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0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쓰레기통에서 발견된 여아 시신

쓰레기통에서 발견된 여아 시신



오늘(30일) 방콕시 사이마이 경찰서에는 여아로 보이는 시체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방콕시 사이마이지구 컹타논 파혼요틴 소이 54/1왓코수완나람 시장 건너편에 있는 쓰레기통에서 검은 가방이 발견됐다.  
해당 쓰레기봉투를 발견한 수거인은 오늘 새벽  3시경 해당 지역 쓰레기통을 수거하다 검은 가방을 발견했고, 안에서 여자 아이의 시체를 발견했다고 말했다.
현재 경찰은 범인을 잡기 위해 수사 중이다.

술에 취해 아내 찌르려던 남성



오늘 (30일) 앙텅주 므앙앙텅 경찰서에는 한 남성이 칼에 찔려 사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앙텅주 므앙앙텅지구 사라댕  7/5번지에는 왼쪽 가슴을 칼에 찔린 남성과 해당 남성 옆에 서있는 여성을 발견했다.
이 남성과 여성은 부부로 밝혀졌다.  
아내의 진술에 따르면 퇴근 후 친구와 같이 시장에 갔다 오면서 술에 취한 남편을 만났다고 말했다. 평소 의처증이 있던 남편과 말싸움을 시작했고 칼로 아내를 찌르려다 실수로 자기의 왼쪽 가슴을 찔렀다고 전했다.
이 여성은 현재  므앙앙텅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

방콕 돈므앙 공항에도 푸드 코트 개장



오늘 (30일) 태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돈므앙 공항 터미널 옆 주차장이 있는 7층 건물  2층에 백화점 푸드 센터와 비슷한 푸드 코트를 만들었다고 전했다.  
이 푸드 코트는 “매직 푸드 파크”로 다양한 종류의 음식과 음료가 준비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가격도 밥과 국수 , 죽 종류는 30-50바트, 음료는 10-30바트, 디저트는 20-40바트정도로 저렴한 편이다.
현재 인근 항공사 직원과 내,외국인이 많이 찾고 있다.

태국 게임개발회사 Yggdrazil, 중국 미디어 회사와 MOU

치앙마이, 유명 호텔에서 화재 발생



지난 29일 치앙마이주 창크란 도로에 위치한 더 파크 호텔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므앙치앙마이 경찰서에는 더 파크 호텔에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된 후, 경찰과 소방관들이 신속히 현장으로 출동했다.
호텔 2층에서는 많은 연기가 나오고 있었고, 300명 정도의 고객들은 호텔 밖으로 피신한 상태였으며, 호텔 내에 갇혀있던 사람들은 무사히 구조됐다.  
화재 발생 20분만에 불은 완전히 진압됐다.
경찰 조사 결과, 이번 화재는 호텔 주방에서 시작됐고 피해 규모는 10만바트 정도라고 알려졌다.

버스-트럭 충돌사고로 1명 사망, 7명 부상



경찰은 신고를 접수받은 후 현장으로 출동했으며 버스 앞부분이 트럭과 충돌로 파손됐으며, 운전기사 보조석에는 운전기사의 아내(66세)가 숨진 상태로 발견됐다고 밝혔다.
버스 안, 7명의 부상자는 병원으로 이송됐다.  
버스 운전 기사와 트럭 운전 기사의 진술이 서로 달라 재조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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