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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위한 복지 카드에 의료 혜택 추가
태국 상무부는 복지카드를 소지한 저소득층의 혜택을 확대하기 위해 정부의 복지 프로그램에 가입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블루 플래그(Blue
Flag)네트워크는 소비재 혜택에 추가로 응급 처치용 의료품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100개가 넘는 약국이 이 제도에 가입하기 위해 이미 신청을 마쳤으며 전자 카드 리더기 설치가 진행되고 있는 상태이다. 정부는 복지 계획에 따라 블루 플래그 매장 및 기타 지정 매장에서 저렴한 가격의 소비재 제품을 구매할 때 연간 수입에 따라 월별
수당 200-300바트를 지급한다. 해당 소비재에는 학생복,
문구 및 비료도 포함된다.
카오 루앙 국립 공원 내 범람한 6개 폭포 폐쇄
카오 루앙 국립 공원에 있는 6개의 폭포가 폭우로 인해 안전상의 이유로 폐쇄됐다고 공원 관장이 알렸다. 지방 정부는 수질 상황을 면밀히 관찰하도록 지시 받았다. 태국 기상청은 11월 25일부터 28일까지 남부 12개 주에 고립된 짐중 호우에 대해 경고했다. 이번에 임시 폐쇄되는 지역은 수랏타니, 나컨시탐마랏, 파타룽, 송클라, 빠따니, 야라, 나라티왓, 팡응아, 푸켓, 끄라비, 뜨랑 및 사툰이다.
끄라비에서 코끼리에 공격당해 남성 사망
일요일 끄라비의 카오 파놈 지구에서 한 남성이 코끼리에 공격당해 사망했다. 경찰은 친척들이 이 남성(50세)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시신 발견 현장 근처에는 나뭇가지들로 덮여 있었으며 친척에 의하면 이 남성은 고무 농장 옆에 통나무를 끌어올려 코끼리를 묶어 놓았었다고 밝혔다. 척들은 이 남성이 몇 시간 동안 집에 돌아오지 않자 찾아 나섰다가 나무 밑에서 시신을 발견헀다. 오후 8시 30분,친척들은 코끼리가 남성을 공격해 사망에 이르게 하고 시신을 숨기려 했다고 믿고 있다. 또한 코끼리가 이전에도 남성을 공격하고 부상을 입힌 적이 있다고 말했다.
2017 미스유니버스에서 태국
대표 ‘마리야’는 5위
26일 오후 7시(현지시각)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가스 플래닛 할리우드 리조트&카지노의 디 액시스 극장에서 2017년 미스유니버스가 결정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남아공 대표 데미-리 넬-피터가
1위를 차지했으며 2위는 콜롬비아 대표 로라 골잘레스, 3위는 자메이카 대표 다비나 베넷이다. 태국 대표 ‘마리야 푼럿랍’은 마지막
5명에는 이름을 올렸으나 3명 안에는 들지 못했다. 태국 네티즌들은 1위를 차지하지는 못했지만 태국인들의 마음을 차지했다며 SNS에 글을 올려 응원했다.
기상청
27일~28일 남부 11개 지역에 폭우 주의보
기상청은 북동계절풍의 영향으로 태국 남부에 27일과 28일 11개 지역에 폭우가 쏟아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해당
지역은 나컨시탐마랏, 파타룽, 송클라, 빠따니, 야라, 나라티왓, 팡응아, 푸켓, 끄라비, 뜨랑, 사툰 지역으로 알려졌다. 타이만은 파도 높이가 2~3m, 안다만은 2m로 측정되고 있어 높은 파도에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또한 현지 언론은 최근 야라, 송클라, 나라티왓,
사툰, 뜨랑, 파타룽, 나컨시탐마랏 등에 폭우로 인해 홍수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내년 1월 ‘Pro Taxi’ 앱 출시 예정
앱솔루즈 인피닛 홀딩 주식회사는 태국 택시운전사협회와 공동으로 애플리케이션 ‘Pro Taxi’ 를 개발해 내년 1월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Pro Taxi’ 는 승차거부 문제를 100%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앱을
통해 내년 말까지 약 10,000대의 택시가 등록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앱은 태국어 뿐만 아니라 중국어, 일본어, 영어 번역 기능도 있어 택시운전사와 외국인 승객과의 소통을 보다 쉽게 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택시 요청 수수료를 20바트로 낮출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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