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t :
1003,
scrab :
0,
recommended :
0, attach :
2개
야라주, 홍수에 고수 가격 kg당 250바트까지
인상
야라주에서 발생한
홍수로 현지 농지가 파손되면서 채소 가격, 특히 고수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상인들은 최근 발생한 홍수 뿐만 아니라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에서도 수요가 증가하면서 가격이 인상됐다고 전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고수 나물의 원 가격은 킬로당 100바트에서 최근 250바트로 인상됐고, 오이는 킬로당
20바트에서 35바트, 상추는 킬로당 70바트에서 100바트로 2배
가량 올랐다고 전했다.
12월14일~17일, ‘제 7회PET VARIETY’ 개최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임팩트 므앙텅타니에서는 동물 애호가들을 위한
‘제 7회PET VARIETY’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Small Pet Zone’, ‘Pet
Agility Zone’,
‘Cat Zone’, ‘Bird Zone’, ‘Pitbull
Zone’,
‘Dog Zone’, ‘Exotic
Zone’,
‘Fish Zone’ 등으로 구성되며 다양한 동물과 관련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동물을 위한 ‘Pet ID Card’를 처음으로 출시하며 관련 상품을 50%~7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입장료는 1인당 25바트로 이번 행사에 약
20만명 이상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치앙라이 마약
밀매업자 검거 과정서 밀매업자 5명 사망
일요일 치앙
라이 (Chiang Rai) 국경에서 군인과 마약밀매업자들의 충돌로 5명의
밀매업자들이 총에 맞아 숨졌다. 파 무앙 태스크 포스 (Pha
Muang Task Force) 소속 군인들은 금요일부터 메탄 루앙 (Me Pha Luang) 지역의
미얀마 국경에서 정찰을 해왔다. 일요일 아침 5시경 무장한 20 명의 사람들이 국경 을 지나는 것이 발견되었고 용의자들이 당국에 총격을 가하면서 약 10 분간 총격전이 계속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5명의 밀매업자들이
사망했고 19 개의 박스에서 1 백 9 십만 개 이상의 알약 형태 마약이 발견되었다.
파타야 호텔
인근서 호주인 사망
월요일 이른
아침 파타야에서 호주 출신으로 알려진 한 남성이 리조트 타운의 한 호텔에서 사망한 채로 발견됐다.
파타야 경찰에
따르면 오전 3시경 방 라밍 (Bang Lamung) 지역의
소이 부아 카오 (Soi Bua Khao) 인근 한 호텔 수영장 근처에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초기 조사에 따르면 해당 호텔에 혼자 머물렀던 63세의 남성으로
밝혀졌으며 사인을 밝히기 위해 방콕의 경찰종합병원 법의학 연구소로 옮겨져 부검할 예정이다.
촌부리 - 파타야 잇는 고속도로 1월 5일
개장
촌부리 (Chon Buri)에서 파타야 (Pattaya)를 잇는 새 고속도로가
내년 송크란 휴일 이후 공식적으로 개장하기 전 다음 달 1월 5일부터
시범 운행에 들어갈 예정이다. 시범 운행이 시작되면 촌부리와 리조트 시티를 연결하는 고속도로 42 KM 구간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해당 고속도로는 수도와
해변 도시 간의 교통 정체를 개선하기 위함이다. 당국은 웹 사이트를 통해 송크란 이후부터는 유료화될 예정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태국국영철도(SRT), 연말연시 열차운행 횟수 늘린다
태국국영철도는
연말연시 기간동안 하루 12만명의 여행객을 수용할 수 있도록 횟수를 늘려 운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태국 교통부장관은
12 월 29 일부터 1 월 3 일까지 하루 최대 12 만 명의 승객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현재 매일 234 대의 열차가 운행되고 있지만, 연말연시 기간동안 각 열차의 객차 수를 최대 14대까지 늘려 늘어나는
승객에 대응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