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도이앙캉 기온 떨어지면서 서리 또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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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앙캉 기온 떨어지면서 서리 또 내려

오늘(1일) 태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치앙마이주에 위치한 도이앙캉에서 서리가 다시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도이앙캉 거주 주민들은 이 서리를 ‘메이캅’이라고 부른다.
기상청은 오늘 도이앙캉의 평균 온도는 최고 22.5도, 최저 0.9도라고 전했다.

방쁘라공 은행 총 든 강도 침입

지난 31일 차층사우 주 방쁘라공 경찰서에는 한 남성이 총을 들고 은행에 들어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강도가 침입한 은행은 차층사아우 주 방쁘라공에 위치한 테스코 로터스 마트 2층 끄룽타이 은행이다.
목격자에 따르면 범인은 헬멧을 쓰고 자켓을 입고, 총을 들고 있었으며 20만밧을 입금하려던 남성 과 은행 직원들에게 돈을 다 내놓으라고 협박했다고 전했다.
범인은 30만밧 상당의 돈을 챙기자 마자 도주했다. 현지 경찰은 범인은 잡기 위해 수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알루미늄 공장에서 화재 발생…사상자는 없어

오늘(1일) 오전 6시30분경 사뭇쁘라깐주 브라빠댕 경찰서는 한 알루미늄 공장에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받았다.
이번에 화재가 발생한 공장은 사뭇쁘라깐주 브라빠댕지구 방픙 98/2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다행히 사상자는 없었다.
공장주에 따르면 해당 공장 2층에는 7명이 거주하고 있었으며 1층 창고를 확인하러 갔다가 화재가 발생한 것을 알고 공장 밖으로 대피했다고 전했다.
경찰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회로 과열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항 철도 아침5.30시 첫 운행으로 변경

현지 언론은 오늘 (2월 2일) 공항 철도Airport Link 수완나품 역에서 많은 태국인들 뿐만 아니라 외국인들이 공항철을 기다리고 있는 모습을 보도했다.
대부분의 외국인들은 새벽에 비행기에서 내려 방콕 시내로 들어오는 관광객들과 시민들이다.
시민들과 나눈 인터뷰에서 공항 철도 첫 출발시간을 05시 30분으로 앞당기는 것에 찬성했으며, 이를 통해 아침 출근 시간 교통 혼잡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쑤템 판팽SRT Electric Train Co부청장은 공항 철도 시간을 기존 아침 6시에서 5시 30분으로 바꾸는 것은 교통부 차관 파이린 추초띠타원의 정책에 따라 변경됐다고 밝혔다.
혼잡시간대에 공항 철도 이용자가 많았기 때문에 이번 변경을 통해 교통 혼잡을 줄일 수 있고 이른 아침 수완나품을 이용하는 관광객들은 좀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한다는 취지라고 발표했다.
공항 철도 운행 시간은 월-금요일은 아침 5시 30분 - 밤 12시까지 운행하며, 이용자가 많은 혼잡 시간에는 10분마다 출발하게 된다.
그 외에는 12-15분 마다 출발한다.주말은 아침 5시 30분 첫 열차가 출발하며 12-15분마다 운행한다.

태국 내 금 가격 인하

태국 금 가격이50바트로 내려가면서, 현재 금괴의 매장 가격은 15.16그램당 1바트로 살 때는 19,850바트, 판매 시에는 19,950바트이다. 금 세공품 구입 금액은 19,495.76바트, 판매 금액은 20,450바트이다.
지난 1월 31일Gold Traders Association (GTA)는 금 가격을 50바트를 내렸다고 발표했다.

방콕 내 많은 지역 폭우로 홍수

오늘 아침 7시 수도정책과에 따르면 방콕 내 지역 방쿤티안, 방번과 므앙사뭇싸콘 지역에 많은 비가 내려 물에 잠긴 곳이 많다고 알려졌다.
지난 새벽 많은 비가 내려 방콕 배링 지역 배링 소이 56이 물에 잠겼으며, 보도 높이까지 물이 차올랐다고 전했다.
방나 및 씨나카린 도로는 여전히 물에 잠겨있고, 메가방나 앞 역시 물에 잠겨있는 상태이지만, 랏위닛 방께우 지역은 교통에는 불편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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