구 및 가정용품 기업인 CRC 타이왓사두 주식회사 마케팅팀은 고객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따라 전자제품 판매존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가구 및 가정용품을 판매하는 타이왓사두는 전자제품 판매존을 전국 매장에 개설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25일까지 특별 가격으로 판매되며 최고 8% 할인 및 무이자 할부프로모션이 진행된다.
또한 35,000바트 이상 전자제품 구입 시 1,000바트, 75,000바트 이상 구입 시 3,000바트, 120,000바트 이상 구입 시 5,000 바트의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관광객 수에 비해 성장 느린 방콕 내 호텔 관련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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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콘도나 아파트 소유주들이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주거지를 일일 숙박용으로 내놓으면서 관광객들을 주요 고객으로 하는 호텔들의 성장을 느리게 하고 있다.
한 호텔 관계자에 따르면 태국을 방문한 관광객 수에 비하면 호텔관련 기업의 성장률이 낮으며 관광객들은 안전보다 저렴한 가격을 중요시 여기는 경향이 있다고 밝혔다.
콘도나 아파트는 한 방에 여러 명 숙박이 가능해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온 관광객들이 선호한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호텔 간 마케팅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어 5성급 호텔들은 1박당 가격을 3,800~3,900바트로 낮추고 있으며 이는 4성급 호텔이 가격을 인상할 수 없게 만들었다고 전했다.



# 상기 태국뉴스는 한아시아에서 번역 제공하는 것으로 무단 발췌를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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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아시아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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