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1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람캄행 도로서 버스에 사람치여 1명 사망

람캄행 도로서 버스에 사람치여 1명 사망



오늘 (31일) 방콕시 방까삐 경찰서에는 한 여성이 버스에 치여 사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방콕시 방까삐지구 나와민 소이42 위치한 정류장 인근에서 95번 버스를 기다리던 여성이 사망했다. 
한 목격자에 따르면 버스를 기다리던 여성이 버스가 도착하는 것을 보고 서둘러 타려다 발이 걸려 앞으로 넘어졌으며 이 과정에서 버스에 치여 사망했다고 전했다. 
현재 해당 버스기사는 방까삐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


폭우로 방콕 홍수

1월31일~ 2월4일 임팩트 몰서 ‘The Mall 할인 행사’ 진행



오늘(31일)부터 2월 4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임팩트 아리나 므앙텅타니홀5~홀8 더 몰 백화점(The Mall)에서 '제 22회 The Mall 할인 행사'가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는 화장품, 패션의류, 전자제품, 생활용품 등을 최고 80%로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유명 맛집들의 요리를 만날 수 있다. 
매일 오후 1시, 4시, 7시에는 슈퍼 쇼크 프라이스(Super Shock Price) 이벤트를 진행하며 달걀 10개 1팩이 6바트(원가 62바트), 100% 쟈스민 쌀 5킬로가 19바트(원가 199바트) 등으로 최대 9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푸켓서 희귀 어종 최초 발견



2017년도 푸켓 산호초 탐사 보고서에 따르면 태국 바다에서는 최초로 희귀 어종인 나비고기(Ornate butterfly fish)가 발견됐다고 전했다.이번 푸켓 산호초 탐사 보고서에 따르면 시밀란 섬 국립공원 지역, 특히 에덴의 동쪽(East of eden)이라 불리는 다이빙 포인트 근처 산호초들이 많이 복구된 상태라고 알렸다.
에덴의 동쪽에는 또한 다양한 해양 생물이 서식하고 있으며 300평방미터당 약 3,610마리의 물고기가 서식하는 중, 태국에서는 최초로 “나비 고기”라 불리는 어종이 발견됐다고 전했다.
그동안 태국의 산호초는 쓰나미, 표백 현상, 수많은 관광객 등으로 인해 훼손된 상태였으나 이를 복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코카인 삼키고 수완나품 입국하려던 브라질 여성 체포

현지 언론은 오늘(31일) 오전 수완나품 국제공항에서 한 브라질 여성이 마약을 숨겨 입국하려 한 혐의로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경찰이 엑스레이 사진을 검사한 결과 이 여성의 배 속에 수십 개의 코카인이 있는 것을 발견해 체포한 뒤 조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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